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성격적으로 상충되는 부분은 어떤 커플이든 있기 마련이잖아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걸 안하는게 결혼생활 유지 비결일거 같은데
뭔가 서로에게 극복못할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겠죠?
조건 안따지고 이렇게 다은에게 빠질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던데
이제는 떨리는 사랑과 성숙한 사랑 둘다 했으면 좋겠네요
상대방이 신뢰를 잃을일을 했다고 했어요
하지만 자기가 그걸 아는걸 모를거라고 하더군요
상대방이 실수한걸 묻고 모른척 살아보려고 했는데
잘안됐나봐요
신뢰가 깨졌다,했던거 같아요.
그럼 자기가 그사실을 안다고 하고 다음부턴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할수도 있었을텐데
남자 문제였을까요
의외로 외도로 헤어지는 커플이 많군요
이성문제 아니면
빚 아닐까요?
보통 위 두가지 결격사유로 헤어지는게 8~90%
이혼사유는 상대방한테 들어야지요
본인이 한말은 사실이 아닌 경우로 봅니다
남기 지금 다은에게 하는거보면
자녀 있어도 좋다
까칠한 성격도 촣게 해 주고
그 맘 넖은 남자가 왜 헤어졌을까 궁금은 해요
신뢰를 깰일을 하고 계속 거짓말 했나보죠
그러다 보면 더더욱 실망하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