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설레이네요..뭐하지..
넷플릭스 몰아보기 할까요..
저도 내일부터 오전4시간정도 혼자 있네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남매을 키우고 있어서 거의 2년동안 집에서 아이들 챙겼네요
12월 말이면 다시 방학이지만.....
내년에는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아이들도 다시 학교에 가고 저도 다시 일했음 좋겠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어머 저희애도 오늘 기숙사갔어요
낼 늦잠 자야지
그런데 수요일에 나와요 목요일 접종이라 학평보고 온다고하네요
에휴
나중엔 ( 다 키우고 ) 내내 혼자? 있을텐데요.
대학가면 빈둥지 심하게 느낄 듯 해요. ^^
부럽다..저도 그럴때가 있었어요~ 지금은 꽉찬 지하철견디고 출근하는 진짜 머슴?이네요..잠도 안오고 낼 쨌으면 좋겠네ㅠ
ㅎㅎ
그때가 좋아요. 수능 걱정하던 때도...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아요. 다 알아서 한다고 냅두라며..
좀 있으면 전면등교라 아이들 전부 학교가요. 우리 냥이 딸이랑 이제 둘만 남아요. 야호. 애들 등교시키고 오랫만에 이불속에 다시 누워 뒹굴꺼예요. 오늘 필라테스 예약도 취소했어요. 푸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