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여행을 많이 가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지구 한 모퉁이에서 큰 지혜와 경험을 만날 기회를 주기 때문에
그렇다는데요
살면서 어떤 경험, 또는 어떤 배움,, 어떤 이와와 만남을 통해
큰 지혜나 용기를 얻은 경험이 있으신지..
전 의외로 너무나 오래전에
제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고민할때
상대방의 조건, 행동, 상황들 이런걸로 고민할때요
누군가 툭 던져준 한마이
당신이 말한 그 모든것이 '신뢰'를 뛰어넘을 수 없다.
정말 중요한건 감정보다 신뢰할수 있는 사람인가가 정말 중요하다.
지금도 수많은 지나가는 감정들로 마음이 복잡할때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서요..
하나의 요건..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저 말이 너무 큰 기준이 되고 온갖 바람잘날 없는 정보속에서
혼란스러울때 마음속 폭풍을 잠재우 주곤 합니다.
또하나는
돈의 함수에 대입해 보면 대부분 상당수의 문제나 현상들이
설명이 된다는 말이었는데요
이역시 거친 세상을 살때 나름 통찰력을 주는 귀한 지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