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모델링하고 가전 가구중 젤 좋은 걸 식탁으로 샀어요

써니베니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21-11-22 11:03:26
가족들이 좋은 식탁에 모여 밥먹는시간이
젤 중요할 것같아서요 
이사하고 1주일 넘어 1시간 후 오는데
넘 기대 되어서 목빠지게 기다리던중
82 들어 와 봤어요
IP : 124.49.xxx.1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2 11:03 AM (218.148.xxx.195)

    축하드려요~
    멋진 식탁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 2. 애들엄마들
    '21.11.22 11:04 AM (124.56.xxx.204)

    저도 몇년전에 인테리어 다시 하고 이사오면서 그렇게 했어요.. 두근두근하시겠어요! 즐기세용

  • 3. 우와
    '21.11.22 11:06 AM (122.40.xxx.147)

    부럽네요
    어떤 식탁 사셨어요?

  • 4. 써니베니
    '21.11.22 11:06 AM (124.49.xxx.150)

    세라믹으로 된 식탁 샀어요~~아 82 보고 싶네요

  • 5.
    '21.11.22 11:09 AM (211.114.xxx.77)

    저도 결혼 20년만에 일룸에서 맘에 드는 식탁하고 의자 사서 1년간 잘 쓰고 있어요.

  • 6. dh
    '21.11.22 11:12 AM (49.1.xxx.148)

    맞아요. 저도 이사하고서 제일 먼저 식탁부터 좋은거? 하여튼 제일 맘에드는 화사하고 멋진 디자인으로 주문 했었어요.
    가장 크게 자리차지하고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곳 이니까요.

  • 7. 요즘
    '21.11.22 11:1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세라믹이 대세 잖아요.

  • 8. 써니베니
    '21.11.22 11:14 AM (124.49.xxx.150)

    가족들이 식탁에서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 9. 써니베니
    '21.11.22 11:16 AM (124.49.xxx.150)

    오염이 덜해서 실용적이라고 하데요~

  • 10. 인테리어는
    '21.11.22 11:18 AM (175.193.xxx.121)

    대세보다는 그 집에 살 사람들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봐요
    어짜피 대세야 1-2년이면 지나가고 지나가버리면 그때부터 눈에 거슬리고 새로운 대세에 눈이 가죠
    집에 살 가족들에게 편하고 가족들의 취향을 반영하는게 오래도록 만족하는 가장 쉬운 길이라고 봐요
    원글님은 고심해서 집중하고 고른 것이 식탁이니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 생각되어요
    새집에서 행복하셔요
    저도 곧 공사 들어가서 벌써 설레입니다

  • 11. 자랑해주세요~
    '21.11.22 11:18 AM (112.154.xxx.91)

    배송 받으시면 식탁의 아름다운 자태를 82에 꼭 자랑해주세요. 사진 보고 싶어요

  • 12. 써니베니
    '21.11.22 11:18 AM (124.49.xxx.150)

    175님 공사 끝까지 마무리 잘하기 바랍니다.

  • 13. 축하축하
    '21.11.22 11:22 AM (219.76.xxx.39)

    거실 인테리어에서 제일 중요한게 소파랑 식탁 그리고 전등이예요
    전등도 멋진걸로 바꿔보세요. 집분위기가 확 변해요

  • 14. 써니베니
    '21.11.22 11:23 AM (124.49.xxx.150) - 삭제된댓글

    자랑을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지금 말하는게 자랑아닐까요?

  • 15. 써니베니
    '21.11.22 11:24 AM (124.49.xxx.150)

    넵~!!!!!!! 사진 찍어서 자랑하겠습니다~

  • 16. 저도
    '21.11.22 11:42 AM (112.151.xxx.7)

    이사오고 오랜 로망인 2200짜리 원목식탁 놨어요
    여기 앉아서 가족들과 식사할때 젤 행복해요
    애들이 코로나 전 친구들 8명 데려와서
    종일 놀더라구요
    행복 하세요

  • 17. 0099
    '21.11.22 11:59 AM (116.33.xxx.68)

    식탁 젤먼저 픽했고 쇼파
    그다음 전등고르는데 와진짜 난이도 쇼파보다 더높네요
    전등의세계 가격도 너무비싸고

  • 18. ..
    '21.11.22 12:52 PM (211.222.xxx.74)

    식탁을 넓고 긴걸로 바꾸니
    가족들이 다 모이네요.
    티비안보고 식사하면서 대화의 꽃을 피워요.
    사춘기 절정인 울 둘째가 게임을 하더라고 식탁의자에 앉아있는게 신기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314 (탄핵인용)이 시국에 잠깐 웃고 갑시다 .. 21:27:31 165
1697313 폭싹 상견례신 .. 21:22:28 411
1697312 기간제교사 6 21:18:47 373
1697311 버버리 나일론 새 가방 어떻게 처분하죠 2 질문 21:15:57 345
1697310 주식으로 큰돈 잃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ㅠ 16 주식 21:14:16 1,119
1697309 어째 돌아가는게 국짐 원하는대로 되는건가요?? 2 ㅇㅇㅇ 21:13:52 336
1697308 폭삭 아이유 직업 2 ㅇㅇ 21:13:04 966
1697307 가게에 간판을 새로 달았는데 1 .. 21:12:58 132
1697306 문자 대실수 5 ㅠㅠ 21:10:38 624
1697305 왕꿈틀이 같은 영양제..ㅠ 3 21:06:52 419
1697304 혹시 시아버지 성격 개차반인데 8 ... 21:06:41 615
1697303 집회 마치고 돌아갑니다 13 즐거운맘 21:00:14 579
1697302 동서와 차별을 남편이 이해를 못해요... 16 ... 20:59:19 1,100
1697301 금쪽이 이상인네 보고 있는데 12 ...,. 20:58:42 1,520
1697300 내일 안국역 가려는데 혜화에서 교통이 애매한데 어떻게 갈 수 있.. 11 안국역 20:56:28 263
1697299 김밥 재료 단무지와 계란, 당근밖에 없는데 12 김밥 20:53:52 723
1697298 남편 눈이 동태 3 ㅇㅇ 20:50:37 712
1697297 외국)1만 미터 상공 기내에서 배터리 추정 화재‥"페트.. 2 ㅇㅇ 20:48:50 909
1697296 내일집회 어디인가요 2 포비 20:47:01 248
1697295 부부가 매년 유럽 여행 가는게 흔한가요. 17 20:39:39 1,892
1697294 "김 여사가 또 사고쳤다" 6 ... 20:39:31 2,517
1697293 머리카락 냄새 1 샴푸 20:38:41 635
1697292 고등학교 정경 시간에 헌법재판소는 엄청 대단한 곳인 줄 알았는데.. 4 시시해 20:38:31 406
1697291 피그말리온 성당 오픈? 미사는 5 ㄱㄴ 20:36:56 312
1697290 하교후 학원가기전에 자는 고등학생 있나요? 5 20:34:41 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