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아서 말리려는데요
해도 바람도 잘안드는 1층집 베란다에서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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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말리려는데
ㅇㅇ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21-11-19 23:41:53
IP : 106.102.xxx.1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1.19 11:47 PM (106.102.xxx.145)무청 말리지말고 그냥 데쳐 소분해서 냉동실 넣음
안될까요? 너무 귀찮네요..
말린것이 건강엔 더 좋겠죠?2. ㅇㅇ
'21.11.19 11:48 PM (119.193.xxx.32)전 데쳐 소분한게 더 맛있어요
3. ㅇㅇ
'21.11.19 11:50 PM (106.102.xxx.145)오 주로 뭐해서 드세요?
데치기만 한것두 파스타 할 수 있을까요?
시래기 파스타 꼭 해보고싶어서요4. ...
'21.11.19 11:57 PM (122.36.xxx.234)바람이 잘 통해야 됩니다. 특히 데쳐서 널면 물기가 있으니 통풍이 안되면 곰팡이 펴서 다 버려요.
입맛이나 취향 따라서 데쳐서 바로 냉동하셔도 됩니다.5. ㅇㅇ
'21.11.19 11:59 PM (119.193.xxx.32)오늘 무청 데친거 소분 냄비 모양으로 얼려 놓았던거 깔고 생고등어 생강청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 좀 넉넉히 넣고 조렸는데 맛있었네요.
또 아예 된장 마늘 참기름 넣고 버무려서 냉동해놓은채로 육수나 시판사골국물에 국끓여먹구요.6. ㅇㅇ
'21.11.20 12:0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저 베란다없는 주상복합스타일인데
거실에서 빨래건조대에서 3일전부터말리는중
하나하나 펴서 너는게 힘드는데
건조해서인지 지금보니 반쯤 말랐네요7. ,,,
'21.11.20 6:21 AM (121.167.xxx.120)3일쯤 건조하면 시래기가 누렇게 변해서 먹음직하게 돼요.
데쳐서 하루 물에 담갔다가 건져 바로 드시거나 냉동 보관해 놓고 드세요.
바짝 말려서 그냥 실온에 놔두면 잎이 바스러져 데쳐도 오래 데쳐야 하고
잎도 데쳐서 씻는 동안에 부스러져 손실이 많아요.
살짝 건조하면 데치는 시간도 줄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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