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변화 있으신가요?
전 확 변하네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뭔가 딴사람이 되어 가는거 같아요
이곳저곳 돌아가며 아프고 우울하고...ㅠ
삶의 변화 있으신가요?
전 확 변하네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뭔가 딴사람이 되어 가는거 같아요
이곳저곳 돌아가며 아프고 우울하고...ㅠ
전 사람이 그립지 않아요.
로그인했어요~~
사람이 그립지 않다는 말 100배 공감요~~
특히 관절이 부드럽지 않고 운동하고 나면 근육통도 늦게 오고 드라마를 봐도 재미없고
전 사람이 그립지 않아요.33333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혼자 잘놀아요.
혼자 있는게 좋아요 저도..
갱년개 친구들아 힘내요 우리!!!
혼자가 좋아요 저도..
갱년기 친구들아 힘내요 우리!!!
어쩐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나 혼자 잘 돌아다니고, 나혼밥. 나혼쇼핑...즐기고 있어요.
넘 재미나요.
이러다가 60되면 또 옛친구들 내가먼저 연락하겠지요.
사람이 그립지 않다는 분은 갱년기 홀몬 영향보다는
남편과 자식 뒷바라지에 지쳐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혼자 사는 미혼 갱년기에도 사람이 그립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혼자 사시는분들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