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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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문을 닫으면 퇴직금 받기힘든가요?
1. .....
'21.11.23 2:00 PM (222.102.xxx.75) - 삭제된댓글왜 어려워요.
근로자에겐 고용노동부가 있잖아요.2. ,,,,
'21.11.23 2:01 PM (222.102.xxx.75)왜 어려워요.
근로자에겐 고용노동부가 있잖아요.
채당금 형태로 지원해줍니다.3. 원글
'21.11.23 2:01 PM (59.20.xxx.85)사장이 돈이 없다고 할수도 있다고하네요.
4. ...
'21.11.23 2:02 PM (121.142.xxx.160)3년 퇴직금에 대해서는 다른 모든 채무보다 우선하여 보장받을 수 있어요...
5. ddbb
'21.11.23 2:0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고용노동부에 신고 하시고 그래도 해결안되면 민사 진행하시면 받을 수 있어요~
물론 법이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이걸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 가능한거겠죠.6. .......
'21.11.23 2:03 PM (222.102.xxx.75)아무 쓸모없는 핑계 신경쓰지 마시고
퇴사 15일 지난 시점까지 안나오면 노동청에 진정 넣으세요.
저도 그렇게해서 4년치 받았어요7. 스프
'21.11.23 2:03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요즘 퇴직금은 직장에서 직접 주는게 아니라 보험회사에서 나오지 않나요?
회사에서 다달이 보험회사에 퇴직금을 넣어요.
그래서 나중에 그걸 찾는거예요8. ......
'21.11.23 2:04 PM (222.102.xxx.75)민사로 진행하는 것도 구조공단에서 절차 알려주고 안내해줍니다.
모른다고 손놓고 있지 마시고 노동부에서 하라고 하는데로만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가 노동법은 잘 되어있어요9. ......
'21.11.23 2:05 PM (222.102.xxx.75)211님 그건 퇴직연금 형태로 회사가 가입했을 때 말이죠.
원글님의 경우엔 해당 안되는 듯
그러니 사장이 저리 나오는거죠10. ...
'21.11.23 2:05 PM (112.220.xxx.98)아직 퇴직연금 가입안되어있나보네요...
11. 그게
'21.11.23 2:11 PM (121.137.xxx.231)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비슷한 경우라 해봤는데 생각보다 까다롭긴 해요
퇴직연금 매해 회사에서 잘 입금시키고 모자름이 없으면 그나마 나은데
퇴직연금이 없거나 또는 모자른 금액 따로 진행해서 받으려면 개인 혼자 힘들고
노무사 통해서 진행해야 낫고 또 회사에서 받아야 할 서류들도 꽤 많은데
이게 폐업한 회사라서 서류 확인이 어려우면 또 꼬이고요.
저는 반년이상 걸렸고 노무사 수수료도 따로 줬고...
그나마 회사가 폐업했어도 두어달간 문만 닫아놨고 서류 보관이 되어 있었고
회사 대표님이 적극적으로 같이 도와주셨는데 그럼에도 좀 걸리긴 했어요.
가능하면 폐업전에 퇴직금 정산 받는게 가장 좋을 거 같은데요...12. 흐음
'21.11.23 2:46 PM (221.142.xxx.108)어렵다고 손놓고 있을 순 없잖아요
퇴사하면서 퇴직금 안주면 노동부에 신고부터 하세요~
그리고 회사 폐업해도 조금이라도 남은 돈 최우선으로 처리해야될게 임금이랑 퇴직금이예요
저 몇년전에 4년 다닌 회사 어려워지면서 그만뒀는데 저는 그만두면서 바로 노동부 신고해서
그 달에 밀린임금, 퇴직금 받았고 저보다 먼저 퇴사한 직원들은 기다리다가 나중에야 신고해서 받았어요
그리고 몇달뒤에 회사 폐업했더라고요13. ...
'21.11.23 3:01 PM (210.90.xxx.58)보통 사장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폐업하는 거라, 사장이 어디 딴데 취직해서 돈 벌기 시작할때 까지 퇴직금 못받을수 있어요.
14. ..
'21.11.23 4:32 PM (116.39.xxx.162)오래전에
회사 부도 났는데
퇴직금 다 받았어요.
노조 없나요?
노조위원장이 나서서 어찌한 기억이....15. 헐...
'21.11.23 4:36 PM (211.45.xxx.227)옴마야..사장이 딴데 취직해서 돈벌기 시작해야 퇴직금 받을수 있다는건 좀...
16. 원글
'21.11.23 5:16 PM (59.20.xxx.85)많은분이 걱정해주셨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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