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오픈 했는데…

[ㅇㅇ]

코로나 거의 2년 가까이 됐는데
왜 사람들이 학습이 안될까요
큐알 왜 아직도 안찍고 못 찍는지 의문..
한명만 하면 안돼요?
밖에서 마실건데?
대부분 50대 이상 중장년층…
이러고 안찍다 확진자 나오면 벌금은 내가 내야되고 열받네요ㅠㅠ
말하는것도 지침..

[일관성]

그게 어떤 곳은 또 가게 직원이 느슨하게 나가는 곳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모든 가게에서 철저히 지키면 학습이 되겠지만 당장 제가 지난 며칠동안 간 서브웨이나 라밥 등 알바가 주로 일하는 곳들은 형식적으로만 있고 아예 신경도 안쓰던데요? 물론 저는 말한해도 쓰고 나왔습니다(혹시 문제 생겼을때 미리 연락받고 싶어서)

[전 30대인데도]

전화가 편하더라구요
백화점 가면 큐알,전화 다 있어요

[흠냐]

누구에겐가 이래라 저래라 명령 받는 느낌으로 받아서 그런듯요.
근데 원글님은 안그러시겠지만
가게마다 느낌이 다른게 어떤 가게는 들어가면 친절하게 큐알 찍어주세요라고 하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신경질적으로 짜증내는 목소리로 큐알 찍으세요!라고 하는 곳도 있는데
그런 곳은 저도 당연히 해야하는 거겠지만 약간 불쾌할 때도 있긴 있어요.

백화점이나 큰 몰같은데 처럼 사람 키 만한 입간판으로 입구에 아주 크게 세워 놓으시면 어떨까요?

[ㅠㅠ]

큐알이든 안심콜이든 수기로 적든 간에 건물 출입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지켜주신다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역학조사가 진행되면서 코로나 확산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심층역학팀의 일도 훨씬 줄어듭니다.

[짜증나서 폐업함]

6월에 페업했어요.
매출보다 인간들 스트레스.
마스크 껴라.안심콜 해라 말해도 드릅게 말 안듣고
50대이상 개저씨 싸우기도 지치고.
안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져요.

[..]

젊은 사람들도 안 해요.

080 전화 번호 누르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