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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처음 시켜 보았는데

프라다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21-11-23 16:57:10
양은 고촌스럽고
포장은 요란하네요.
부직포 백은 어디다 쓸 일도 없고
재활용도 안 되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이런 거 왜 주는지
다음부터 안 시켜 먹어야겠어요.
허세 느낌.
IP : 106.102.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3 4:58 PM (1.232.xxx.240)

    원래 프라다 흉내내며 만든거잖아여.
    지금은 전국구로 광고도 하고 하지만…

  • 2. ,,,
    '21.11.23 4:59 PM (211.197.xxx.120)

    요즘같이 환경도 마케팅의 일부인 시대에 푸라닭 부직포 가방 정말 별로인거 같아요.

  • 3. ...
    '21.11.23 5:01 PM (112.220.xxx.98)

    딱한번 시켜먹고 끝...-_-
    그 부직포백은 아직 보관중요 ㅎ

  • 4. ..
    '21.11.23 5:03 PM (175.199.xxx.119)

    부직포 진짜 싫어요. 다 쓰레기

  • 5. 포장은
    '21.11.23 5:08 PM (210.223.xxx.119)

    교촌이 박스와 포장지가 환경에 맞게 간단히 오더군요 푸라닥이 프라다 흉내라니...ㅎ 저도 그 부직포 땜에 다시 안 시켜요

  • 6. ㅇㅇ
    '21.11.23 5:2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요
    구질구질한 느낌

  • 7. ..
    '21.11.23 5:25 PM (211.222.xxx.21)

    그깟 배달 치킨에 뭔 고급감을 부여하겠다고 일회용 포장을 그따위로 해놨는지
    참 컨셉 희한하게 잡았다 했어요.
    그게 다 소비자가 부담할 비용이고 지구에 버려질 쓰레기인데

  • 8. …..
    '21.11.23 5:31 PM (222.234.xxx.222)

    푸라닭 맛은 있는데, 그 쓸데없는 부직포 정말 싫어요

  • 9. 저도
    '21.11.23 5:39 PM (219.248.xxx.248)

    그 부직포가방 싫어요. 차라리 재활용되는 비닐이나 쇼핑백이 낫죠.

  • 10. 교촌이
    '21.11.23 5:42 PM (218.147.xxx.180)

    전 시켜먹기전엔 이미지 그냥 그랬는데
    교촌 최근바뀌기전 포장지 좋았어요 황갈색 크래프트지같은거 ~~ 종이봉지랑 재료쓰는게 여기 센스있는 임원 누군가있구나 했어요
    푸라닭 부직포포장 노노 저도 그거 뭐 담아놓고 저딴거 왜주냐 했네요

  • 11. 하하하
    '21.11.23 6:03 PM (222.101.xxx.241)

    우리동네 푸라닭 지점은 부직포 4개 모으면 사이드 메뉴 하나 줘요~
    ㅎㅎㅎ

  • 12. 주문할때
    '21.11.23 6:03 PM (180.68.xxx.158)

    부직포백에 넣지말라고 하면
    일반 비닐에 보내줘요.

  • 13. ..
    '21.11.23 6:42 PM (211.179.xxx.77)

    교촌 알바하는데
    사장님이 유일하게
    교촌보다 맛있는 치킨이 푸라닭이라고
    하더라고요(본인 입맛에)
    푸라닭은 매출이 높아도
    물품비가 높아서 남는게 없대요
    매물 많이 나와요

  • 14. 나야나
    '21.11.23 7:53 PM (182.226.xxx.161)

    양이 참 적어요 그래도 맛있어요 전 부직포 신발 정리할때나 잡동사니 정리할때 씁니다

  • 15. ..
    '21.11.23 8:50 P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포장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요.
    순살치킨은 닭가슴살로 만들어 쫄깃하니 맛있음.
    이 글 보면 부직포백 없애고 상자만 검은색에 금색 무늬 넣어서 럭셔리하게 디자인하든지 했으면 좋겠음. 일회용 가방 생길 때마다 마음이 불편함.

  • 16. 심지어
    '21.11.23 8:55 PM (116.125.xxx.237)

    맛도없어요

  • 17. 저두요
    '21.11.23 11:31 PM (116.34.xxx.35)

    너무 과대포장이라
    안시켜 먹어요
    그 부직포두 아깝고..
    그리고
    그렇게 맛있는것도 아니고...

  • 18. ...
    '21.11.23 11:55 PM (221.151.xxx.109)

    조각이 너무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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