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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 없는 분들 자녀 결혼식에

00 조회수 : 7,540
작성일 : 2021-11-21 20:06:36
인간관계 없어도 행복하다는 글들을 읽다보니
저도 운동과 관심사만 찾아서 하기에도 하루가 짧아서
좋은건 알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자녀들 결혼에 하객 걱정은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아직 한참 뒤 얘기이긴한데 문득 좀 걱정이 되네요
경조사는 남의 이목이 아무리
상관 없다고 해도 사회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는거 같아서요
IP : 223.38.xxx.2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신경안쓰여요
    '21.11.21 8:0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 보이려고 내 시간 허비하고 싶지 않아요.
    남편은 직장 다니잖아요.ㅎ

  • 2. ...
    '21.11.21 8:12 PM (110.13.xxx.200)

    어차피 결혼식도 하루 몇시간인데 남이목땜에 하기싫은 관계하고
    그만큼 님도 상대편 결혼식에 가야한다는건데
    내가 투자안한곳에서 똑같은 결과를 보긴 힘든거죠.
    전 별로 신경안써요. 남들이야 뭐라하던 말던..
    솔직히 이젠 점점 좀 경조사 규모 좀 줄었음 좋겠네요.

  • 3. 그거
    '21.11.21 8:12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아주 잠깐 이더라구요
    전혀 신경 안 씁니다
    그것때문에 매주말마다 인생 저당잡혀
    남의 경조사에 안다닐려구요

  • 4.
    '21.11.21 8:12 PM (210.94.xxx.156)

    저도 거의 없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결혼,장례문화가 바뀌지않나요?
    보여주기 식이 아닌
    아이들이 주도하는 합리적이고 작은 결혼식이 주류가 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 5. 요즘
    '21.11.21 8:13 PM (221.139.xxx.89)

    스몰 웨딩이,대세에요.
    결혼 당사자들 친구 몇 명
    그리고 가족들 참석하는 결혼식넘 좋아요

  • 6. ㅅㄴ
    '21.11.21 8:16 PM (175.127.xxx.153)

    댓글들은 쿨하지만
    본인들 결혼할때 한번 생각해보세요
    하객도우미가 왜 생겼겠나요
    맘까페가면 예비신부들 하객 품앗이 찾는 글들도 많아요
    사돈들이 나랑 가치관이 다르면
    두고두고 곱씹겠죠

  • 7.
    '21.11.21 8:21 PM (211.117.xxx.145)

    갈수록 스몰웨딩..
    한 17년 전 쯤에 듣기로
    일본이 50명에서 100명까지 하객 초대 한대서
    의아했었어요
    근데 우리나라도 슬슬 바뀌네요
    결혼식 몇년동안 참석해 보니
    울 친척들도 아들한테
    20억대 이상 집 마련 해주면서도 스몰웨딩

  • 8.
    '21.11.21 8:22 PM (106.102.xxx.231)

    막상 닥치면 쿨할수 없죠
    적당한 교류관계 필요해요

  • 9. 우리도
    '21.11.21 8:24 PM (180.230.xxx.233)

    앞으로 50명 내외 하객만 부를 듯.
    스몰 웨딩이 대세일 거예요.

  • 10. ...
    '21.11.21 8:28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아이들 돌잔치 안 했고, 양가 부모님 상가에 부조 안 받았고(저희는 물론 각자 합니다. 전부 안 하면 오해할 수 있으니까요. 속은 좀 쓰리지만 그냥 사회적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합니다), 아이들 결혼에도 축의 안 받을 바램이예요. 아이들이 부르는 하객들 위주로 스몰 웨딩이면 딱 좋겠는데, 양가의 요구가 맞아야 하니 두고 봐야죠. 상대는 많이 부르고 싶다면 어쩌겠어요. 거기에 맞춰야지...

  • 11. 스몰웨딩이 대세
    '21.11.21 8:31 PM (106.102.xxx.234)

    요즘 몇 년 사이 서울시내에 신축된 특급호텔들은 메인홀이 별로 크지 않아요
    대신 작은 소규모 홀들이 여럿이죠
    국내 특급호텔들은 수익이 투숙 아닌 f&b에 절반 이상 치우쳐 있고요
    그것도 딱 결혼식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거든요
    특급호텔들이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를 읽은거죠
    소규모 스몰웨딩이 주류와 대세가 될 것임을요

  • 12. 그게뭐라고
    '21.11.21 8:32 PM (122.254.xxx.149)

    가족친지 그리고 지인 몇명
    그리고 신랑신부 친구들 ᆢ
    아니 더이상 뭘바래요?
    예식장 규모가 대규모 소규모 다있잖아요
    그에 맞춰서 하면 되죠

  • 13. 이해안되는게
    '21.11.21 8:35 PM (175.120.xxx.173)

    댓글이요...
    자신들 의견만 쓰면 되잖아요.
    닥쳐서 쿨하든 말든 그걸 왜 비아냥인거죠?
    참 나쁜 습관인거예요.

  • 14. 저는
    '21.11.21 8:40 PM (220.118.xxx.7)

    양가 조부모기준 직계와 부부친한지인 그리고 결혼당사자 친구들만
    초대할겁니다. 직장관계자들도 꼭 오시겠다는 분외에는 노노
    그렇게 아주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 대접하고, 축의금 안받고
    애들친구들은 호텔에서 하루 숙박하며 놀수있게 해주고,
    의미있는 결혼식 되게 할겁니다
    당사자들도 모르는 부모지인들까지 모여 뭐하는 짓인지...

    장례식이야 그렇다해도 결혼식은 신랑신부기준으로 행복하고 편하고 아름다운 결혼식으로
    그게 코로나 겪으며 더 확고해졌어요

  • 15. ....
    '21.11.21 8:41 PM (59.29.xxx.152)

    요즘 스몰웨딩이 대세이기도 하고 20대 저희 애들도 그쪽으로 생각하더라구요.

  • 16. ....
    '21.11.21 8:42 PM (59.29.xxx.152)

    저두 번잡스럽고 의미없는 보여주기 경조사 피곤하고 싫어서 그러라 했네요

  • 17.
    '21.11.21 8:43 PM (210.94.xxx.156)

    댓글추가해요.
    전 이미 큰아이는 혼기고요.
    주변 지인들도 하나둘씩 아이들 혼사를 치르거나
    앞두고 있어요.
    대체로 이젠 스몰도 인식이 바뀌고 있어요.
    부모가 아무리 인싸여도
    아이들 결혼식에는 최소인원만 청첩하는 인식이
    50중후반은 대부분이에요.

  • 18. ...
    '21.11.21 8:43 PM (211.200.xxx.81) - 삭제된댓글

    불과 몇 년 사이에
    지인 초대 돌잔치 하는 사람들, 이해 불가 풍토 조성되었듯이

    코로나 끝나도
    스몰 웨딩 추세로 갈 수밖에 없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자기 주도적이고 인식도 많이 바뀌었어요.

  • 19.
    '21.11.21 8:44 PM (210.94.xxx.156)

    스몰도->스몰웨딩으로

  • 20. 근래
    '21.11.21 8:45 PM (175.192.xxx.170)

    결혼식 두 집 다녀왔는데 두 집 다 스몰웨딩.
    한 집은 신랑신부 양쪽 집 다 합쳐 100명.
    또 한집은 200명 안됨.
    10년쯤뒤엔 친척도 직계.사촌정도만 참석하고, 참석 범위가 더 줄어들겠죠.

    아는 이가 운동하는데 회원중 한명이 자녀결혼시키는데 하객이 없다고
    와서 참서하고 밥 한끼 먹어달라고 부탁(?)해서 단체로 다녀왔다하더군요.

  • 21.
    '21.11.21 8:46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제가 오랜 세월 온갖 자봉을 하는데요
    봉사에는 관심없고 온갖 자봉단체에 이름만
    올려 놓고 사교모임 비슷하게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요
    친분관계 1도 없는데 1년에 한 번 연말모임때
    얼굴 한 번 보는 사이인데 온갖 경조사 초대장 남발하고
    자기들 경조사 마무리하고 나면 입 싹 닦고요
    아는 동생도 봉사하러 아름다운 가게 나가다가 친분도 없는
    고인물들이 봉사는 잘 안 나오고 온갖 경조사는 챙기는 거 스트레스받아서 그만두었어요
    그만둔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개인 메세지로 온갖 경조사 초대 때문에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 22. ...
    '21.11.21 8:46 PM (211.200.xxx.81) - 삭제된댓글

    불과 몇 년 사이에
    지인 초대 돌잔치 하는 사람들, 이해 불가 풍토 조성되었듯이

    코로나 끝나도
    스몰 웨딩 추세로 갈 수밖에 없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 자기 주도적이고 인식도 많이 바뀌었어요.

  • 23. 저는
    '21.11.21 8:47 PM (39.7.xxx.228) - 삭제된댓글

    코로나의 순기능주의 최고가 관혼상제간소화라고 생각해요.
    신랑신부 얼굴도 안보고 밥 먹으러 직행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코로나 시국이 끝나도 이 풍습이 정착되기를 소망합니다


    암튼 코로나 시국에서는 하객수는 전혀 관심밖의 일인것만은 분명한 사실

  • 24.
    '21.11.21 8:4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부끄럽지만 친구 없고 내 인맥 손님 한명도 안 왔어요
    친정 형제 조카들 친척들 스무명정도 왔고 남편 손님 30명 정도 결혼 당사자인 아들 회사 사람 친구 대학 선후배 백명이상 왔어요
    그렇게 섞이니 엄마 친구 안온게 표시도 안 났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 25. 애들이
    '21.11.21 8:50 PM (14.39.xxx.40)

    결혼도 안할거같지만,
    스몰웨딩으로 부모형제, 본인 친구들 정도만으로
    하길 바래요.
    아는 집은
    태국이나 하와이로 직계가족만 여행겸
    그곳에서 초간단 결혼식하고 돌아오더군요.

  • 26. 경조사
    '21.11.21 8:52 PM (223.33.xxx.115) - 삭제된댓글

    남의 눈 신경쓰이면 미리미리 대비해야죠
    와줬으면 하는 숫자만큼 자신도 남의 경조사 부지런히 다녀야 되는건데
    그렇게 살고 있나요
    저는 그렇게 살고 있지 않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요즘은 웨딩촬영만 하고 본식은 안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네요
    엊그제 친지 결혼식 가보니 주례도 없고 이벤트처럼 하던데
    애들이 주인공이지 부모 손님은 오든 말든 알게 뭐예요
    뿌린 만큼 거두는 거고 뿌린 게 없으면 고민거리도 없죠

  • 27. ㅠㅠ
    '21.11.21 8:54 PM (218.145.xxx.232)

    댓글처럼 관례가 축소되면 좋겠네요..전 친정식구 외엔 친구 없거든요..이해가 동반된 관계가 불편해서 끊었는데요

  • 28. 77
    '21.11.21 8:57 PM (182.212.xxx.41) - 삭제된댓글

    친구 단 한명도 없는 저도 이번 딸 결혼식에 친척과 가족들 그리고 교회분들로 충분했어요
    걱정안하셔도 되요
    저 윗분처럼 친구없는거 하나도 티 안납니다

  • 29. 이번에
    '21.11.21 8:58 PM (39.7.xxx.151)

    딸ㅇㅏ이 결혼식 했는데, 전 부담 없어서 좋았어요. 딸이 결혼식은 자신이 중심이 돼야한대서 진짜 친한 친구. 직장동료. 친척도 저의 형제간까지만으로 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도 친한 친구 둘만 불렀고. 편안했어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식장 작은 규모로 하면 오히려 조용하고 좋았어요. .

  • 30. . .
    '21.11.21 9:01 PM (49.142.xxx.184)

    가족과 친한 지인으로만 관혼상제 해야 한다고 봅니다

  • 31.
    '21.11.21 9:02 PM (122.36.xxx.14)

    요즘 장례식도 가족들끼리 보내더군요

  • 32. ㅡㅡ
    '21.11.21 9:49 PM (1.252.xxx.104)

    요즘도 남의눈 신경쓰면서 그렇게 결혼을 하나요?
    15년전 토요일에 스몰웨딩으로 하고싶었으나 지방이였고 그땐 제가 좀 앞서갔던건지 고지식한 부모님들이라 ㅜㅜ 혼자결혼하라는등 오만소리다들으며 남들하는데로 예식을 치뤘죠.
    남의눈 신경써서.. 그냥 다들 밥먹으러 오라했어요. 동창들까지~
    요즘은 스몰결혼 추세아닌가요? 제가 바라던 세상이여요~~

  • 33. 에휴
    '21.11.21 9:51 PM (112.156.xxx.235)

    그러게요.

  • 34. ㆍㆍㆍ
    '21.11.21 10:01 PM (59.9.xxx.69)

    요즘 스몰웨딩하던데요. 좋아보여요.

  • 35. 요즘은
    '21.11.21 10:17 PM (221.141.xxx.67)

    분홍화환 세우고 허세스럽고 촌스럽게 느껴지고
    작은 결혼이 좋아보이더군요.
    가족끼리 성실히 화합하며
    잘 살아온 것 같아 보였어요.

  • 36.
    '21.11.21 11:12 PM (118.235.xxx.123)

    하객도우미 쓰죠뭐..쓸데없는 인간관계안해서 안쓴돈 도우미불러쓰면 되는거지 뭐가 걱정이에요.주로 애들 친구들 위주로 할거고 신나게 놀게 꾸며줄거에요.그럼 그만이지.

  • 37. 어제
    '21.11.21 11:24 PM (124.53.xxx.159)

    서울 강남에 있는 결혼식 다녀온 아이 말이
    하객들이 주로 친구들이거나 직장 동료처럼 젊은이들이었고
    친척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고 깔끔 심플..?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내가 물었더니 답이 그러네요.

  • 38. 정말
    '21.11.22 12:08 AM (74.75.xxx.126)

    안 중요해요. 저는 유학생활을 오래 하고 직장도 외국에서 다녀서 한국에 남아 있는 친구가 딱 네 명이거든요. 엄마가 결혼식은 꼭 한국에서 해야한다고, 이미 해외에서 스몰웨딩 했는데 엄마 다니시는 성당에서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하셔서 잠깐 고민을 했었어요. 사진찍을 때 친구가 달랑 네 명이면 솔직히 좀 창피하지 않을까. 오랜만에 연락 안하던 친구한테도 전화 해보고 했는데요. 결국 6명 왔어요. 아무도 신경 안 써요. 내가 왜 그런 걸 걱정했을까 싶게. 엄마 친구들을 위한 잔치였고 돈 내고 맛있는 거 먹고 젊은 사람들 차려입고 왔다갔다 하는 거 구경하고. 살면서 그런 건 1도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걱정하지 마시고 도우미도 쓰지 마세요.

    결혼식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 39. ...
    '21.11.22 2:07 AM (221.151.xxx.109)

    윗님은 유학생활도 그렇게 오래 하셨는데 6명이면 많이 왔네요
    뭐니뭐니해도 진짜 축하할 사람만 오고
    잘 살면 돼죠 결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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