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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약하면 사람 두명을 19번 18번 칼로 찌르나요?

...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21-11-25 23:22:40
미리 마트에서 산 회칼로
피해자 A양은 가슴을 19회 찌르고
바로 B씨에게 가서 18회 겨드랑이등을 마구 찌르고

전 여자친구였던 A양은 그자리에서 즉사
A양의 어머니 B씨는 병원 후송중 사망

A양의 부친이던 C씨는 그 살인귀를 피해
5층에서 떨어져 겨우 살았지만
평생 불구에 씻을수 없는 상처와 트라우마

심신이 미약한 인간이
할수 있는 짓이에요?
조폭이 아닌이상 일반인이
칼을 쥐고 사람을 찌르는것도 힘들지만
피가 튀는와중에 침착하게 수십번 찌르고
또 옆에가서 또 수십번 찌르는짓은
상상할수 없을거 같아요

공공의 적 1에 나오는 패륜범이나
눈하나 깜짝안하고 그러죠

아니면 그 집안 내력이 그래서
가족지간에는
우리 조카가 심약하니 찔렀구나라고
이해해주는 분위기인건지?

보통 인권변호사
라면 저렇게 해주나요?

피해자와 피해자가족보다
죄없는 여자 두명을

난도질해서 죽인 사이코 살인마의
인권이 더 소중한건지?

한명도 아니고 두명을
그자리에서 찌른건

조폭 마피아 킬러나 할 짓아닌가요

그리고 심신미약 감형을 주장한 분이
불과 얼마전 pc방 살인사건때
심신미약을 주장한 피고를 향해서는

"국민들은 정신질환에 의한 감형에 분노한다. 또 정신질환자에 대한 잠재적 범죄자 낙인찍기도 우려한다"

라면서

'강력범죄·성범죄로부터 여성이 안전한 사회, 이재명은 합니다'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강력범죄와 성범죄로부터 여성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 일"

이런말을 어떻게

인두겁을 쓰고 한입으로 두말을 할수 있는지?



IP : 59.11.xxx.1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5 11:23 PM (211.226.xxx.247)

    애초에 심약한 사람이 조폭일리가..

  • 2. ..
    '21.11.25 11:24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미친거죠 인간말종

  • 3. 그런데
    '21.11.25 11:25 PM (123.109.xxx.108)

    민주당 게시판에 당원들을 저렇게 수십 번 칼로 찔러죽이겠다는 글이 올라왔대요.
    ...

  • 4. ..
    '21.11.25 11:26 PM (59.11.xxx.125)

    이런 글이 지겹다고 짖어대는 짐승들

    니들 딸 엄마가
    미친 살인귀에 난도질당해서
    피를 분수처럼 쏟으며 죽었는데도

    그걸 우리 조카가
    정신이 심약한 아이라서
    실수로 그런거니 용서좀 해달라고
    짖어댄 삼촌을 용서 할수 있나요?

    그런 종자라면 지겹다고 하세요

  • 5. .....
    '21.11.25 11:36 PM (116.120.xxx.216)

    말 잘하고 똑똑해보이고 실행력도 좋아보여서 좀 흔들렸는데요.. 여기저기 가서 울고 절하고 저 기사까지보니 예전 욕했던거랑 형에게 한거랑 같이 떠오르면서 실상을 알게된 그런 느낌이네요. 후보를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이건 너무 아닌거죠.. 아무리 조카라도 그렇게 변호할 수 있나요? 양심의 문제 아닌가요?

  • 6. 당게에도
    '21.11.25 11:38 PM (119.198.xxx.121)

    살인협박 글 올라왔다는거 진짠가요?
    민주당 홈피 들어가면 그분??이나 당대표 면상 떠서 역겨워 안가고 있어요.
    어디서보니
    똥ㅍㄹ 일가족 칼로 37번찔러죽이자는 제목달고 글올렸다던데
    완전 미친거 아닌가요?
    이재명 지지자들 수준인가요???
    무섭네

  • 7. ㄴㄴ
    '21.11.25 11:40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저 집구석은 확실히 문제가 있어요
    조카는 두명이나 잔혹하게 죽인 살인범, 조폭인 조카도 있단 소리도 있던데 맞나요?
    그리고 본인은 형 정신병원에 강제로 집어넣으려고 하고요
    그것도 쥐꼬리만한 시장권력 써서요.

  • 8. 보통
    '21.11.25 11:45 PM (118.221.xxx.115)

    평범한 집구석은 아닌듯요

  • 9. ??
    '21.11.25 11:49 PM (115.140.xxx.145)

    박그네때도 사돈도 안 맺을 집구석이란 글 올라왔었어요
    이재명도 똑같은 수준
    지인으로도 두지 않은 지저분한 집구석
    손가락들은 피해자 2차가해 하지말고 입 닫길

  • 10. ㅇㅇ
    '21.11.25 11:49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자세하게는 몰랐다가 이번에 알게되었는데
    너무 무섭고 끔찍합니다

    아무리 조카라고해도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변호했다니 사람 아니에요.

    그래놓고 여성을 지켜주겠다고요???
    그걸 믿을 사람이 이재명 지지자밖에 누가 있어요?

    지금 당게에도 칼로 37번 찔러죽이겠다는
    글 올라와서 경찰 수사 들어갔다네요.

    이재명이나 지지자나 너무 무섭습니다.

  • 11. 당게에
    '21.11.25 11:56 PM (223.39.xxx.239)

    손꾸락들이 살생부만들고 살해협박하고 그러는데도
    하지말라고 말리는 인간이 하나없고 반성도 없고 에휴
    이제 이재명지지자라고하면 사람으로 안보일거같아요

  • 12. ...
    '21.11.26 12:01 AM (14.5.xxx.38)

    반대해요. 이재명.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인물이라고 판단해요.
    윤석열과 이재명 둘 모두.

  • 13. ...
    '21.11.26 1:22 AM (24.4.xxx.94)

    알면 알수록 무서운데 지지하는거보면 참...

  • 14. ...
    '21.11.26 2:05 AM (223.39.xxx.53)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5542007이재명 다른 전여친 살인사건도 심신미약으로 변호해서 15년형 받고 내년에 출소한다네요
    이쯤되면 보복살인에 심신미약 매니아네요ㄷㄷ

    이 변호사는 이 후보가 변호한 또다른 ‘전 여자친구 살인사건’도 거론했다. 2007년 8월 A씨는 연인관계에 있던 여성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흉기와 농약을 준비해 B씨의 집을 찾아갔다. A씨는 B씨와 그의 딸을 방에 가둔 상태에서 B씨에게 농약을 마시라고 강요했고, B씨가 딸이 보는 앞에서 못 마시겠다고 하자 흉기로 B씨를 8차례 찔렀다.

    이 변호사는 “(이 후보는) 농약과 회칼을 준비해 딸까지 방에 가두고 딸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죽인 자가 심신미약 심신상실이라고 변호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자이지만 겨우 징역 15년만 선고받았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가 앞에서 죽는 것을 본 딸의 트라우마도 엄청났을 것”이라며 “내년 8월이면 이 자의 형기는 만료된다. 유족인 딸의 공포도 클 것”이라고 했다.

    이 변호사는 또 “2개 살인사건의 중간인 2007년 3월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4명이 범죄단체구성 등으로 기소됐는데 이재명은 그 중 2명을 변호했다”며 “이것이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는 이재명의 본모습”이라고 했다. 금융피해자연대에서 활동하는 이 변호사는 그간 대장동 개발 의혹, 여배우 스캔들 등 이 후보 관련 의혹을 여러 차례 제기해왔다.

  • 15. ㄷㄷㄷ
    '21.11.26 2:07 AM (223.39.xxx.53)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55414

    이재명 다른 전여친 살인사건도 심신미약으로 변호해서 15년형 받고 내년에 출소한다네요
    이쯤되면 보복살인에 심신미약 매니아네요ㄷ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변호사는 이 후보가 변호한 또다른 ‘전 여자친구 살인사건’도 거론했다. 2007년 8월 A씨는 연인관계에 있던 여성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흉기와 농약을 준비해 B씨의 집을 찾아갔다. A씨는 B씨와 그의 딸을 방에 가둔 상태에서 B씨에게 농약을 마시라고 강요했고, B씨가 딸이 보는 앞에서 못 마시겠다고 하자 흉기로 B씨를 8차례 찔렀다.

    이 변호사는 “(이 후보는) 농약과 회칼을 준비해 딸까지 방에 가두고 딸이 보는 앞에서 어머니를 죽인 자가 심신미약 심신상실이라고 변호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자이지만 겨우 징역 15년만 선고받았다”고 했다. 이어 “어머니가 앞에서 죽는 것을 본 딸의 트라우마도 엄청났을 것”이라며 “내년 8월이면 이 자의 형기는 만료된다. 유족인 딸의 공포도 클 것”이라고 했다.

    이 변호사는 또 “2개 살인사건의 중간인 2007년 3월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4명이 범죄단체구성 등으로 기소됐는데 이재명은 그 중 2명을 변호했다”며 “이것이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는 이재명의 본모습”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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