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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선씨 얼굴 좋네요.

soso7 조회수 : 4,902
작성일 : 2021-11-23 20:42:06
백반기행 지금 나오는데
탄력이..
시술 같지도 않고
했다해도 티도 잘 안나고.
얼굴 좋음.
IP : 1.232.xxx.6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3 8:46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박근혜 빨강 점퍼 입고
    지지하던 것 밖에 생각 안 남.
    좀 맹해보임.

  • 2. 남자 없이
    '21.11.23 8:54 PM (112.167.xxx.92)

    못사는 여잔지 금방 또 재혼한다 소리 나올지도

  • 3.
    '21.11.23 8:57 PM (1.232.xxx.65)

    아니. 얼굴 탄력있단 얘기한건데.

  • 4.
    '21.11.23 9:00 PM (223.33.xxx.194)

    이분 보면 자기복 자기가 찼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첫번째 남편 굉장히 좋았던걸로 아는데
    배우 복귀하며 평범한 삶이 싫다고
    이혼한셈이더군요

  • 5. 백반기행
    '21.11.23 9:01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침 꼴깍 삼키고 집에 싸가고 싶다 하고
    여배우치고 저렇게 식탐부린 사람 처음.
    잘 먹는 것과 식탐은 다르다는걸 느꼈네요.
    피부도 좋고 치아도 눈부실 정도로 하얗던데
    씹을때마다 입 옆에 주름이 찌글거리고
    뭣보다 과하게 밝게 웃으며 매번 빤히 응시하는데
    시선처리나 화술등 나이나 경력대비 참 노잼이고 매력없단 생각이.

  • 6. 조금
    '21.11.23 9:05 PM (1.238.xxx.39)

    덜 웃고 시선 처리도 무난하게 했으면 좋았을듯.
    마지막엔 허화백더러 잘 생겼다는 립서비스까지 했어요.
    이미지 나빠질까 좋은 사람이고 싶어 애쓰는 것은
    알겠는데 외려 비굴해보이고 좀 그러네요.

  • 7. 아이고
    '21.11.23 9:16 PM (175.120.xxx.134)

    연예인 하기 힘들겠네....
    식탐 부린다.
    과하게 밝게 웃는다... 기준이 뭔지
    빤히 응시한다, 안하면 응큼하다 우울해보인다 할거면서
    에휴 다들 참 돈벌어 먹고 살기 힘들다.

  • 8. ..
    '21.11.23 9:18 P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보면서 영리해보아진 않았어요. 웬지 을모드.
    이혼 세번이 영광의 타이틀은 아닌지라.

  • 9. 저게
    '21.11.23 9:21 PM (118.221.xxx.222)

    얼굴이 좋아보이는건가요?? 눈에 손을 댔는지
    눈을 부라리는것 처럼 보여 무섭던데...
    얼굴은 관리를 꽤 해서 그래도 나이들어보이진
    않지만 조화같은 매력&재미없는 성격인것 같아요

  • 10. 다른 사람들은
    '21.11.23 9:24 PM (1.238.xxx.39)

    식당 두개쯤 갔다가 스케줄로 빠지고 허화백 혼자 마무리하는데
    식당 다 돌고 막걸리집까지 갔어요.
    많은 에피를 본것은 아니나 막걸리집 간 것은 처음 보네요.
    윗님 지적대로 딱 을모드!!

  • 11. ㅡㅡ
    '21.11.23 9:29 PM (223.62.xxx.253)

    배우하기도 힘드네요 ㅎㅎ
    뭘 저렇게까지 까는지

    저 사는 아파트 옆동 동네 사람인데
    아이 학교 학부모모임도 자주 나왔었고 괜찮았어요

    특정정치인 지지한다는 이유로 저렇게 까는건가요?
    이혼을 한 이유도 우리는 모르지만
    타인의 삶은 존중이 답이죠
    남자없이 못산다는둥 진짜 지나치네요

    저 김혜선씨와 말도 섞은적없는 사람입니다
    측근아님

  • 12. 이혼을
    '21.11.23 9:29 PM (125.134.xxx.134)

    다섯번 한다한들 그건 그 사람 사생활이죠. 이혼이나 싱글맘 이미지로만 사는 사람도 아니고 연기도 쉼없이 진짜 꾸준히 다작했어요. 글고 살이 쪄서 그렇지 많이 이쁜얼굴이예요. 한때 멜로주인공이였잖어요
    무려 최민수 손지창의 사랑을 받는 ㅎㅎ
    먹는걸 밝히니 살이 쉽게 안빠지죠. 광자매보니 얼굴몸매 이보희한테 밀리던데 후반부에 뚜기아빠랑 이어지면서 살을 많이 뺀 느낌이더군요.
    조카뻘 남자애랑 연결되는데 당연히 살 빼야쥬

    이혼은 김혜선 말고 중견여배우들 하신분들 있어요
    세번은 좀 희귀케이스 이긴 하죠
    그래도 자식들 책임지고 키우면서 자기돈으로 비싼학교 보내고 친정도 돕고 그랬으면 된거죠.
    그리고 연예인들 정치인 유세하는거 공짜로 하는거 아니예요. 아마 그 사람이 권력 잡으면 돈 엄청 받을껄요. 아님 드라마에 조연이나 예능 정도는 밀어주든댓가를 받았겠죠. 그 댓가로 자식들 친정 건사해야 하고

  • 13. ???
    '21.11.23 9:29 PM (203.142.xxx.65)

    씹을때 입옆에 주름이 찌글그린다니~~
    참 유심히 보는분도 있네요
    그나이에 그정도 예쁘기 쉽지않고 누구든 나이먹으면 주름 은 생기죠
    일반인은 더할수 있구요
    그런 말 하는사람 평생 안늙고 주름 안생길줄 아는지~~

  • 14. 그리고
    '21.11.23 9:41 PM (125.134.xxx.134)

    성격은 여기 동창이랑 같은 동네 살았던 분들이 후기여러번 쓴거 있었는데 바보인가 싶을 정도로 미운소리나 안좋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마디로 순둥하다 착하나 좀 미련하다 ㅡㅡ

    제가 문영남 드라마를 좋아해서 꾸준히 보는데 거기 관련된 기사도 많이 봤구요. 김혜선이 그 드라마 단골이죠. 거기 나온 후배나 동생들이 하는말이 참 괜찮더군요. 원래 세게 당찬 캐릭터가 아닌거죠. 연기는 못하는데 열심히는 하고 줄은 잘 선것 같고 나름 꾸준히 주구장창 작품을 할수 있는 작가나 감독라인을 탔죠.

    광자매 탱자이모는 진짜 매력있었는데
    이제 문영남 글 못쓰겠더군요. 원고료는 회당 1억 넘는데 시청률도 낮고 한물갔어요.
    김혜선이 주로 하던게 가족드라마 아침극 일일극인데 요즘 그런 작품들이 축소되니
    위축되고 을이 될수 밖에 없죠.

  • 15. 뭐 저런
    '21.11.23 9:44 PM (175.120.xxx.134)

    남자없이 못산다는둥 진짜 지나치네요 22

    저런 말하는 사람 본인이나 가까운 가족 중에 당해봐야 저런 소리 함부로 안하겠죠.
    애도 아니고 어떻게 말을 저렇게 함부로 하나요?
    인생이 그렇게 만만하고 쉬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고.

    딱 을모드?
    자기는 항상 갑 모드로 평생 살아와서 남보고 딱 을모드 라느니 그딴 말하나봐요?
    세상 돌고 도는데 그러는 본인은 어디가서도 갑 모드 라는 착각 속에서 사는본데
    옆에서 속꽤나 터지겠어요.
    잘난 갑 모드들. 어휴. 나이나 적으면 이해라도 하지.

  • 16. 연예인
    '21.11.23 9:53 PM (180.68.xxx.100)

    외모 평가 적당해야지
    읽눈 사람이 부끄러워지는 댓글 왜이리 많은가요?
    그녀가 이혼해서 님들한체 폐 끼친거 있나요?
    진짜 못된 댓글들이네요.
    연례인도 인격이 있어요.
    저도 박근혜 싫어하는데 김혜선이 지지하능 건 본인 마음이죠.

  • 17. ..
    '21.11.23 10:00 PM (114.207.xxx.109)

    맛있게 잘 드시고 좋아보이던데요.

  • 18. ㅇㅇ
    '21.11.23 10:21 PM (118.235.xxx.176)

    너무 깐다..;; 혐오수준이네요
    자기 얼굴들 보세요

  • 19. 저는
    '21.11.24 12:23 AM (220.120.xxx.177)

    김혜선이 16세때 같은 무대에 선 적이 있었는데요
    순수하고 군더더기 행동없이 말없이 센스있게 일하더라구요. 그때 나름 스타였는데
    잘난 척 없이 그냥 순수한 학생 같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그게 왜 궁금했는지 모르겠는데 ㅎ 질문(키, 허리, 발사이즈 얼마?)에도
    솔직하게 꼬박꼬박 다 대답하고 전혀 잘난 척 하지 않다라구요.
    오늘 TV 보니까 그때 모습이 남아있는 거 같네요.
    '사람 잘 안변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허영만 화백은 그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상대에게서 받은 느낌, 인상 그대로 상대에게 대해주더라구요.
    오늘 허 화백 태도도 김혜선씨에게 친근하고 정중하게 느껴지던데요.

  • 20. 눈이너무
    '21.11.24 1:02 AM (124.49.xxx.188)

    이뻣죠 ..맑고...

  • 21. 87
    '21.11.24 1:11 AM (124.49.xxx.188)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aya0004&logNo=222573213958&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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