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부국장’이라고 써야
법조기자 생활을 오래 한 김 전 부국장은 유명 법조인들을 화천대유의 고문·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배경에 대해 “좋아하는 형님들”이라며 대가성을 부인했다. 법조기자가 아니었다면 그 좋은 ‘형님들’을 쉽게 만날 수 있었을지 의문이다.
지난 6월 수원 개발 예정 농지 600평을 사들이면서 제출한 영농 계획서엔 자신을 ‘20년 영농 경력자’라고 기재했다(〈노컷뉴스〉 보도). 〈머니투데이〉에 재직하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김 전 부국장이 어떤 기자로 살아왔는지 모르지만, 지금 나온 말과 행동에선 기자로서의 윤리 의식을 찾기 어렵다. 기자들이 선언한 윤리적 원칙과 앞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이, 윤리 문제를 고민하는 수많은 기자의 노력이 몇 사람 때문에 비웃음거리가 될까 두렵다.
https://news.v.daum.net/v/2021112107051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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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왜 김만배씨를 화천대유 대주주라고만 쓸까?
ㅇㅇㅇ 조회수 : 518
작성일 : 2021-11-21 12:38:55
IP : 175.194.xxx.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21.11.21 12:39 PM (175.194.xxx.216)2. ㅇㅇ
'21.11.21 12:40 PM (112.153.xxx.31)머니투데이는 사주까지 얽혔는데
기자들 직업의식이나 언론 윤리 얘기하는 기사는 없음.3. ......
'21.11.21 12:42 PM (121.152.xxx.124) - 삭제된댓글이재명 화이팅
5500억 공공 환수 안했으면
그돈 어디로 갔을까나?4. ㅡㅡㅡㅡ
'21.11.21 1:2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재명 권순일 사법거래 거간꾼.
5. 기자
'21.11.21 2:1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나부랭이가 사법부와 검찰 적폐세력과 얽혀 바지노릇 해준거죠
기레기중 검찰출입 기레기가 대한민국 최대적폐죠
기레기출신 국개들 국짐에 꽤 있죠?
어떤 댓가로 국개자리 받았을지 뻔하죠
국짐과 개검 딸랑이 노릇 충실히 해준 댓가로 받은거.
김만배는 윤석열과 형,아우 하는사이. 아직도 이재명울 걸고 넘어지는건 알밥 백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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