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받은 황당한 선물
아내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닌텐도를 사줬데요
부인 표정관리 안 되고...
1. ㅋㅋㅋ
'21.11.24 10:28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지극히 본인취향의 선물이었네요.
지가 쓸라고. 교묘한 자식ㅋㅋ2. ???
'21.11.24 10:29 PM (203.142.xxx.65) - 삭제된댓글본인이 갖고싶은걸사서 부인 선물로주고 결국 본인이 사용하려고 한짖이겠죠~~
약았네요
그부인도 똑같이 본인이 갖고싶은것 남편은 절대 필요없는걸 사서
선물주고 그후 본인이 가지라고 해보세요~~^^3. ...
'21.11.24 10:31 PM (221.160.xxx.22)어쩜 그리 바보들이 많을까요 ??
예전에 tv나왔던 부인에게 저 좋아하는 밀리터리 미니어쳐를 조립해 선물로 주는 머저리도 봤네요.
선물이란 상대방이 원하고 좋아하는걸로 사주는 거란다.
니가 좋아하는게 아니고. 멍청아4. . .
'21.11.24 10:31 PM (49.142.xxx.184)ㅋㅋㅋㅋㅋㅋ
5. 헐
'21.11.24 10:31 PM (118.235.xxx.250)저 애낳고 받은 선물이에요..집에만 있어야하니 심심하겠다며..남편이 제정신이 아니었..
6. 남편
'21.11.24 10:39 PM (112.154.xxx.39)선물이라고 비비인형세트 줘버리지
7. .....
'21.11.24 10:44 PM (128.134.xxx.128) - 삭제된댓글ㅎㅎㅎ
본인갖고 싶은걸 했나보죠?8. 팔아서
'21.11.24 10:51 PM (1.222.xxx.53)딴거 사라는 ㅋㅋㅋ
9. 팔아야죠
'21.11.24 10:56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당근에 올리자마자 채팅 폭주해요.
10. 답례해야죠.
'21.11.24 10:59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오픈런으로 샤넬백사서 주라고 하세요.
11. ...
'21.11.24 11:17 PM (221.151.xxx.109)남자들은 왜 이리 바보같을까요
애 아니면 개라는 말이 딱12. 초겨울 생일
'21.11.24 11:46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생일에 국화 받아 보셨나요??
정말 모든 일에 눈치, 센스라곤 없고 지금은 이혼 했습니다.13. ...
'21.11.25 12:15 AM (220.76.xxx.148)닌텐도 링핏이라면 운동해서 건강관리하라는 의미로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14. 맞아요
'21.11.25 12:47 AM (124.53.xxx.159)내가 갖고 싶은거
남편 생일 선물로 주면 좋을듯 해요.
특히 그릇 요.
당신 위해.. 생색내기 딱이네욥15. …
'21.11.25 12:52 AM (73.93.xxx.136)남편선물은 다이아 귀걸이로.
16. ..
'21.11.25 1:28 AM (39.125.xxx.117)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남편 선물은 샤넬백으로 사줘야쥬
17. 호두까기
'21.11.25 8:07 AM (223.38.xxx.185)인형 대따 큰거 외국에서 사옴.
호두 진짜로 까진다고 흥분... 너나 많이 먹...18. ㅍㅎㅎ
'21.11.25 8:58 AM (114.206.xxx.30)교묘한 자식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