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이즈 측정 다해서 이런데 들어가겠냐(냉장고 장 짜여 있어서) 몇번이나 물어보고 사진보내고 했는데
무조건 된다며 안들어가는곳 없다고 빡빡 우기더라고요ㅜ
막상 배송기사 와서 보더니 앞뒤 다 튀어나온다고 위에 여닫이는 열지도 못하겠다고...
판매원분들은 팔아야하니 무조건 된다 한다고...
들어가지도 않을 냉장고를 색상 고민을 얼마나 했고
안에 내부 구조는 또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카드 취소 재결제만 지금 몇번째에요
제가 중간에 한번 맘 바꾸기도 했고요
지금 냉장고 가지고 3 주넘게 이러고있어요
결국 장 사이즈에 맞는 냉장고 제가 인터넷에서 발견했고
이런경우 그래도 거기서 사줘야 상도덕일까요
돈도 매장보다 인터넷이 50~60더 싸요
지금도 어쩌실 거냐고 전화오는데 솔직히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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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러 거기서 사나요
돈차이도 많이나는데요
뭔소리예요 도대체가...
본인집 사이즈 재고 냉장고 크기만 알면 자기가 판단해야지
왜 직원한테 자꾸 물어봐요
못들어가서 취소했으면 그만이지 직원한테 또 물어보고 다시 고르고 재결제?
어휴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나한테 성실하지도 않았고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았는데 왜 고민하시는 건가요
…별걸 다 신경 쓰시네요.
그냥 온라인 구입 고고
네 카달로그 보고 사이즈 쟀어요
근데 장 짠 집은 앞으로 살짝 빼서 다 그렇게 쓴다는 식으로..
제가 귀찮아서 빨리 사고 치우고 싶었나봐요
김냉은 사망해서 구입이 급하기도 했고.
아직 취소 못했어요. 그리고 그뒤에는 마트판매원한테 물어본게 아니라 자기가 저한테 전화온거에요
그리고 연말에 법인카드로 사야할상황이 생겨 가격 상관이 크게 없는 경우에요.
카드 취소만 몆번째시라고요
3주동안 직원도 고생많았겠네요
직원이 하수네요
원글같은 손님은 놔버려야지 팔고도 계속 문제생겨요
쌍방 모두를 위해 제발 인터넷에서 사세요
님 진상입니다
법인카드로 사야해서 가격이 상관없다니 어이없네요.
뻔뻔하게도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겠죠
전화와서는 as문제 등이 인터넷보다 매장이 낫다며 블라블라 거리네요
똑같이 물류센터에서 오고 하자는 서비스센터 연락 아닌가요? 단지 혹시 마트들어가는거 인터넷들어가는거 다르거나 품질차이있을까봐 그게 걱정이좀되네요 뽑기못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