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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형님이 저한테 왜 이럴까요

11나를사랑하자 조회수 : 6,179
작성일 : 2021-11-22 16:00:31
저에겐 손위로 형님이 두분 계시는데
무난히 지내요
명절이나 경조사 생신때나 보는 사이에요
어제는 시댁 김장이라 모두 모였는데
둘째 형님이 저에게만
퉁명스럽게 대하기 말도 안붙이기 쳐다도 안보기
내내 이러다 갔는데..
도대체 왜이런거죠
추석때보고 이번에 첨 봤는데
나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ㅇ기분이 썩 좋지가 않은데..
천성이 못돼고 욕심많은 사람이긴한데
내가
머를 어쨌다고 이러는지
IP : 1.226.xxx.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1.11.22 4:08 PM (124.49.xxx.182)

    시짜 후려침이죠. 같이 무시하세요

  • 2. 냅둬요
    '21.11.22 4:10 PM (183.99.xxx.254)

    뭐야? 왜저래?
    그러고 말아요.
    불만있음 얘길하지 유치하게시리

  • 3. 11나를사랑하자
    '21.11.22 4:11 PM (1.226.xxx.43)

    옆에 있는 큰형님에게만 이거저거 먹어봐라
    챙겨주고 말시키기고
    난 투명인간취급

  • 4. ...
    '21.11.22 4:12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안볼사이 아니면
    저같으면 제가 뭐 잘못한것있냐고
    형님이 예전같자않네요하고 전화로 물어볼것같아요
    불편했다고 말하세요

  • 5. ㅇㅇ
    '21.11.22 4:17 PM (58.234.xxx.101) - 삭제된댓글

    저희 형님같아요.
    첫째형님과 저랑 있을땐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
    온가족 다있을땐 아무렇지 않은 척하기.
    저는 그냥 무시합니다.

  • 6.
    '21.11.22 4:18 PM (211.114.xxx.77)

    저라면 그냥 무시.
    저쪽에선 기다릴거에요. 왜인지 물어봐주고 꿇고 들어와주길.
    그냥 냅두셔요.

  • 7. ㅇㅇ
    '21.11.22 4:18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혼자 삐지든말든
    신경쓰지마세요
    아마도 아주사소하고 작은거
    서운타하면서
    혼자 삐진걸껍니다

  • 8. ………
    '21.11.22 4:19 PM (112.104.xxx.216)

    원글님이 생각해봐서 잘못한 거 없으면
    신경 쓰지 마세요
    뭔가 사연이 있고 답답하면 먼저 연락하겠죠

  • 9. 11나를사랑하자
    '21.11.22 4:22 PM (1.226.xxx.43)

    그집 아이가 수능을 봤는데
    잘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대놓고 그러는데 예의상 물어보기도 뭐하고
    걍 냅뒀어요
    얼굴이 굳어있는거보니 못본거 같긴한데
    신경안쓰는게 낫겠어요
    그런 사람땜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요

  • 10. ㅎㅎ
    '21.11.22 4:22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똑같이 해줘요.
    시댁 형님이고 나발이고 불만이 있음 말을 하든가. 왜 혼자서 퉁퉁대는지..
    멀리하고싶은 타입들.

  • 11.
    '21.11.22 4:28 PM (112.144.xxx.3)

    원글님 잘못 보다는 무시 하느라 그래요
    경제적으로 원글님이 그 집보다 못 살면 더 그래요
    다른 형님이나 같이 있는 사람들도 그 여자가 원글님에게 하는 행동 다 알고 있어요
    말을 섞지 말고 모른척 하세요

  • 12. 음...
    '21.11.22 4:36 PM (1.216.xxx.234)

    수능전에 인사치레를 안해서 그럴까요. 댓글 보니 그것 때문에 뭔가 심사가 틀린거 아닐까요

  • 13. 저도
    '21.11.22 4:38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위로 형님 둘인데 비슷하네요ㅎ
    어느 명절엔 둘이 속닥거리다가 제가 들어가면 조용..
    거기다 뒤로 시모까지 은근 합세해서 여자3에 저하나 싸웠지만 결국은 제가 이겼어요
    휘말리지 마시고 본인일만 하세요.
    어디가나 저런 모지리들 꼭 끼어서 분란조장함.
    무시가 답이고 제가족만 잘살면 돼요.
    인생목표가 울가족이라 저런거 걸리적거리는거 눈에도 안들어와요.

  • 14. ....
    '21.11.22 4:47 PM (211.179.xxx.191)

    그냥 무시하세요.

    파워게임 하느라 그래요.

    유치.

  • 15. ......
    '21.11.22 4:50 PM (222.109.xxx.222) - 삭제된댓글

    냅두세요.
    형님이라고 해봤자 나한테 영향 끼칠만한 위치도 아닌데요.
    엄한테 에너지 쓰느라 애쓴다 생각하고 무시해요 그냥.

  • 16. ......
    '21.11.22 4:51 PM (222.109.xxx.222)

    엄한데 에너지 쓰느라 애쓴다 생각하고 무시해요 그냥.
    나잇값을 못해서 그래요. 유치하게시리.

  • 17. 근데
    '21.11.22 5:19 PM (123.215.xxx.214)

    수험생 있는 집에 시험 후에 수능 잘 봤냐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수능 보기 전에 인사나 간단한 수능선물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 18. 11나를사랑하자
    '21.11.22 5:37 PM (1.226.xxx.43)

    그런거 세세히 안챙기는 문화이구여
    우리도 딱히 받은건 없는데
    수능본다고 멀 챙겨요

  • 19. 수능
    '21.11.22 5:41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수능보는데 안챙길 정도인데 뭐 그리 신경쓰나요????

  • 20. 아니
    '21.11.22 5:47 PM (61.76.xxx.4)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가족이, 조카가 수능을 친다는데 인사도 없다니(선물은 차치하고서라도) 서운할 만 합니다
    하지만 그리 대놓고 쎄하게 대할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올 해 고3 아이 수능 치는데 먼 친척도 아니고 숙모가 전화 한
    통 없으니 좀 서운합디다 걍 멀리 살아서 그렇겠거니 생각했어요
    제 말은 기본도리는 해놓고 따짐이...

  • 21. 수능
    '21.11.22 5:53 PM (118.235.xxx.31)

    엿 안줘서 그런듯요 ㅋ 슬쩍 전화해서 걍 졸업때 용돈좀 준다하세요.그정도는 하지않나요?

  • 22. 11나를사랑하자
    '21.11.22 5:54 PM (1.226.xxx.43)

    그집서도 우리애들 안챙긴다구요

  • 23. 오고가는거
    '21.11.22 5:55 PM (125.184.xxx.101)

    지는 해 준 적 없으면서 못 받으면 서운한 티 팍팍내는 모지리들이 있죠. 지가 어찌 살았나 반성부터 하지....

  • 24. 11나를사랑하자
    '21.11.22 6:01 PM (1.226.xxx.43)

    제 친정오빠가 돌아가셨을때도
    위로의 말 한마디 안건낸 사람이에요
    수능챙겼니 마니 그런말은 그만하시죠
    저도 나중에 챙김받을 생각조차 없어요

  • 25. 아니
    '21.11.22 6:05 PM (61.76.xxx.4)

    그런 사이면 무시하세요
    수능 이야기는 제 경우이고요
    원글님은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 26.
    '21.11.22 6:13 PM (211.114.xxx.19)

    둘다 똑같은데 욕해달라고 쓰셨나봐요

  • 27. 수능
    '21.11.22 6:21 PM (116.41.xxx.151)

    수능인듯합니다원인요
    잘봤냐고묻는건 오히려 예의아니고
    보기전에 뭐라도건녀거나 전화했음좋았겧다싶어요

  • 28. ......
    '21.11.22 7:02 PM (222.109.xxx.222)

    그냥 그 사람이 나잇값 못하는 거에요.
    수능 잘보라고 전화도 성의표시도 없어서 서운해서 그런거였다고 쳐봅시다.
    그럼 그냥 혼자 서운해하고 말일이지 다 큰 어른이 그런 태도를 보이나요.
    그리고 서운해하는것도 나는 잘 챙기는데 상대방은 안챙겨줄때나 서운한 마음이 드는거지
    본인부터 안챙겨놓고 뭘 바래요 바라긴.
    자기 애 수능이 무슨 독립기념일이라도 되냐구요.
    안챙겼다고 저러고 있게요.

  • 29. 수능
    '21.11.22 7:06 PM (223.62.xxx.56)

    저쪽도 안챙겼다는데 계속 그거 때문이라고 말하는
    바보댓글들 어쩔. 오빠 부고도 모른척한 인간이하들아네요.

    원글님, 그런 시짜는 무시하는게 더 약올라해요.
    태연한척 개무시하세요.

  • 30. .....
    '21.11.22 7:15 PM (221.157.xxx.127)

    무시하세요

  • 31. 그니까!
    '21.11.23 8:31 PM (211.202.xxx.138)

    님한테 수능 안챙겼다 뭐라 하는게 아니라요.
    왜 맘이 틀어졌나 하니까 그것 밖에 웞으니 그렇죠
    같이 안챙기는 사이인거 생각 안하고 지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시누이니 안챙겼다고 저리 나오는거 같다 이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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