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에 둘을 더하면?
1.강박적인 성격타입 - 답이 4라는 것을 알지만 결과를 믿을 수 없기에 밤을 새며 고민한다
2.히스테리적인 성격 - 4라는 것을 알지만 딱 맞아떨어지는 결과에 뭔가 꺼림칙함을 느낀다
3.나르시시즘적인 성격 - 내 답만 옳다고 느끼며 남의 답은 무시한다
4.반사회적인 성격 - 답이 4라는 걸 알면서도 남을 속이기위해 일부러 5라고 우긴다
5.망상에 사로잡힌 사람은 둘에 둘을 더하면 10이라고 하며
6.영적으로 초월했다고 스스로 믿는 사람은
둘에 둘을 더하면 0이라고 한다.
웃자고 쓴 얘기인 거 같네요.
예전에 책에서 본 내용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봐요 ㅎㅎ
전 때론 2번의 성격도 갖고있는 듯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