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유리지갑에서 건보료 더 걷어 고액자산가 병원비 대 주자고

[음]

윤석열 씨는 처음에는 돈 없으면 불량식품이라도 사서 배채우라고 하더니,

그 다음에는 120시간 일하라고 하고,

오늘은 직장인들 유리지갑에서 건보료 더 걷어서 고액자산가들 병원비를 대 주자고 하네,

SNS만 닫으면 뭐하나, 정책 하나 하나가 그냥 망언인데.

자산가격이야 부침이 있고 정책이 잘못됐다고 하지만 대놓고

너의 가처분 소득을 줄이겠다고 말하는 대선 후보는 처음인 것 같다.

언론들은 기사 제목을 일제히 '尹, 건보료 폭탄 올해가 마지막...' 

이런 식으로 호도하고 있는데 핵심은 저거. 

결국 집 가진 사람 지역가입자 보험료 납부분을 

죄다 직장인에게 몰아서 폭탄을 직장인들에게 돌린다는 것 뿐이다. 

똥 냄새 풀풀 나는 망언을 해도 포장지를 금박으로 칠해 주는 언론들.

[땡큐]

아파트 가진 노인분들 자기들 좋자고 찍어주겠네요. 자식들 월급 줄어드는줄 모르고..

[우리한테 걷어서]

조선족 쭝국인들 가족단위로 몰려와서 온갖 의료서비스 받아요

[땡큐]

저도 차라리 민영보험 됐으면 좋겠어요.

[음]

보험민영화 하자는 분들...주변에 암 환자가 단 한 분도 없나봐요?

[....]

저도 차라리 민영보험 됐으면 좋겠어요.


어이가 없네

[....]

지금 20-30대들은 집도 없어요.
근데 자기들 보험료 더 올려 결국 집 있는 사람들
보험료 부담 줄여주는 정책이라 난리났더군요.

[결국]

종부세 깎아주고
의보는 소득으로만 하면
수십억대 부동산 자산 있어도
신고되는 소득 없으면 쥐꼬리만믘 내겠네요.

이명박이 예전에 수백억 자산 갖고도
의료보험 2만원 냈었는데
과거로 돌아가겠어요.

[.......]

이런 식이면 누가 노동해서 돈을 벌겠어요.
부동산 영끌해서 불로소득이나 노리는게 낫지.

[사실]

고연령일수록 병원 많이 다니게 되지 않나요?
부동산 부자 고연령층들은 근로소득 없으면 의보는 덜내고 그들도 아프면 이병원저병원 다닐수 밖에 없을텐데 그 비용은 누가 충당할까요?

[참]

투명하다 투명해.
있는 사람들 이익을 위해 철저히 복무하는 국민의 힘.

[ㅋㅋ]

이거야 말로 실질적인 부자 감세.

직장인 주머니 털어 부자 병원비 대주는 셈.
맞벌이면 두 배로 털림.

[어이없음.]

친구가 물려받은 게 많아서 작은 상가도 있고 집도 있고 해서 자산이 50억이 넘음. 근데 벌이는 많지 않아서 건보 30만원냄. 난 고약연봉자라 자산은 내친구보다 적지만 월 200만원 건보료냄. 이게 공평한 거에요?

[내]

건보료로 가난한 사람 도와주는 건 기쁘게 하겠지만 부자들 건보료 부단까지 지는 건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