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고 쉬운 글인데 요점파악 못하는 사람들이요
이유가 뭘까요?
게시판 글 읽다보면 요점파악도 못해서 엉뚱한 댓글 다는 사람들 진짜 많이 보이거든요
그렇다고 어렵거나 긴 글도 아닌데요
하나 예를 들어보면
아까 어떤분이 인천에서 서울 다녀오는데
서울 시내 너무 막히더라. 서울시내 좀 벗어나나 했더니 인천까지 오는 길도 막혀서 너무 힘들었다.
서울에서 운전하는 분들 대단하다
뭐 이런 글인데
인천까지의 코스는 그냥 그날의 운전여정을 언급한거고
원글님은 이렇게 막히는 서울시내 운전하는 분들 대단하다. 이게 포인트인데
엉뚱하게
인천 간거면서 무슨 서울시내 운전을 논하냐
인천에서 대학로는 지하철로도 오래걸리고 차 안막혀도 오래걸린다
이런 댓글들 달리는데
진짜 볼때마다 의아해요. 글을 제대로 안보는건가
근데 제대로 보고말고할 글도 아닌데 참 신기 ㅎㅎㅎ
저런게 실질적 문맹인가 싶기도 하고요
(글자는 읽을줄 아는데 내용파악이 안되는 사람들)
근데 저런 쉬운 글도 이해가 안되는거면 인지능력에 문제 있는거 아니에요?
1. ㅇㅇ
'21.11.23 11:33 AM (218.235.xxx.95)그 짧은 글도 안 읽는거예요
누군가의 생각을 수용할 생각이 없는거죠
무식하고 목소리 큰 부류2. ..
'21.11.23 11:33 AM (39.7.xxx.192)하소연 글에 뜬금 본인 자랑글 올리는게 제일 지능낮은 듯
3. 말도 못 해요.
'21.11.23 11:34 AM (211.192.xxx.137)읽지도 않고 단어만 보고
댓글 쓰는 거죠.4. ...
'21.11.23 11:35 AM (222.103.xxx.217)그런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는 것 같아요.
단문으로 직접적으로 표현 안 하면 이해를 못 해요5. ...
'21.11.23 11:35 AM (203.251.xxx.221)그 댓글 올린 사람이 님 글 읽다가
'글자 읽을 줄만 알고 내용파악안되고, 실질 문맹이고 인지능력에 문제 있는 나'는
죽어버려야겠다고 하면 어쩌실려고6. 오프에서도
'21.11.23 11:36 AM (220.75.xxx.191)많지않던가요?
얼굴대면하고 말로 하는데도
요점파악 못하고 엉뚱한 대답
그것도 진지하게 늘어놓는 사람들이
온라인이라고 다를까요
다 갸들이 갸들인거죠 ㅎㅎㅎ7. ,,,,
'21.11.23 11:38 AM (68.1.xxx.181)대화에 정답이 있나요? 잡답하듯이 쓰는 글이 자유게시판이라서 새글 파서 지적질하는 글이 더 이상해 보여요.
8. 흐음
'21.11.23 11:39 AM (221.142.xxx.108)글 안읽고 댓 다는거 같아요
눈으로 스윽 보다가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캐치 ㅡ9. ...
'21.11.23 11:42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머리나쁜, 공부 못했던, 책을 멀리한,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했던,
그 학생들이 그대로 자라서
어른이 되어 글을 쓰면 저 모양이 ..ㅠ10. ....
'21.11.23 11:43 AM (203.251.xxx.221)저도 대화정답님 말씀에 동의.
무슨 목숨걸린 중한 일이라고 자게 게시판에서 그러나 싶네요11. ...
'21.11.23 11:43 AM (114.200.xxx.117)머리나쁜, 공부 못했던, 책을 멀리한,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했던,
이 모든 원인의 교집합의 학생들이 그대로 자라서
어른이 되어 글을 쓰면 저 모양이 ..ㅠ12. 참나
'21.11.23 11:43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글쓴 사람 이상하게 썼던데요?
저도 서울 인천 많이 다녀봤는데
서울도심 막히는 것도 그렇지만
고속도로 체증도 엄청 나요.
그것까지 왜 다쓰나요.
막히면 서울 수도권이 다 막히는 거죠.
님은 인천분인가부죠?13. 글쎄요.
'21.11.23 11:44 AM (118.235.xxx.53)글쓴 사람 이상하게 썼던데요?
저도 서울 인천 많이 다녀봤는데
서울도심 막히는 것도 그렇지만
출퇴근 시간 경인고속도로 체증도 엄청 나요.
그것까지 왜 다쓰나요.
막히면 서울 수도권이 다 막히는 거죠.
님은 인천분인가부죠?14. ㅇㅇ
'21.11.23 11:45 AM (211.206.xxx.52)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남녀노소 많구요
그냥 뭐든 글쓴사람 탓하고 보는 사람 많더라구요15. 글쎄요.
'21.11.23 11:48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16. 글쎄요.
'21.11.23 11:49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운전해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아는 집은 아들 내외는 교육으로 학군지에 살아야 해서 강남서 목동가고, 시가는 인천 시내에서 부천으로 이사가니 그래도 좀 살것 같다고 하더라고요.17. ...
'21.11.23 11:53 AM (221.160.xxx.22)독해력 떨어지는 사람은 많이 읽은 경험이 없는거고 많이 읽지 않았다는 건 무식하다는거고 읽는다는 걸 기피하는거죠.
장황하게 맥락없이 말 늘어 놓는 사람보면 진짜...
아휴, 왜 그러고 살까요??18. 원글이
'21.11.23 11:54 AM (223.38.xxx.173)왜 자꾸 인천이 언급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제목도 서울시내 운전하는 분들 대단하다고
글 내용도 서울시내 차 너무 막히더라. 너무 막히다가 좀 벗어나나 싶었더니 인천까지 오는 내내 막혀서 더 힘들었다. 잖아요.
뻔히 제목보고 들어왔을거고, 본문내용도 있는데 왜 자꾸 인천이란 글자에 집착하는 걸까요;;
이걸 제가 왜 설명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19. ...
'21.11.23 11:54 AM (221.160.xxx.22)진짜, 하소연글에 자기는 잘산다 댓글다는 아줌마가 젤 머저리임.
20. 글쎄요.
'21.11.23 11:54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운전해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오히려 두 도시 운전해서 자주 오가는 사람들이 그 이야기 쓸걸요?
아는 집은 아들 내외는 교육으로 학군지에 살아야 해서 강남서 목동가고, 시가는 인천 시내에서 부천으로 이사가니 그래도 좀 살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대는 수도권 자체가 다 마비 상태 아닌가요.21. 글쎄요.
'21.11.23 11:56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운전해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오히려 두 도시 운전해서 자주 오가는 사람들이 그 이야기 쓸걸요?
아는 집은 아들 내외는 교육으로 학군지에 살아야 해서 강남서 목동가고, 시가는 인천 시내에서 부천으로 이사가니 그래도 좀 살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대는 수도권 자체가 다 마비 상태 아닌가요. 거기서 왜 인천 사는 사람이 서울 사는 사람 대단하다 그러는지...22. 글쎄요
'21.11.23 11:57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운전해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오히려 두 도시 운전해서 자주 오가는 사람들이 그 이야기 쓸걸요?
아는 집은 아들 내외는 교육으로 학군지에 살아야 해서 강남서 목동가고, 시가는 인천 시내에서 부천으로 이사가니 그래도 좀 살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대는 수도권 자체가 다 마비 상태 아닌가요. 거기서 왜 인천 사는 사람이 서울 사는 사람 대단하다 그러는지...아니다는 말 안하는 거 보니 인천분 맞네요.23. 글쎄요
'21.11.23 11:5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운전해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오히려 두 도시 운전해서 자주 오가는 사람들이 그 이야기 쓸걸요?
아는 집은 아들 내외는 교육으로 학군지에 살아야 해서 강남서 목동가고, 시가는 인천 시내에서 부천으로 이사가니 그래도 좀 살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대는 수도권 자체가 다 마비 상태 아닌가요. 거기서 왜 인천 사는 사람이 서울 운전하고 사는 사람 대단하다 그러는지...아니다는 말 안하는 거 보니 인천분 맞네요. 운전은 바닷가 사람들이 훨씬 험하게 합니다.24. 원글이
'21.11.23 11:59 AM (223.38.xxx.57)인천시내보나 서울시내가 훨씬 막힌다고 느끼셨나보죠
왜 자꾸 인천이란 단어에 집착을;;;
저 글에서 인천은 그냥 양념 같은 거예요
원글님이 말하고자하는 주제와는 상관없구요
그냥 인천사람이 서울가보니 시내에 차 너무 막히더라
이걸 말한건데 왜 자꾸 인천에 집착을ㅎ25. 글쎄요.
'21.11.23 12:0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운전해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오히려 두 도시 운전해서 자주 오가는 사람들이 그 이야기 쓸걸요?
아는 집은 아들 내외는 교육으로 학군지에 살아야 해서 강남서 목동가고, 시가는 인천 시내에서 부천으로 이사가니 그래도 좀 살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대는 수도권 자체가 다 마비 상태 아닌가요. 거기서 왜 인천 사는 사람이 서울 운전하고 사는 사람 대단하다 그러는지...아니다는 말 안하는 거 보니 인천분 맞네요. 운전은 바닷가 사람들이 훨씬 험하게 합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겁니다.26. 원글이
'21.11.23 12:01 PM (223.38.xxx.57)엥 기껏 썼더니 댓글 다 지우셨네 ㅠ
27. 글쎄요
'21.11.23 12:03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운전해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오히려 두 도시 운전해서 자주 오가는 사람들이 그 이야기 쓸걸요?
아는 집은 아들 내외는 교육으로 학군지에 살아야 해서 강남서 목동가고, 시가는 인천 시내에서 부천으로 이사가니 그래도 좀 살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대는 수도권 자체가 다 마비 상태 아닌가요. 거기서 왜 인천 사는 사람이 서울 운전하고 사는 사람 대단하다 그러는지...아니다는 말 안하는 거 보니 인천분 맞네요. 운전은 바닷가 사람들이 훨씬 험하게 합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겁니다. 여기서 운전 힘들구나.
원글님, 인천에서 서울구간 곳곳이 정체 구간이고요. 서울 시내만 주행했을 때 곱 2 이상 이라고요. 인천분인 것 같은데요. 새글파서 말만들지 마세요.28. 글쎄요
'21.11.23 12:04 PM (118.235.xxx.75)서울 끄트머리에 있어서 도심 안지나도 그 시간은 인천까지 엄청 막혀요. 저는 인천 운전해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힘들다 그래요. 고속도로 타는데 10분 걸리는데 살아요. 오히려 두 도시 운전해서 자주 오가는 사람들이 그 이야기 쓸걸요?
아는 집은 아들 내외는 교육으로 학군지에 살아야 해서 강남서 목동가고, 시가는 인천 시내에서 부천으로 이사가니 그래도 좀 살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출퇴근 시간대는 수도권 자체가 다 마비 상태 아닌가요. 거기서 왜 인천 사는 사람이 서울 운전하고 사는 사람 대단하다 그러는지...아니다는 말 안하는 거 보니 인천분 맞네요. 운전은 바닷가 사람들이 훨씬 험하게 합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겁니다. 여기서 운전 힘들구나. 구도심길에서 서행하는데 발 슬쩍 넣는 양아치도 만났습니다.
원글님, 인천에서 서울구간 곳곳이 정체 구간이고요. 서울 시내만 주행했을 때 곱 2 이상 이라고요. 인천분인 것 같은데요. 새글파서 말만들지 마세요.29. ㅎㅎ
'21.11.23 12:04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잡담하듯이 쓰는 글이 자유게시판.
새글 파서 지적질하는 글이 더 이상해 보여요.
222222222230. 원글이
'21.11.23 12:05 PM (223.38.xxx.57)글쎄용님은 자꾸 쓰셨다 지우셨다 ㅠ
글쎄요님께 이 이상으로 이해시켜드리기엔 제가 그릇이 모자란거 같아서 그만할게요ㅎㅎ31. ..
'21.11.23 12:05 PM (118.35.xxx.17)이 글에도 많네요
그래서 세줄 이상 쓰면 사람들이 글을 못 알아들어요32. ㅇㅇ
'21.11.23 12:07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남얘기 잘 안들어요
심지어 남 글 잘 안보죠33. 글쎄요.
'21.11.23 12:08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인천 사람이 서울 운전 힘들다 그럼 안돼요.
부산이랑 인천34. 글쎄요
'21.11.23 12:09 PM (118.235.xxx.75)인천 사람이 어디 운전 힘들다 그럼 안돼요.
부산이랑 인천35. ㅇㅇ
'21.11.23 12:11 PM (118.235.xxx.73)요점도 그렇지만 의도 파악 못하고 곁가지 한문장 가지고 늘어지고
36. 맞아욬ㅋㅋ
'21.11.23 12:14 PM (76.94.xxx.139)첫댓글이 대부분 안읽고 댓글부터 담.ㅋㅋㅋ
37. 특히
'21.11.23 12:16 PM (1.245.xxx.243)정치 관련 글은 확증편향되어 이미 답은 정해져 있어서 원글과 상관없이 맥락없는 글을 쓰던데요.
38. 안가면됨
'21.11.23 12:17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운전하고 가기 힘들면 안가면 돼쥬 뭘
39. 안가면됨
'21.11.23 12:1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운전하고 가기 힘들면 운전하고 안가면 돼쥬 뭘
동경 북경 뉴욕 런던 어지간한 수도치고 운전 만만한 곳 있나요?40. 안가면됨
'21.11.23 12:2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운전하고 가기 힘들면 운전하고 안가면 돼쥬 뭘
동경 북경 뉴욕 런던 어지간한 수도치고 운전 만만한 곳 있나요?41. . . . .
'21.11.23 12:21 PM (61.102.xxx.76)말하고자 하는 요점을 알기 어렵게 쓰는 글쓴이들도
있지만 또 글의 요점보다 곁다리에 꽂혀서 댓글다는
분들도 왕왕있어요.
이런 의견내놓는게 조심스럽기는 한데,
젊은층이 많은 사이트나 남성들이 많은
사이트일수록 요점을 빗나가는 댓글은
잘 안 달리죠. 달려도 밑으로 지적을 많이 받구요.42. ㅇㅇ
'21.11.23 12:25 PM (73.83.xxx.104)대화에 정답이 있나요? 잡답하듯이 쓰는 글이 자유게시판이라서 새글 파서 지적질하는 글이 더 이상해 보여요. 33333
요점 파악을 못하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파악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많아요.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ㅎㅎ
그런데 그걸 못하게 할 수는 없죠.43. 안가면됨
'21.11.23 12:28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그래봐야 촌놈인증이쥬 뭐
44. 안가면됨
'21.11.23 12:30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그래봐야 촌놈인증이쥬 뭐
젊은 사람 게시판 남초 게시판에
서울은 왤케 막혀요? 사람은 왤케 많아요?
이런 글 올라와유?45. 하하
'21.11.23 12:42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젊은층이 많은 사이트나 남성들이 많은 사이트에 서울 교통 막히는 글 올라오지도 않아요.
46. 하하
'21.11.23 12:43 PM (124.5.xxx.197)젊은층이 많은 사이트나 남성들이 많은 사이트에 서울 교통 막히는 글 올라오지도 않아요. 하루 1년 10년 된 일도 아니고.
47. 몇달전부터
'21.11.23 12:44 PM (221.141.xxx.67)저 글은 못 읽었는데
저도 그런 경우를 간혹 보는데
글쓴분 상처받을까 걱정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전 일부러 그런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경선때부터 나쁜물 많이 들어왔어요.48. 음
'21.11.23 12:50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그래서 우리나라가 실질적 문맹률이 높다는 기사 얼마전에 봤어요. 그래서 이런 지적질은 매우 찬성합니다.
잡담수준을 넘어서는 괜찮은 글들도 분명 있는데 글 맥락을 이해못하고 단어나 조사하나에 꽂혀서 헛소리해대는 댓글들 정말 피곤하거든요. 그런분들은 제대로 읽어보라해도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요.49. 음
'21.11.23 12:51 PM (106.102.xxx.203) - 삭제된댓글그래서 우리나라가 실질적 문맹률이 높다는 기사 얼마전에 봤어요. 그래서 이런 지적질은 매우 찬성합니다.
잡담수준을 넘어서는 괜찮은 원글들도 분명 있는데 글 맥락을 이해못하고 단어나 조사하나에 꽂혀서 헛소리해대는 댓글들 정말 피곤하거든요. 그런분들은 제대로 읽어보라해도 뭐가 문제인지도 몰라요.50. ㄱㄱㄱㄱ
'21.11.23 12:54 PM (125.178.xxx.53)그런 사람 엄청 많죠
글씨를 읽을 줄은 알지만 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 하는 사람이요
그런게 독해력이고 지능 문제죠51. 전
'21.11.23 1:03 PM (223.38.xxx.18)중구난방 이상한 댓글 달고 그게 뭐! 어쩌라고 하는 사람들이 밖에선 또 시침 뚝 떼고 다닐거 생각하면....
52. 신기
'21.11.23 1:03 PM (112.161.xxx.217) - 삭제된댓글저도 정말 이해안되는 부분이었는데요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말할때는 조리있게 말해서 전혀 몰랐는데 문해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사람이 있었어요. 둘다 떨어지는 사람이 보통이겠지만 말과 달리 글의 맥락만 못 읽어내는 사람 주위에서 봤어요.
새글파서 이런 지적질도 자주 해줘야 실질적 문맹률이란 단어도 그들이 알게 되고 본인이 그렇다는걸 인지시켜야죠. 뭐 어렵겠지만.53. 신기
'21.11.23 1:10 PM (112.161.xxx.217) - 삭제된댓글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대한민국 성인 중 22.4%, 960만 명이 실질 문맹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의 1/5이나 되는데 계속 증가추세라고 함.54. ...
'21.11.23 1:12 PM (175.117.xxx.251)전에 직장관련 고민올리며 너무 디테일한 내용 같아 직위나 경력을 살짝바꿔서 올렸는데 고민에 대한 답을 다는게 아니라 그 경력에 그직위를 얻을수없다 거짓말치지말라라는 댓글이 더 많았어요. 문맥이나 글의 전체내용을 파악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들의 삐뚤어진 열등감을 투사해서 그 부분만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 부류들도 많고 자기가 보고싶은것만보고 하고픈말만 하는 이기적인 부류들도 많으니 헛소리 하는거 같아보이는듯요.
55. ...
'21.11.23 1:15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대화란게 그래요.
내 논점은 a인데
곁다리인 b에 꽂혀서 얘기하다가
또 c로 대화하다가 이렇게 중구난방 흘러가잖아요
격식있는 대화가 아닌이상
제각각 자기 하고픈 말 하는거 다반사고
익게라도 격식없는 일상글이다보니
중구난방 오만 곁가지 얘기 다 나오는거지
논점잡아 문제푸는 글이라면
그 정도로 중구난방으로 떠들지는 않아요..
그래도 1등급부터 9등급으로
쫙 나뉘겠지만..56. 흠
'21.11.23 1:25 PM (223.39.xxx.110)원글이 예로든 그 글은
제가봐도 애매하게 쓴것 같아요.
공감을 얻고자 하는 글을 쓸땐 글이 좀더 명확해야 해요.
서울막히는게 포인트이긴 한데
좀 벗어나나....인천까지 오는길도...요런 말들이
글의 논점을 흐리죠.
서울에서 인천,인천에서 서울 나다니는게
환장의 코스라는걸 아는 사람이라면
거기에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어요.
서울 너무 막힌다..가 글의 포인트라면
저라면 그렇게 글 안쓸것 같아요.57. ..
'21.11.23 1:35 PM (125.178.xxx.109)82의 글 이해력이 하향평준화 되는 것 같아요
댓글 달리는거 보면
정상범주 이해력을 밑도는 글들이 부쩍 많아졌어요
글쓴뒤 세줄 요약을
덧붙여줘야 할것 같음
그래도 요약한 세줄내용으로 딴지 걸겠지만58. ㅎㅎㅎ
'21.11.23 2:05 PM (175.223.xxx.124)이 글에도 그런 댓글이 있네요 ㅎㅎ ㅜㅜ
그래서 제가 공부 못하는 우리 아이에게 책이라도 읽자라고 엄청 잔소리합니다 ㅜ
수학 못하는건 살면서 티 별로 안나지만
책 안 읽고 상식 부족하고 맞춤법, 어휘 약하고 이런건 실생활에서 너무 금방 티가나서요 ㅜ59. ㅁㅁ
'21.11.23 2:28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조선족 비롯 외국인이 늘어나서 그래요
조선족들 82에 특히 글 많이 쓰고
포탈 디씨 일베 맘카페 등등 인터넷에서
딸리는 한글로 한국 비하 훼방, 중국찬양 하며 물흐리고 다니죠60. ㅁㅁ
'21.11.23 2:36 PM (175.223.xxx.111)조선족 비롯 외국인이 늘어나서 그래요
조선족들 82에 특히 글 많이 쓰고
포탈 디씨 일베 맘카페 등등 인터넷에서
딸리는 한글로 한국 비하 훼방, 중국찬양 하며 물흐리고 다니죠61. 그냥
'21.11.23 2:49 PM (125.191.xxx.148)무식해서죠. 머리가 나쁘거나.
62. 원글도
'21.11.23 2:52 PM (223.39.xxx.52)그다지 잘 쓴 글도 아니네요.
82글 읽다보면 지적하는 글조차도
품위있고 악의없이 잘써서 놀라는 글이 있거든요.
이렇게 질타하는 글 별로에요.63. 솔솔이
'21.11.23 2:5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시골영감 처음 가는 기차놀이를 다 동의해야할까요. 내가 보니 원글이 감정이입이 지나치구만
64. ㅎㅇ
'21.11.23 3:04 PM (175.223.xxx.87) - 삭제된댓글댓글에도 있네요
한글 이해도 못하고
핀트 나간 댓글 용감하게 달아요
무식하면 용감.65. ----
'21.11.23 3:14 PM (121.133.xxx.174)윗 댓글들 보세요.
대화에 정답이 없다면서 게시글 올린다고 비난하는 사람들 ㅋㅋㅋㅋ
여기가 그래요. 자기밖에 몰라요.
보이는 것만 보고 들리는 것만 듣고 읽히는 것만 읽죠.66. 아
'21.11.23 3:1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시골영감 처음 가는 기차놀이를 다 동의해야할까요. 내가 보니 원글이 감정이입이 지나치구만
새로 글만들고 확인 사살 뒷담화도 지역색67. 아
'21.11.23 3:1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시골영감 처음 가는 기차놀이를 다 동의해야할까요. 내가 보니 원글이 감정이입이 지나치구만
새로 글만들고 뒷담화 많이 하는 것도 지역색68. 자기사람
'21.11.23 3:2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시골영감 처음 가는 기차놀이를 다 동의해야할까요. 내가 보니 원글이 감정이입이 지나치구만
새로 글만들고 뒷담화 많이 하는 것도 그 분위기69. ㅎㅇ
'21.11.23 3:30 PM (118.235.xxx.17)댓글에도 있네요
한글 이해도 못하고
핀트 나간 댓글 용감하게 달아요
무식하면 용감.70. ..
'21.11.23 3:45 PM (49.143.xxx.43) - 삭제된댓글그렇긴한데 엉뚱한 생각과 댓글 때문에 의견이 다양해지는 건 아닐까요.
71. 보통
'21.11.23 3:5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저래놓고 지방가면 서울사람이라고 하죠.
72. 음
'21.11.23 4:0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주제: 서울 길이 많이 막힌다
내용: 4시에 출발해서 인천 집 도착하니까 6시 반이네요
서울 시내도 엄청 막혀서 경인고속 타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리고
경인고속도로서부터 인천까지도 내내 막히느라 진짜 토 나오는줄 알았어요.73. 음
'21.11.23 4:25 PM (58.143.xxx.27)주제: 서울 길이 많이 막힌다
내용: 4시에 출발해서 인천 집 도착하니까 6시 반.
서울 시내도 엄청 막혀서 경인고속 타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리고
경인고속도로(제1경인고속도로 서울부천인천 구간)에서 인천까지도 내내 막히느라 진짜 토 나오는줄 알았어요.74. ㅇㅇ
'21.11.23 5:32 PM (49.175.xxx.63)중고등학교때 생각해보세요 한반에 공부 잘하는 애, 못하는애 다 있잖아요 그 구성이 그대로 온라인에 옮겨진거예요
75. 음
'21.11.23 6:2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관점 차이일 수도 있죠.
2시간 반 운전했다는데 시간적으로 서울에서 1시간 조금 넘고 나머지 경인고속도로에서 인천 자기 집까지 나머지 시간 운전인데 경인고속도로가 수도권 고속도로이며 경인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부천 IC 서인천 IC인데 처음에 서울이 막힌다고 표현한 처음 명제가 맞지 않지요.76. 음
'21.11.23 6:2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관점 차이일 수도 있죠.
2시간 반 운전했다는데 시간적으로 서울에서 1시간 조금 넘고 나머지 경인고속도로에서 인천 자기 집까지 나머지 시간 운전인데 경인고속도로가 수도권 고속도로이며 경인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부천 IC 서인천 IC인데 처음에 서울이 막힌다고 표현한 처음 명제가 맞지 않지요.
서울은 막힌다는 자기 경험상 맞아 맞아 하고 저런 식의 국어 문제 풀면 틀립니다.77. 음
'21.11.23 6:3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관점 차이일 수도 있죠.
2시간 반 운전했다는데 시간적으로 서울에서 1시간 조금 넘고 나머지 경인고속도로에서 인천 자기 집까지 나머지 시간 운전인데 경인고속도로가 수도권 고속도로이며 경인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부천 IC 서인천 IC인데 처음에 서울이 막힌다고 표현한 처음 명제 설명으로 맞지 않아요.
서울은 막힌다는 자기 경험상 맞아 맞아 하고 저런 식의 국어 문제 풀면 틀립니다.
대구가 막힌다고 하고 대구 시내 운행 시간과 시외 고속도로 타고 경주까지 가는 시간이 같거나 더 걸리면 대구가 막히는 걸까요?78. 음
'21.11.23 6:3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관점 차이일 수도 있죠.
2시간 반 운전했다는데 시간적으로 서울에서 1시간 조금 넘고 나머지 경인고속도로에서 인천 자기 집까지 나머지 시간 운전인데 경인고속도로가 수도권 고속도로이며 경인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부천 IC 서인천 IC인데 처음에 서울이 막힌다고 표현한 처음 명제 설명으로 맞지 않아요.
서울은 막힌다는 자기 경험을 떠올리며 맞아 맞아 하는 거죠.79. 음
'21.11.23 6:3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관점 차이일 수도 있죠.
2시간 반 운전했다는데 시간적으로 서울에서 1시간 조금 넘고 나머지 경인고속도로에서 인천 자기 집까지 나머지 시간 운전인데 경인고속도로가 수도권 고속도로이며 경인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부천 IC 서인천 IC인데 처음에 서울이 막힌다고 표현한 명제 설명으로 맞지 않아요.
서울은 막힌다는 자기 경험을 떠올리며 맞아 맞아 하는 거죠.80. 음
'21.11.23 7:30 PM (58.143.xxx.27)관점 차이일 수도 있죠.
2시간 반 운전했다는데 시간적으로 서울에서 1시간 조금 넘고 나머지 경인고속도로에서 인천 자기 집까지 나머지 시간 운전인데 경인고속도로가 수도권 고속도로이며 경인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부천 IC 서인천 IC인데 처음에 서울이 막힌다고 표현한 명제 설명으로 맞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서울은 막힌다는 자기 경험을 떠올리며 맞아 맞아 하는 거죠.81. 이해가 팍 됨
'21.11.23 9:07 PM (61.105.xxx.165)그러고보니..
중고등학교때 한반이 그대로 82게시판에...82. ...
'21.11.24 1:05 AM (221.151.xxx.109)그 글은 원글 자체가 논리적이지 않았어요
83. 답답
'21.11.24 10:0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했다 못했다 하는데 저 원글 보고 잘 이해된다 수준으로 수능 국어 풀면 50점 이하 나옵니다.
84. 심플
'21.11.24 10:0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공부를 잘했다 못했다 하는데 저 원글 보고 이해가 잘 된다 수준으로 수능 국어 풀면 50점 이하 나옵니다. 자기 고정관념으로 잘못 쓰인 글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면 틀리도록 출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