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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회 살면서 한번도 안먹어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21-11-26 15:42:53
생선회도 초장 맛으로 먹고
그나마 낙지,새우, 문어만 먹을만 해요
육회는 한번도 안먹어봤고 앞으로도 계획없어요
계란 노른자 비비는거 보면 비위가…
근데 유튜브같은데서 보면 넘 맛있겠다 하잖아요
육회도 생선회랑 비슷하고 좀 기름진 맛이겠죠?
아 육포도 안먹어봤어요.
IP : 58.77.xxx.8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6 3:43 PM (110.35.xxx.204)

    저요
    육회못먹어요 곱창도
    근데 회는 잘먹어요 ㅎ

  • 2. ..
    '21.11.26 3:44 PM (116.39.xxx.162)

    찰진맛???
    노른자에 비빈건 싼 거 아닌가요?
    그런 건 안 먹어봤어요.

  • 3. ....
    '21.11.26 3:44 PM (98.31.xxx.183)

    아뇨 전혀 안기름져요. 기름없는 부위로 하니까. 담백한 맛.

  • 4. ㅇㅇ
    '21.11.26 3:44 PM (119.64.xxx.101)

    저 날거 젓갈 이런거 아무 것도 못먹는 사람인데 육회 노른자에 비빈거 먹어보고는 일부러 찾아서 먹어요.츄룹...

  • 5. ..
    '21.11.26 3:45 PM (58.77.xxx.81)

    곱창은 좋아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 높게 나와서
    딱 끊었어요ㅠ 그리고 그쯤 먹으니 이상하게 너무
    느글느글했어요.ㅠ

  • 6. 생살
    '21.11.26 3:45 PM (223.38.xxx.241)

    을 먹는것 같아서...죽을때까지 못먹을거에요.

  • 7. ,,,
    '21.11.26 3:46 PM (68.1.xxx.181)

    육회 자체가 익히지 않아서 부드러워요. 계란 노른자에 굳이 찍어 먹지 않아도 맛나죠.
    저는 대신 곱창 이런거 맛 본 적이 없어요. 고무씹는 맛처럼 질길 것이라 예상은 가고요.

  • 8. ..
    '21.11.26 3:46 PM (116.39.xxx.162)

    육회는 기름기 없는 부위죠
    그거 구워 먹으면 퍽퍽해서 못 먹어요.
    찰지고 쫀득해요.
    아무것도 섞지 않고
    육회와 양념장 이조합이 비싸죠.

    육회비빔밥이나 육회에 뭐 넣은 거는
    대체로 떨어지는 고기.

  • 9. 저도
    '21.11.26 3:47 PM (112.148.xxx.229)

    안먹어봤고 앞으로도 안먹을 샹각입니다.

  • 10. ..
    '21.11.26 3:47 PM (58.77.xxx.81)

    계란 노른자도 어릴땐 줄줄 흐르는거 잘먹었는데
    이젠 익힌것만 먹어요. 그래서 까르보나라에
    노른자 나오는것도 비위가…

  • 11. 생선회
    '21.11.26 3:48 PM (222.103.xxx.217)

    생선회는 좋아해요.
    육회는 입에도 안 대요. 왠지 소가 불쌍해지는 기분,
    내가 원시인이 된 기분 같아요.

  • 12. 저요
    '21.11.26 3:49 PM (222.106.xxx.155)

    회는 환장하지만 ^^ 육회, 곱창 안 먹어요. 어릴 때 날육고기는 치명적인 회충 있다고 들어서 그게 트라우마라 안 먹어요 ㅜㅜ 곱창 등 내장도 안 먹어요

  • 13. ....
    '21.11.26 3:49 PM (112.220.xxx.98)

    노른자 안비벼서 먹어도되요
    기본양념이 되어있기때문에 맛있어요
    배채랑 먹으면 완전 맛나요

  • 14. ㅇㅇ
    '21.11.26 3:50 PM (175.125.xxx.199)

    육회 맛있어요. 잔치집가서 육회없음 서운합니다.

  • 15. 저요.
    '21.11.26 3:51 PM (106.102.xxx.177)

    욱회를 비롯해서 날음식을 전혀 못먹어요.
    20년 전 쯤에는 회도 소량은 먹고 낙지도 먹었는데
    어느 순간 날음식은 전혀 못먹어요.
    음식뿐 아니아 날계란 들어간 소스도 못먹어요.

  • 16. ...
    '21.11.26 3:51 PM (142.116.xxx.240)

    회, 곱창구이 잘 먹어도 육회는 한번도 안먹어봤고 먹고 싶은 생각 한 적 없어요.

  • 17. ...
    '21.11.26 3:52 PM (220.116.xxx.18)

    먹어는 봤는데 저는 맛있는 줄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같이 넣은 배맛, 노른자맛에 가려져서 정작 너무 부드럽고 얇은 육회는 입에서 녹아버리고 이게 뭥미? 그정도였던 듯

    비빔밥위의 육회는 뜨건 밥에 일부는 익고 일부는 차가운 육회가 섞인 맛이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어요
    제맛을 몰라서 그런가 일부러 찾아먹지는 않아요

  • 18. 저요
    '21.11.26 3:53 PM (158.140.xxx.227)

    시체 먹는다는 이미지에요, 저에게는요. 비유가 너무 강한가요? 제가 익히지 않은 고기류( 닭 소 돼지 등등)는 잘 못 만지는데, 뭐 비슷한 선상에서 제게 이상한 강박같은게 있나부다, 합니다. 전 닭고기 (치킨)를 잘 못 먹거든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는 달리 닭고기는 크기가 훨씬 작으니까 부위별로 보이잖아요. 다리, 날개, 몸통...뭐 이런식으로요. 뼈 구조도 보이고요. 그래서 잘 못 먹어요...

  • 19. ㅡㅡ
    '21.11.26 3:53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헌번도 안먹었고 앞으로도 안먹을 음식.
    육회, 곱창, 선지, 장어, 양고기, ..

  • 20. ..
    '21.11.26 3:53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

    생선회는 없어 못먹는데 육회는 비위상해 젓가락도 안대던 사람이에요. 아이가 육회 한번 먹어보더니 노래를 불러 틈나는대로 공수해 먹는데 어느날 조금 남겼길래 아까워서 먹어봤어요.
    예상과달리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담뱩고소해서 놀랐어요.
    그 후 가끔 부스러기는 집어 먹는데 점점 잘 먹게되는것 같아요. 이제 거부감은 전혀 없어졌어요~

  • 21. ..
    '21.11.26 3:56 PM (110.15.xxx.133)

    저도 안 먹어봤어요.
    닭발,족발,곱창,감자탕도 안 먹어봤어요.
    식성 좋고 건강하고 무딘편인데
    희한하게 고기냄새가 역해요. 토할것 같아요.

  • 22. . .
    '21.11.26 4:00 PM (110.70.xxx.156)

    저도 회는 잘 먹는데 육회는 못먹겠어요

  • 23. 흠..
    '21.11.26 4:00 PM (61.83.xxx.94)

    닭발, 족발, 곱창, 생선회 안먹어요.
    그중에도 곱창은 입에 댄 적도 없어요.

    육회는 엄청 좋아합니다.
    어릴때부터 좋아했어요.

  • 24.
    '21.11.26 4:00 PM (211.245.xxx.178)

    나이 오십인데..ㅎㅎ
    얼마전에 처음 먹어봤어요.
    질 좋은 고기로 만든 육회 진짜 맛있더라구요.
    생선회랑은 또 다른 맛.

  • 25. 저요
    '21.11.26 4:02 PM (1.235.xxx.28)

    40대 후반인데 아빠 친구 분이 육회먹고 돌아가셨다고 해서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못먹게 했어요.
    오빠는 직장 생활 시작후 먹기 시작한 듯 한데
    부모님은 모르시고 요즘도 가끔 잔소리 하세요. 육회는 절대로 먹지로 말라고. 저는 어렸을때 못먹어봐서 나이들어서도 그냥 못먹네요.

  • 26. 00
    '21.11.26 4:04 PM (58.123.xxx.137)

    저 육회 안먹어요
    먹어보고 싶지도 않고 ㅎ

  • 27. ..
    '21.11.26 4:07 PM (106.101.xxx.198)

    맛있는줄 모르겠어요
    육사시미도 생간도 그렇고

  • 28. 순대국
    '21.11.26 4:10 PM (211.187.xxx.221)

    닭발 안먹어보고 먹고싶지않더라구요

  • 29. ..
    '21.11.26 4:21 PM (39.115.xxx.132)

    저 회는 먹어도 육회는 인먹었었는데
    아이들 크니까 밖에서 친구들이랑 육회
    먹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서
    만들다가 저도 같이 먹게됐어요.

  • 30. ..
    '21.11.26 4:25 PM (58.77.xxx.81)

    아.. 번데기도 한번도 안먹어봤네요
    전 비주얼에 좀 약한가봐요.
    근데 또 닭발은 먹어본 ㅋ

  • 31. 먹는것도
    '21.11.26 4:3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습성이에요

    오랜세월 먹어오던게 맛있지
    처음먹으면 캐비아도 무슨맛인줄 잘 몰라요.
    어려서부터 먹던 음식만 찾는것도 마찬가지.

  • 32. 쿨한걸
    '21.11.26 5:15 PM (115.164.xxx.203)

    다들 너무 맛있다고해서 한입먹었더니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그래도 안먹기로했어요. 아니 인간이 ...불을 사용해야죠.

  • 33. 저요.
    '21.11.26 5:22 PM (223.38.xxx.180)

    저도 위의 다른 몇분 처럼 생선회는 죽고 못사는데
    육회는 아하하하하하하…. 도저히 손이 안가요. ^^;;

  • 34. ...
    '21.11.26 5:32 PM (221.151.xxx.109)

    그거 살짝 구워먹으면 맛있어요

  • 35. 회는
    '21.11.26 5:41 PM (223.38.xxx.128)

    원래 좋아했고 곱창, 막창,닭발, 육회는 못먹었는데 얼마전부터 육회 먹기 시작했어요. 질좋은 고기 사다 집에서 직접 양념해서 먹는데 부드럽고 맛있어요. 고추장 살짝 넣고 만들어도 맛있어요.
    근데 아직 창 종류는 못 먹어요.

  • 36. 저도
    '21.11.26 6:02 PM (222.101.xxx.232)

    육회 한번도 안먹어 봤어요
    육회 닭발 돼지껍데기 한번도 안먹어봤고 앞으로도 먹을일 없을거예요

  • 37. 오늘도
    '21.11.26 10:33 PM (124.51.xxx.14)

    고딩아이 해줬어요 육회노래를 불러서요
    챔기름마늘설탕소금 조물조물
    저도 계란은 안넣어요
    그래도 맛있어요 한번드셔보세요

  • 38. 저요
    '21.11.26 11:23 PM (99.228.xxx.15)

    한번도 안먹었고 먹을 생각없어요.
    회는 가끔 먹지만 즐기지는 않고 산낙지도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육회는 아무리 맛있다해도 생고기 거북해서 안먹어요. 기생충 있을거같기도 하구요. 하긴뭐 스테이크도 레어는 안먹는데 육회를 먹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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