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칸디다질염의 근원적 치료...
1. ..
'21.11.18 9:43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저도 어떻게 나았는지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10대때부터 그랬던거 같은데요
어떤 산부인과 선생님은 제가 항생제를 많이 먹어서
밸런스가 깨진거 같다고 했어요
저는 가려워서 병원도 자주갔거든요
여러군데로...
편도선염 비염을 달고살아서 거의 평생을 이비인후과 다녔어요
몸이 건강해져야하나봐요
요즘은 예전같이 그렇진 않거든요
신경덜쓰고 온갖비타민 먹고
그중에 맞는게 있었으리라 믿어요
몸이 차면 안되고2. 참
'21.11.18 9:44 AM (118.235.xxx.180)면역력 떨어지셔서 그런것 같아요 그럼 꼭 약한곳이 탈이 나더라구요~ 몸 보하는 보약 종류 드셔보세요~ 한약방가셔서 약지어드시던가 홍삼 드셔보세요~ 운동은 필수구요~
3. 에고..
'21.11.18 9:47 AM (61.83.xxx.94)저도 그래요.
30대 중반부터 시작되서.. 지금은 40대 초반인데요.
전 원글님이 언급하신 가려움 분비물 다 있어요.. -_-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싶으면 더 심하고요.
저도
면팬티
레깅스 안입음
질유산균 엄청 잘 먹음
생리 완전 정상사이클.
혈압 당뇨 비만 x
먹는 약 없음.
원글님과 같은 상황인데요,
하체비만형..이거든요. 상하 2 사이즈 차이나는.
허벅지 사이가 늘 만나있어요.
통풍 문제로 면팬티 레깅스 이야기하는걸텐데
허벅지를 어떻게 할 도리가 ... ㅠㅠ
전 스트레스도 있겠지만 전 그것과 연관이 있을것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4. 음..
'21.11.18 9:50 AM (112.145.xxx.70)약은 일년에 타이레놀 3-4알 먹을까말까 할 정도라..
항생제는 안 먹은 지 몇 년은 될것 같네요. 쩝..
보약은 올 해 공진단 1번 먹고
녹용넣어서 한번 지어 먹었어요 . ㅜㅜ ㅎㅎ
프로폴리스가 좋다고 해서 찾아보고는 있네요.5. 제 겡험
'21.11.18 10:23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저는 30대 초반에 있었는데
지금 50살 ...검진가면 몸에 좋은 균만 있대요
분비물없고 완전 아가씨때보다 더 좋아요.
일단
1.모든 팬티 싹 버리고 새로 샀음
2.팬티는 뜨거운 물로 열탕소독
(세제 넣고 삶는 거 아님)
3.치마만 입고 다님(팬티스타킹 안입음)
4.홈웨어도 발목닿는 롱 치마
5.집에서 팬티 안입음.
6.원적외선 조사기 삼(별로 안비쌈)
7.뒷물 수건 따로 두고 팬티랑 열탕소독
8.씻은 후, 꼭 원적외선 조사기로 말림
(하ㆍ비라 아래가 습했기에 장마철은 죽음이었음)
9.무조건 12시 이전에 잠듦(이게 진짜 중요)
10.커피 술 절대 안함.
이렇게 하니까 제 몸이 전반적으로 좋아졌어요.
그리고 이걸 유지하기위해
요즘 경옥고를 따뜻한 물에 타마시고 있어요.
예전에 녹용먹고 빈혈이 엄청 좋아져서
(헤모글로빈 치수 5ㅡ>10 으로 수직상승)
경옥고를 아침대용으로 먹는데
참 좋네요.
저는 한방이 맞는듯 해요.
남편이 의사인데 솔직히 양약은 그때뿐이고
내 몸이 약에 민감해서 더 나빠지더라고요ㅜㅜ
(빈혈약도 하나도 효과 못보고
식욕저하에 변비까지...아주 고생)
암튼 저도 중2,고3 아들 둘 키우고
새벽 7시면 출근 하는 워킹맘인데
지금이 젤로 건강해요
(대신 살이 8킬로 쪘어욤..그래도 좋아요)
암튼 원적외선 조사기 넘 좋아요.6. ㅇㅋ
'21.11.18 10:32 AM (1.237.xxx.191)질유산균 어떤거드세요?사람마다 잘맞는게 다를것같아요.
저는 자로우?꺼 질유산균 잘듣더라구요.
분비물이 많아질때 두개 먹으면 좋아지는 느낌7. 면역이
'21.11.18 10:33 AM (106.102.xxx.164) - 삭제된댓글떨어질수록 칸디다가 기승을 부리니 면역 업
8. 오호..
'21.11.18 10:38 AM (112.145.xxx.70)자로우 유산균 하루 4알 먹습니다. (아침 2 저녁 2)
원적외선 조사기 알아봐야겠네요~!!!!!
(커피랑 술은 좀 좋아하는데.. ^^;;; 술은 많이 자제하려고 해요. )9. 근데
'21.11.18 10:40 AM (112.145.xxx.70)팬티열탕소독이라함음?
전 제 팬티만 넣고 드럼세탁기 삶은 코스로 돌리는데
그게 아니라 냄비같은 데에 넣고 끓인 다는 거겠죠?10. ㅇㅇ
'21.11.18 10:49 AM (114.204.xxx.188)지금 드시는 거 말고 비싼 유산균 드셔보세요. 남자들 입는 사각트렁크 팬티와 씻고 드라이기로 말리기 청바지말고 통넓은 바지 입으시구요. 비싼유산균 꾸준히 오래 드셔야 해요.
11. 헤어드라이어
'21.11.18 10:57 AM (39.122.xxx.59)저는 샤워한뒤에 약간 추한 자세로 헤어드라이어 따땃한 바람으로 말려줬어요. 그게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아마 원적외선 치료기라는게 그거 비슷한거 아닐까 싶네요 유산균도 먹고요 한 2년 걸려 좋아졌어요
지금은 종목 바꿔 세균성 질염으로 고민하는데 얘가 더 어렵네여 아웅 ㅠㅠ12. --
'21.11.18 11:03 AM (49.175.xxx.36)유산소 운동 하셔야해요. 전신혈액순환 되는 땀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전 자전거 타고 나아졌어요.
13. 술술
'21.11.18 11:16 A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술이에요. 술이 염증 일으켜요.
잠 푹 자고 술 끊으면 염증 가라앉아요.14. 경험자
'21.11.18 11:18 AM (175.223.xxx.119)코코넛 오일 쓰세요. 저도 칸디다 가려움 쓰라림으로 고생 많이 하고 약 먹고 질정 써도 그 때 뿐이라 괴로웠거든요. 심지어 항문까지 소양증 와서 잠도 제대로 못잤어요.
그러다 어디선가 코코넛 오일이 효과 있다고 해서 속는 셈 치고 샤워 후에 마사지 하듯이 조금 발라줬는데 그 날부터 가려움증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일주일 지나니 멀쩡.
효과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확실히 효과봤어요 지금도 피곤하면 붓고 아프긴 한데 질정 하나 넣고 마사지 하면 괜찮아요.15. 제 경험
'21.11.18 11:31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원적외선 조사기는
소아과나 이비인후과,안과 가면
쬐는 빨간 전구 불빛이에요.
드라이어로 아래를 말리면
너무 뜨겁 ㅜㅜ
그래서 이래저래 활용가능한
원덕외선 조사기를 샀어요.
(네이버에 원적외선 조사기 치면 겁나 많이 나옴)
칸디나 질염 뿐만 아니라
그냥 평상시에 사용해도 항상 좋아요.
그리고 티트리 오일 한방울씩
팬티에 뿌리고 입으면
진짜 개운하고 좋아요.
항균작용 끝내줘요.16. ::
'21.11.18 11:43 AM (1.227.xxx.59)위에 열거하신대로 하시다가 그래도 제발되면
자궁경부암 검사와 산부인과에서 하는 균 16가지 검사 할것 같아요
아님 남편분도 함께 약 먹어보고요.17. ....
'21.11.18 11:49 AM (221.153.xxx.225) - 삭제된댓글칸디다이었는지 모르겠지만.
30대부터 항상 분비물로 힘들었는데. 40대에 좌훈하고 고쳤어요.
얼마전에 분미물과 가려움이 다시 생겨서 좌훈 한번 했는데 일주일동안 가렵지도 않고 분비물 전혀 없어요.18. ....
'21.11.18 11:51 AM (221.153.xxx.225)칸디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30대부터 항상 분비물로 힘들었는데. 40대에 좌훈하고 고쳤어요.
얼마전에 분비물과 가려움이 다시 생겨서 좌훈 한번 했는데 일주일동안 가렵지도 않고 분비물 전혀 없어요.19. 습관
'21.11.18 12:13 PM (222.120.xxx.44)배변 후 휴지로 앞에서 뒤쪽 방향으로 닦아야한다고 하더군요.
면역력도 중요하고요.
곰팡이균의 일종이라니,
운전자 통풍방석 같은걸 의자에 깔아서 써보는건 어떨지요.20. ㅇㅇ
'21.11.18 12:49 PM (1.229.xxx.203)이혼하고 부부관계 없으니 깨끗해졌어요.
21. 아웅
'21.11.18 12:53 PM (221.168.xxx.142)저랑 비슷해요. 좌훈이랑 티트리, 코코넛 오일 저도 해볼려구요. 원글님 꼭 건강해지세요!
22. ㄷㄴ
'21.11.18 2:32 PM (221.140.xxx.116)샤워 후 드라이기로 바짝 말려주고 팬티도 중요부위 닿는 부분 드라이기로 말려줘요
삶는 것 유산균 이런 건 기본이구요23. 저도
'21.11.18 4:16 PM (222.110.xxx.22)강화쑥으로 좌훈 하니 좋아요
좌훈기 추천해요24. 하늘꽃
'21.11.18 4:36 PM (223.38.xxx.132)산부인과에서는 무조건 아래를 시원하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 뒤로 드라이로 말리지 않습니다
25. 저도
'21.11.18 9:55 PM (58.229.xxx.214)출산 후 한 몇년간 질염에 시달렸어요
결국 낫게된건
식사잘하고
영양제 ( 기본 비타민. 유산균정도 )
운동
그리고 중요한게
아래씻을때 샤워기 뜨거운물로 점액질 없어질때까지 씻고
한번씩 질세정제 쓰고
마지막헹굼 찬물로
그리고 드라이기로 살짝 말리고
노팬티 + 헐렁한 바지로 입고
제경우 일안하고 있어 하루 3 번 이렇게 씻어요
개인적으로 분비물좀 많고 화장실 자주가는 편이라서요
잘때 노팬티 + 헐렁한 바지 입고자요
제생각엔 의사들이 많이 씻지말라 세정제 씻지 마라
다 말 안되구요
축축하고 건조안되면 당연히 칸디다 ( 곰팡이 성) 질염 생겨요
제가 무좀 없는데 무릎아파서 집에서 플라스틱 슬리퍼 신고다녔더니
무좀이 생긴거 같아서 ( 안마른상태로 플라스틱 신어서)
면 슬리퍼로 바꾸니 무좀 바로 나았어요
의사들이
밑에 세정제로 씻지마라 자주 씻지마라 뜨건물로 씻지마라
다 말안된다고 봐요
유산균 유익균 살린다고 곰팡이균 같이 있음 되겠나요26. 추가로
'21.11.18 9:57 PM (58.229.xxx.214)식초 티트리 이런거 비추에요
하다가 밑에 빨갛게 부었어요
뜨건물로 씻고 차가운물 마무리 살짝말리고 노팬티
건조해서 가려울땐 로션발라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