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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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맘에드는 옷 입고 일하면 더 기분좋은 사람들이요
1. 점
'21.11.22 3:34 PM (112.151.xxx.7)전업주부인데도 그런데요
제가 꾸미고 나가면
제 스스로 만족해요
문젠 나이가 점점 들어가니
이젠 아무거나 척척 입기가 망설여지네요.
제가 색깔이 화려한걸 좋아해서요
슬퍼욧2. gj
'21.11.22 3:36 PM (52.198.xxx.142)저요.
재택으로 일해서 근처 사무실 얻었지만, 세미정장 스타일로 입고 다니는게 루즈해지지 않고 능률이 더 올라요.
복장으로부터 오는 긴장감이 있어요.3. 저요
'21.11.22 3:37 PM (39.7.xxx.197)저도그러는데 41되가니점점 살이쪄가고 예쁜옷들을입을수가...
맵시도 안사는거같고
그럼 앚는옷을또사야하고ㅎㅎ
암튼 이쁜옷입고일하면 기분좋음요4. 여기요
'21.11.22 4:07 PM (211.203.xxx.48)저 부르셨어요 ㅎㅎㅎ
여기 있어요.
패션과 메이크업까지 항상 챙겨서 예쁜 모습으로 출근하는게 기쁨입니다.5. ㅇㅇ
'21.11.22 4:36 PM (203.229.xxx.254) - 삭제된댓글시장 보러 갈 때도 흡족하게 입고 가야 신나요.
학교 직장 친구 만날 때 모두
옷차림이 맘에 딱 들면 더 즐겁죠6. 흠흠
'21.11.22 4:44 PM (125.179.xxx.41)으잉?? 다 그런거 아닌가요? ㅋㅋ
7. 뽀연
'21.11.22 4:56 PM (110.92.xxx.200)저도 패션과 메이크업 챙겨서 예쁘게 출근하는게 기쁨입니다. 2 ^^
8. 당연히
'21.11.22 5:07 PM (112.145.xxx.70)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죠 . ㅋ
당연한 것을..9. 그럼요
'21.11.22 5:58 PM (121.176.xxx.164)꼭 여자라서 아니라 남자도 학생들도 다 그럴껄요.
10. ..
'21.11.22 6:09 PM (223.38.xxx.140)운동갈 때도 그래요. 나이키 엠버서더 마냥 입고 다녀요. ㅋㅋ
11. 음
'21.11.22 7:01 PM (110.70.xxx.177)당연하다고요?
그럴 리가요.12. L~~
'21.11.22 7:03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저요~~
좋은 옷은 좋은곳으로 데려간다
예쁘고 예쁘게 다니자 주의예요
저 좋자고 입는데 더 대우받네요
어릴땐 얼굴이 예뻐야하는줄 알았는데 스타일이 좌지우지 한걸 늦게 알았어요 힝ㅜ
뼈대가늘고 키가 좀 커요13. ~~
'21.11.22 7:05 PM (118.235.xxx.109)L~~
'21.11.22 7:03 PM (118.235.xxx.109)
저요~~
좋은 옷은 좋은곳으로 데려간다
예쁘고 예쁘게 다니자 주의예요
저 좋아서 입는데 더 대우받네요
어릴땐 얼굴이 예뻐야하는줄 알았는데 스타일이 좌지우지 한걸 늦게 알았어요 힝ㅜ
뼈대가늘고 키가 좀 커요14. ....
'21.11.22 7:46 PM (202.32.xxx.75)다들 그렇지 않나요? 맘에 드는 옷이나 새옷 입고 출근하면 기분 좋고...
좀 오래된 니트나 가디건은 입기 싫고...
구두도 맘에 드는 신발 신고 일하면 기분 좋구요.
타자 속도 높이고 싶은 날은 좀 특이하고 눈에 띄는 팔찌나 반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