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
늘 치열한 대기업에만 있다가 작은 규모의 외국계를 다니는데요
한 선배가 퇴사를 한데요
회사에 싫은소리 한마디 못하고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하며 무단결근하고 갑자기 퇴사한다는데
본인이 공공의 적이였는데 자기가 없어지면 내가 공공의 적이 될것 같다고 꺄륵꺄륵 웃는데 정이 떨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가 퇴사하며 남긴 이야기
일단 조회수 : 5,959
작성일 : 2021-11-22 22:53:39
IP : 183.98.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d
'21.11.22 10:54 PM (118.221.xxx.227)거기 이상한 회사 같은데 님도 그냥 나오세요;;
2. 흠
'21.11.22 10:56 PM (183.98.xxx.176)전 연봉이고 워라벨이고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요
Mba 병행하는데 지금직장 업무강도가 낮아서요3. 어머나
'21.11.22 10:56 PM (182.212.xxx.180)소름이다
4. ....
'21.11.22 11:30 PM (211.206.xxx.204)그 선배가 이상한 것은 맞은데
그 선배가 조직내 괴롭힘을 심하게 당해
ㅁㅊ것 같다는 느낌이라 한편으로 불쌍하네요.5. ...
'21.11.22 11:38 PM (221.151.xxx.109)미쳤네요
미친ㄴ 나갔으니 오래오래 다니세요6. 영통
'21.11.23 12:42 AM (106.101.xxx.50)마음 단단히 묵어라 알려준 듯
7. ....
'21.11.23 3:06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마음 단단히 묵어라 알려준 듯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