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 나왔어요
아마 물에 빠뜨릴때 조력자들이 나타나서
빼주고 다른걸 넣었겠죠~~라고 생각하고
신분세탁은 저도 이상한데
감옥에서 만난사람들이 워낙
실력들이 출중해서 놀랍니다
재경이 비서가 배신 때리고 안죽인 거 같아요
아직 안나온 내용입니다 오늘예고에 재경이가 트렁크 열고 놀라던데 아마 봉선화가 없었으니 놀란게 아닐까 싶고요 어제 봉선화가 한옥베이커리 등장하고 재민이가 슬쩍 웃는걸 보면 재민이가 손 써서 빼돌렸던게 아닌가 싶어요 다 제 추측입니다 ㅋㅋ
일일드라마 왕팬 시어머님.. 가끔 뵈면 지난 줄거리를 거의 한시간 동안 얘기하세요ㅠ
봉선화랑 어차피 봉선화 친엄마가 재민이 친모가 아니니,
결국 결혼 하겠죠?
참 쓰레기 드라마이지만, 욕하면서 봐요..
외국인 배우도 너무 썰렁하고, 조연 주연.. 다 발연기..
작가가 회차를 늘이려고, 일부러 대본을 어이없게 쓰는 것이 확실합니다
7시 그거 욕하면서 보느라..
욕을 그렇게 하면서도 안보면 서운해서
남편도 끌어들였어요
같이 밥 먹으면서 봐요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해요
윗님 ㅎㅎㅎ
안 봐도 본 효과가 있는 건가요?
일일드라마 꾸준히 계속 하는 거 보면, 어머님들 다 즐겨보나 봅니다.
그래두 빨강구두보다는 나아요 ㅋㅋ 그건 진짜 내용도 없고 여기저기 젬마는 지가 큰 복수라도 하는양 가소롭단 표정으로 쌈이나 하고 다니고 남자주인공은 작가한테 찍혔는지 완전 쩌리 신세에 ㅋㅋㅋ
빨강구두.... 작가서부터 다 정신병자들 같아요, 뭐 욕하면서 계속보게 만드는게 아침드라마 라지만 빨강구두는 역대급같아요.
설정을 엄마가 계모라서 그 딸이 아버지 죽음복수 하는거라면 이해조금 해보겠지만 친엄마라니....
그리고 그 두번째 결혼할려고했던 남자 계속 빰맞는씬 정말 불쌍하기까지 했어요, 보는사람마다 따귀를 날려서~
밥먹을때 보게되어 자동으로 계속보게되어 안보는날은 섭섭할정도에요.
일일 드라마도 드라마 작가들이 쓰는거 맞죠?
엉성하고 유치하고… 공중파로 습작연습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 시간대가 늘 tv가 켜져 있는 시간이라
저도 그냥 그 시간에 나오는건 욕하면서 오며가며 다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