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굴먹고 복통
눈탱이 붓고 다행히 찢어지진 않았어요.
제가 복통심하면 설사하다 토하고 기절하는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타일에 얼굴부터 박았나봐요.
혜경궁 싫어라하는데 이런 일 흔해요.
이재명이 좀 억울할 듯. 그러게 펑소에 행실 좀 잘하지..
1. 귀한
'21.11.22 10:53 AM (1.217.xxx.162)섬진강 벚굴인데 맞은 기가 막혔어요.
2. 귀한
'21.11.22 10:53 AM (1.217.xxx.162)맛... 요즘 오타가
3. 벚굴
'21.11.22 10:55 AM (219.249.xxx.161)생 으로 먹은 건아니죠?
벚굴은 찌거나 궈 먹는 거
강 바닥에 서식하니4. 바이러스성 뇌질환
'21.11.22 10:55 AM (175.193.xxx.121)노로 바이러스가 뇌로 들어가 세포에 타격 좀 준듯
정신 차리세요
하긴 제정신으로 이씨를 어찌 지지합니까
천박한 궁을 어찌 대변해요5. 저도
'21.11.22 10:55 AM (124.49.xxx.182)저번주에 굴무침 먹고 토사곽란 일어나서 목욕탕에서 뻗었어요. 굴이 맛있어서 굴철을 기다리는데 이제 생굴은 힘들겠어요.
응급실 갈까말까 수십번 괴로워했는데 비상약 먹고 좀 견디다 아침에 병원가서 링거 맞았어요6. 아휴
'21.11.22 10:57 AM (49.161.xxx.218)고생하셨네요
굴 무서워서 못먹겠네요
어제 횟집같더니 생굴드릴까요 익힌굴드릴까요 묻길래
익힌굴달라니
한소쿠리 쪄서 주길래 까먹었는데
잘한거네요7. ...
'21.11.22 11:01 AM (118.235.xxx.58)익힌 굴도 위험
3일 설사하다가 결국 응급실 가서 멈췄네유.
굴 쳐다보기도 싫음8. 이맘때
'21.11.22 11:02 AM (124.50.xxx.70)굴먹고 노로 바이스 걸려서...
안먹은지 10년 되었어요.
끔찍해요..9. ㅇㅇ
'21.11.22 11:04 AM (175.125.xxx.199)노로바이러스는 익힌것도 안되더라구요. 식구중에 크게 데여서 굴 먹는거 자제합니다.
10. 병원으로
'21.11.22 11:06 AM (222.103.xxx.217)병원 가서 수액 하나 맞으세요.
집에서는 포카리스웨트 드시고요.11. ㅇ
'21.11.22 11:32 AM (211.206.xxx.180)외노자 노로바이러스 기사들 보고 굴 근처도 가기 싫음.
안 먹은 지 몇 년 됐네요.12. 당연
'21.11.22 11:44 AM (1.217.xxx.162)쪘습니다..
13. ㅇㅇ
'21.11.22 11:50 AM (180.230.xxx.96)마트에도 각종 검사가된제품이라 생굴로 먹어도 된다는것만
사고 아님 농협에서 사서 먹어요
근데 익힌것도 그렇다하니 아무데서나 더더욱 못사먹겠네요14. ㅇㅇ
'21.11.22 11:54 AM (1.210.xxx.232)굴죽먹고 죽다살아나서 굴만보면 무서워요ㅠㅠ
15. .........
'21.11.22 12:04 PM (222.109.xxx.222)노로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게 된 후부터 굴 먹은적 없어요.
모르고는 먹었지만
알고는 못먹겠더군요.16. 똥을
'21.11.22 12:11 PM (223.62.xxx.213)거기다 싼다는 얘기듣고 언먹어요.
17. 양식
'21.11.22 12:42 PM (221.147.xxx.176)굴 양식장 이야기듣고 굴은 쳐다보지도 않아요ㅠㅠ
굴 진짜 좋아했는데 그냥 안 먹어요.
모든 양식장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18. 175.193
'21.11.22 12:44 PM (23.16.xxx.243) - 삭제된댓글술집 여자만 하겠냐..
20대에 60대 르네상 ‘스님’ 모시는 비서로 있다가
양 검사 가정 파탄내고 샘숭 돈으로 서초구 아파트에서 동거하다가
양 검사 변호사로 개업하니 검찰 뒷배가 필요해서
윤 검사로 갈아탄 여자만 하겠냐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할 텐데 ㅋ19. 175.193
'21.11.22 12:47 PM (23.16.xxx.243) - 삭제된댓글유명한 지상파 아나운서랑도 동거했었어
너네 짜왕 부인인 줄리가.
이재명 부인도 비호감이지만
몸 팔고 술 따르며 남의 가정 파탄내면서 살던
짜왕 부인 줄리만 하겠니?
상황을 보고. 주제를 파악하고.
그 후에 남을 비방해야 우스운 존재가 안 돼.20. ..
'21.11.22 12:50 PM (211.222.xxx.74)앗 어제 먹었는데.. 올해 첨으로 먹었는데 그새 까먹었네요. 그 굴양식장이 어떤 환경인지..ㅠㅠ
21. ㅇㅇ
'21.11.22 1:08 PM (124.49.xxx.34)해외여행 가기 전날 굴순두부 먹고 여행간 1주일동안 복통이 너무 심해서 제대로 다니지도 못한 이후로 굴은 끊었습니다. 원래 생굴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을정도로 좋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