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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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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

Hg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21-11-25 00:32:27
ㅡㅡㅡ
IP : 106.102.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21.11.25 12:35 AM (223.62.xxx.205)

    잘 지내봐 이건 지내보자의 준말이죠.
    명령형이 아니라 청유형 아닌가요?
    꼬아서 들으시는듯.

  • 2. ㅡㅡㅡㅡ
    '21.11.25 12:3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 앞으로 잘 지내봐 는
    우리 앞으로 잘 지내보자
    이거 아닌가요?

  • 3. 형식적으로
    '21.11.25 12:50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잘 지내봐- 명령형
    지내 보자- 청유형

    종결어미로는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명령형은 주로 청자 혼자 하라는 거고,, 청유형은 화자, 청자 같이 하자는 거죠.
    근데 주어로 ‘너’가 아닌 ‘우리’를 사용했기에 의미적으로 청유형으로 해석하는 게 자연스럽겠네요. 같이 노력하자는 거죠..
    다른 문장으로 예를 든다면,
    “우리 앞으로 같이 더 열심히 공부해.” “우리 더 뜨겁게 사랑해.’

  • 4. ...
    '21.11.25 12:53 AM (122.32.xxx.94)

    해봐앞에 상대방을 지칭하면 명령조로 하는 말이지만 우리 라고했으니 같이 잘 지내보자는 의미로 들리는데요.
    봐가 보자 라는 말을 줄인거잖아요,

  • 5. 리슨도
    '21.11.25 12:58 AM (175.120.xxx.173)

    줄임말이죠..


    보자

  • 6. .......
    '21.11.25 1:25 AM (121.132.xxx.187)

    잘 지내봐 - 네가 더 잘해야돼.
    잘 지내자 - 같이 잘해보자.

  • 7. 무슨
    '21.11.25 1:51 AM (211.36.xxx.225)

    줄임말인가요.
    문법 모르면 넘겨요.
    틀린 거 달지 말고.

  • 8. 청유형임
    '21.11.25 7:37 AM (211.206.xxx.180)

    해 봐

    ‘보+아’의 줄임말이 ‘봐’
    종결어미 ‘-아’는 청유문이나 명령문 등 여러 문장에 쓰일 수 있는 해체 종결어미임.
    주어가 2인칭 ‘너’가 아닌 1인칭 복수 ‘우리’이므로 ‘해 보자’처럼 청유형으로 해석해도 무방함.
    즉 남자는 이상하게 말한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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