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친절한 공차 알바생
1. 00
'21.11.18 11:13 A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동감
그걸 자존감이라고 오해도 많이함..2. 맞아요
'21.11.18 11:17 AM (116.122.xxx.12)정말 그래요 ㅠ
저희 동네는 투썸 아르바이트생이 너무 너무 불친절해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어쩜 일을 하면서 저렇게 불친절할까
그래도 아드님은 속시원하게 얘기했네요
불친절하니까 계산도 틀리고 딱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멤버 할인 안해줘서 다시 결재 했어요
미안하다는 얘기도 없고 이젠 다시 안가려고요3. 오..
'21.11.18 11:22 AM (1.227.xxx.55)고딩아들 잘했어요~~~
4. 오
'21.11.18 11:25 AM (220.117.xxx.26)몇년전 롯데리아 갔는데
신입이 주문 잘못 받아서
뒤에서 요리라던 애가 나와 행주 집어던져요
손님들 많아도요5. 푸른감람나무
'21.11.18 11:28 AM (59.22.xxx.55)저도 겪어 봤어요... 학생인것 같던데.. 너무 뜨악하고 냉~하게 대하길래 혹시 제가 뭐 실수하고 있냐고, 과도한 주문이나 요청을 했냐고 다시 물어봤네요... 그러려니 하려고 해도 참...
6. 비매너죠
'21.11.18 11:34 AM (175.120.xxx.17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7. 00
'21.11.18 11:35 AM (113.198.xxx.42) - 삭제된댓글직업 마인드와
자존감 문제를
착각하는 사람이 많아요8. 303
'21.11.18 11:36 AM (121.173.xxx.11)그럴땐 매니저 부르셔야죠
아니면 명찰에 이름 기억했다가 나중에 전화해서 매니저 바꾸라고 하고 얘기하세요9. 요즘
'21.11.18 11:43 AM (124.49.xxx.188)너무 노동인권을 강조하다보니 소비자를 막대해도 된다는 풍조가 생긴건지..
저희동네는 국수나무 주인여자도 너무 불친절...안이 좁아 바깥이나 끝에 있으면 이리가라 저리가라 손짓으로 부르는태도가 무슨 안방마님이 종다루듯...참..어이가 없어서..10. ㅇㅇ
'21.11.18 12:20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회사에도 있잖아요
지 기분 따라 하는 행동 다른 사람들
그냥 덜 된 인간이구나 생각은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사회생활 안했으면 싶음11. ...
'21.11.18 9:49 PM (110.13.xxx.200)진짜 요즘엔 하도 갑질 어쩌고 해서인지 불친절하거나 싸가지 없는 직원들이 많아졌나봐요.
기본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