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친이 누굴 만나는지,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을지가 궁금해요..
메신저에 자리를 비웠는지 안비웠는지 확인하게 되구..
혹시 여자사원이랑 같이 자리비움이면, 둘이 뭐 하나? 그러고..
남친이 워낙 성격이 엄청 다정하고 키크고 잘생겼거든요.. ㅡㅡ;;
저는 거의 늘 저랑 있길 바라고 그러는데 남친은 좀 지쳐하는 거 같아요
늘 남친에 대해 궁금한데..
저는 지금까지 연애가 거의 그랬거든요
뭐해? 그럼 대답하고.. 어디야? 그럼 대답하고.. 별로 막힘없었어서 집착이고 그런거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번 남친은 좀 구속받는 느낌을 받는거 같아서..
집착은 어떤걸까 싶네요..
치료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