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복이에요.
행복하게 키우더라구요.
아들을 아주 남자답게 잘키우던대요
지난주에 둘이 해방타운에 나왔었어요
준수가 최애였어요♡
운동회때 달리기하던 준수는 잊을수가 없어요
ㅋㅋ
애교쟁이 준수
얼굴도 잘생겼어요.
유재석프로에서는 ㅋㅋ 자기는 지금 넘 행복한데 엄마는 곧 안행복해질거라고 ㅋㅋ 성적표 나올때가 되었다고 애가 진짜 서글서글하니 중2병은 준수에게는 해당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 그성격으로는 뭐해도 하겠다 싶더라구요 ...사람들한테 낯가림도 없구요
저희 작은형님 딸이랑 아들이 준수 비슷하게 큰 것 같아요. 조카지만 30대 아이들인데 (저희가 형제중 막내라서 나이차이가 많이남)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어디가도 사교적이고 뭔가에 얽메이지 않고 큰 걱정없이
복학생 준수 ㅋㅋ 언제봐도 귀여워요https://youtu.be/5cjETkhc-lM
아빠 연예인이라 그나마 방송쪽으로 길이 트이니 잘 된거지
일반 평범한 집에선 육아난이도 상인 아이죠.
준수 이쁜거와는 별도로 학교에서 담임이 꽤나 힘들어할...
담임이 왜요? 무슨 말씀을 ㅎㅎ
유키즈 출연 https://youtu.be/jTL5ePrPt3Q
해방타운에서 보니까 이종혁 성격이 낙천적이고 스트레스 안받는 성격 이더라구요.
사람을 대하는데 애쓰거나
가식이나 긴장감 전혀 없이
누구한테나 툭툭 말 잘걸고 친화력 좋고 상대 편하게 해주고
진짜 부러운 성격이었어요
그런 아빠 밑에서 자랐으니..그럴만도? 하다 싶어요
엄마도 육아방식이 대단한것같았어요
예전 아어가때 준수 이 안닦는 에피소드나올때
보통엄마들은 치과가고 이 아픈이야기하는데
준수엄마는 이를 잘 닦아야 맛있는걸 더 먹을수 있다고....
아빠 엄마가 긍정적인 태도로 아이를 대하는거같아 좋아보였어요
준수 아기때 산만하다고 그런댓 많았는데 이종혁은
우리애는 참 독특해라고 이야기하고
잘 키운 것도 있지만
기질적으로 낙천적인게 크죠
기질적으로 예민한 아이를 아무리 잘 키운다고 저렇게 되나요
아빠가 낙천적이잖아요
이종혁 예전에 라스에 나와서 누가 자기를 싫어할거란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고 해서 반대 성격인 저는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종혁은 외모상으로는 예민하고 까다롭게 보이는데 잠깐씩 비춰지는 모습은 느긋하니 긍정마인드인듯
버스 출근 길에 보다가 다시 집 방향까지
왔네요
회차하는 버스라ㅠㅠ
예전에 아어가에서 눈밭에 단체사진찍는데 준수가졸리다 눕고싶다하면서 누우니 우리아들은 누운상태로 찍어달라 하더라고요. 라면먹이면서 김성주가 아빠랑있으니 라면먹는거야 생색내니 준수가 우리엄마는 라면먹는다하면 말리지않고 우리준수기분좋았겠네 한대요. 보통 부모라면 눈밭에서 바로세우고 라면도 어릴때 못먹게하죠. 준수가 부모성격닮은거에요.
이종혁씨 성격이 참 좋던데요. 아이를보면 부모를 알수있죠.준수가 스트레스 거의 안받고 성격이 밝고 천진해서 남의집 아들이지만 저도 웃음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