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치려는 사람과 배신때리는 사람 어찌 구별하세요?

[사기]

가끔 아무리 잘해줘도

사기를 치거나 꼭 금전적인 손해가 아니더라도

감정적인 배신 그렇게 하려는 사람은

어찌 구별하나요?

82님들이 특별한 노하우 있으실거 같아서

여쭙니다.

많이 조심하느라 해도 가끔 그런 비슷한 일이 있어서 답답합니다.

[음..]

그런건 잘 모를것같아요^^

[....]

좀 과하다 싶은 친절이나 늘 업돼있는 사람 경계해요. 살아보니 저런 사람들이 끝이 안 좋아요.

[그렇네요]

맞아요 그런거 같아요

[저는]

과한 친절이나 업되보이는건 하수인거 같고,
사람을 말없이 뚫어지게 관찰하는 사람이요,,

[힌트가]

중간중간 있어요. 별로 안친한 사람이야 쉽게 파악이 돼서
초반에 거릴 두거나 손절치지만

문제는 오래된 사이. 잘할때가 많기때문에 신뢰가 형성된 상태라 그러려니 넘기게되고 그러다
결국 뒤통수 맞는거죠.
그래서 적은 가장 가까이 있다는 말이 나오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