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같은 시간대 출근하는 성추행범
1. ...
'21.11.23 11:26 AM (117.111.xxx.187)어차피 글 내용만으로는 경찰에 신고해도 처벌하기 힘들 것 같으니 그 버스 안에서 큰 소리로 개망신주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힘들면 남편이나 다른 지인의 도움을 구해도 되구요.2. ㅡㅡ
'21.11.23 11:27 AM (1.222.xxx.53)그자리에서 소리 팍 질러주는 방법이 효과있긴하죠.;;;
3. ㄴㄴ될거가
'21.11.23 11:28 A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신고하세요. 동영상있고 같은 사간대 출근하는넘이니... 경찰들 cctv로 다찾아네요. .
4. ..
'21.11.23 11:31 AM (39.109.xxx.68) - 삭제된댓글저런게 애매하죠.
제가 본건 매일 같은 지하철에서 내내 걸어다니며 비틀거리는척 여자들 엉덩이 만지고 가는 미친넘이요.
하루이틀이 아니라 저는 그넘이 오면 미리 피했는데
다른 분들은 당하고도 기분은 나쁘지만 신고하기 애매한 그런 상황이더라고요.5. 근데
'21.11.23 11:52 AM (14.35.xxx.21)우산대로 찌르는 이유가 뭐죠?
6. ...
'21.11.23 11:55 AM (211.46.xxx.79)제 경험-
얼굴 똑바로 보고 소리지르고
너 한 테 당한 사람 말들이 많다
지켜 보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햇어요
한달 내내 더ㅡ듬고
운전기사님 들으시라고 만원버스라도 소리질럿어요7. 인터넷
'21.11.23 11:58 AM (112.154.xxx.91)동영상을 찍어서 얼굴만 모자이크해서 편집하고 커뮤니티에 올려봐요. 분명히 기사거리 찾아다니는 기레기가 주워담아 기사거리로 삼을거예요. 그 사람 뿐만 아니라 주변인까지 얼굴 모자이크 확실하게 하시고요
8. 아는
'21.11.23 1:18 PM (223.39.xxx.131)경찰있으면 사복으로 위장하고 언제 한번
같이 타면 참좋겠는데요..
말이 안되는거죠?ㅠㅠ
음.. 그놈 옆에 누가 앉거나 하면 저기요, 이버스에 우산대로
성추행하는 사람 있으니 조심하세요.라고
매일매일 말해주면 어떨까요.
너무 위험할까요?9. 둥이
'21.11.23 1:23 PM (223.62.xxx.221)정말 교활한 인간인게
우산대로 찌르는걸 아무리 현장을 잡아도 애매한 상황인걸 본인이 알걸요..
예전엔 소리도 질러봤지만 별도움 안됐고 고속도로 한가운데 만원버스에서 소리질러봤자 저만 우스운꼴 날게 불보듯 뻔하고..
참 답이 없네요.10. 그건
'21.11.23 1:39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저는 통화하는 척을 했어요.
어떤 미친 개새끼가 우산을 허구헌날 갖고 버스 타고
그거가지고 여자들 몸 찌른다고
비가 오든 안 오든 우산 갖고 탄다고
저 새끼 성추행범 아냐 경찰 신고할까
니가 대신 해준다고 자세한 건 문자 넣으라고?
알았어.
사람들이 드라마 듣듯 자세히 듣고 있고 옆눈으로 우산인간을 찾음.11. 그건
'21.11.23 1:40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저는 통화하는 척을 했어요.
어떤 미친 변태 개새끼가 우산을 허구헌날 갖고 버스 타고
그거가지고 여자들 몸 찌른다고
비가 오든 안 오든 우산 갖고 탄다고
저 새끼 성추행범 아냐 경찰 신고할까
니가 대신 해준다고 자세한 건 문자 넣으라고?
알았어.
사람들이 드라마 듣듯 자세히 듣고 있고 옆눈으로 우산인간을 찾음.
그 인간 금방 내리던데요.12. 그건
'21.11.23 1:42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저는 통화하는 척을 했어요.
어떤 미친 변태 개새끼가 우산을 허구헌날 갖고 버스 타고
그거가지고 여자들 몸 찌른다고
비가 오든 안 오든 우산 갖고 탄다고
저 새끼 성추행범 아냐 경찰 신고할까
니가 대신 해준다고 자세한 건 문자 넣으라고?
알았어.
사람들이 드라마 듣듯 자세히 듣고 있고 옆눈으로 우산인간을 찾음.
그 인간 금방 내리던데요.
욕설을 섞어야 무서워합니다.
처음 찌를 때 18한 마디면 떨어져요.
저 많이 배운 사람이고 전문직인데 욕한마디면 무조건 떨어집니다.13. ㅇㅇ
'21.11.23 1:44 PM (122.40.xxx.178)저도 윗분처럼 말한적있네요. 저야 아줌마라 그게 가능하기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