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올랐으니 건보료도 더 내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18607

바뀐 피부양자 제외 소득 기준은 연간 합산종합과세소득(금융·연금·근로·기타소득 등)이 3400만원을 초과한 경우다. 재산 기준은 ▶소유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선박·항공기)의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9억원(공시가격 약 15억원)을 넘거나 ▶과세표준액이 5억4000만원(공시가격 약 9억원) 이상이면서 연 소득이 1000만원을 초과한 때다.

건보당국은 매년 11월 지난해 소득증가율(이자·배당·사업·근로·주택임대소득 등)과 올해 재산과표 증가율(건물·주택·토지 등)을 반영해 보험료를 다시 계산한다. 만일 피부양자의 소득이나 재산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지역가입자로 전환하고 12월부터 보험료를 부과한다.

집값이 올라서 피부양자 자격 박탈된 사람들이 많은가 보네요.

[사]

제대로나 쓰이면 건보료 안아까운데
중국인들 간암치료나 하니 원

[..]

젊은시절 미국, 유럽에서 시시다
나이 들고 병원 다닐 나이 되서 다시
한국 들어오잖아요. 한국은 의료비 싸다고..

게다가 조선족들 예전부터 의료보험카드 돌려 썼었고.

[.....]

저희 집 건보료 20만원 올랐어요.
30만원 내다가 50만원 이요..
남편이 길길이 뛰고 완전 민주당 욕하고
윤석열로 찍는 다고..그 전에는 별 생각 없더니
완전 국힘당 찍는다고 하네요 ㅠㅠ

[ㅇㅇ]

우리가 낸 보험료로 남 좋은일 시킴
중국인과 재외교포.
보건복지부장관! 어쩔껀지

[.....]

이 세상에는 아파트만 있는게 아닙니다.

집값 안올랐고 작년부터 팔려고 내놓은 서울의 주택인데
지역 의료보험만 올랐네요.
전국민이 아파트 살고 2배씩 오른것 아닙니다.

[ㅇㅇ]

중산층 왜이렇게 쥐어짜는지 진짜 요즘 가장 폭력도 경제적 폭력 인정되자나여 이건 폭력이에요

[...]

내 평생 민주당 뽑을 일은 앞으로 없어요
대책세워 살길 마련하니 세금으로 쥐어짜고 지들은 연금이라도 잘 나오지

[…]

이번에 투표 잘해야겠어요. 연말에 세금때문에 너무 우울하네요

[흠]

공동명의 1주택자들은 조심하세요.
집값 오르면 전업주부인 경우 피부양자 자격 박탈되어
지역가입자 될 수 있어요.
소득 얼마 이상되어도 마찬가지..
강남 집 아니라고 안심하심 안됩니다.

[ㆍ]

저 공동명의 1주택. 남편 직장에서떨어져 나오니
순식간에 보험료 20만원 넘더라고요.
남편 직장 그만 두고 지역 건보되니 둘이 합해서 30 넘고.
어머니도 직장보험에서 빠지니 지역 건보 20만원대. 국민연금에 건보 부과로 올핸 더 오르고요.
서울 월세 내는 학생 아이 보증금 지키느라 주민등록 이전하니 또 건보 3만원...
보험료 무서워서 계산에 빠지는 9년이상된 차만 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