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연이 채윤일 보네요
소민까지 채율일 한번 봐요
채윤이 타니까 가진자의 여유인가
덕연이 표정 또 바뀌고
두 여자 들었다놨다
덕연이 왜 저러나 아시는분?
1. 비슷
'21.11.23 5:02 AM (72.42.xxx.171)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어요, 남자가 적극적이지 못하고 상대방 요구에 대응만 하려는 소극적인게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딱히 마음이 안가서 그런것 같아요.
2. 소민
'21.11.23 5:02 AM (49.174.xxx.232)소민이 전 남편이 나쁜 남자 스타일이었던데
사람은 비슷한 스타일에 사람에 끌리게 되는데
연애에 앞서 자신에 대해 아는 과정이 더 중요한 듯 싶어요3. 그거
'21.11.23 5:44 AM (83.41.xxx.119)그냥 편집을 그렇게 했을 가능성이 커요... 일부로 보는 사람 긴장타라고... 보이는데로 다 믿지 마세요
4. ..
'21.11.23 6:10 AM (58.231.xxx.119)채윤이 매력이 대중에게 더 있었던거 같아요.
덕연이는 그 매력을 못 느낀거고.
전 덕연이 채윤을 택할줄 알았고 안 택한것도 의외이고
채윤을 더 못 보는 것도 아쉬웠는데
대중에게는 채윤이 더 매력있어서 회자 되지만
덕연은 채윤같은 성격이 매력을 못 느낄수도5. ..
'21.11.23 6:16 AM (58.231.xxx.119)근데 도대체 채윤은 문신이 왜 그리 많을까??
채윤이 좋아 채윤 유튜브로 돌려가면 보았는데..
손에 반창고가 너무 많은 거에요
보니 문신을 가릴려고 한 거더라고요.
그래도 문신이 너무 많아 안 가려진 것도 있고
중국은 저리 많이 하는게 유행인가?
문신 선입견 보다 저리 많이 한거 보니 불안장애인가
피어싱도 너무 많이 한것은 집착이고 그 집착의 원인은 불안장애라고
한 말이 생각나서요
채윤씨 못 보지만 행복하길 바래요6. …
'21.11.23 6:17 AM (223.39.xxx.92)채윤. 일차에선 모든 남자한테 호감 받았지만.
지내보니 아니었던 거죠, 뭐.
미소는 환하고 아름다웠는데.
내면이 아직 안정되지 않은 듯. 우당탕탕 느낌.
남기랑 있을 때는 창수 보고.
계성이랑 있을 때는 덕연 보고.
자는 사람 깨우는 건 좀 엽기적이었어요. 배려 없죠.7. ..
'21.11.23 6:27 AM (58.231.xxx.119)전 계상이랑 데이트 안 하는것 보고..
계상도 지 하기 싫다고 물놀이 산통 깼지만 그렇다고 데이트를 안 하다니
일정이고 룰이라면 룰인데
둘다 너무 자기 감정에만 충실한 듯8. ..
'21.11.23 6:44 AM (125.186.xxx.181)친구로 여길 스타일이죠.
9. ..
'21.11.23 7:03 AM (58.231.xxx.119)그러고 보니 소민이 요리도 잘 했던거 같아요
첫날부터 김치전 해준다고 그러고..
덕연이 보긴 살림하는 여자로서는 소민이 더 낫아 보일수도...
우리는 시청자니 밝고 재밌는 사람이 좋은거고10. ‥
'21.11.23 7:27 AM (211.117.xxx.145)막상 결혼 생활이 시작된다?!
흔히들 연애가 판타지라면
결혼은 현실이다 라고 하잖아요
연애는 둘이 만나 알콩달콩으로 행복할 수 있지만
결혼은 생활이기 때문에
감정은 채윤이로 살짝 기울었다 하더라도
현실적인 조건을 따져
소민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을거예요11. ‥
'21.11.23 7:33 AM (211.117.xxx.145)소민 & 덕연
저번 회차 드로잉 카페에서
둘이 잘 통하고 편안해 보였어요12. ㅇㅇ
'21.11.23 8:28 AM (58.236.xxx.16)짧은시간 통통튀고 밝아보이는 채윤이가 매력있을 스타일이지만 덕연이는 소민이한테서 안정감을 느꼈을거같아요 한결같이 자기만 바라봐주고 마음편하게 해주는.
13. 소민에게
'21.11.23 12:08 PM (112.168.xxx.103)별로 관심많지 않은 것 같았는데 의외였어요.
아이가 없어서 선택했을까? 이런 생각 들었어요.
채윤이랑 경험할 기회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셋이 동거하는 것도 이상한거고.
전 둘 다 안선택할줄 알았네요.
일요일 빨리 왔음 좋겠어요. 다음 편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