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있는 수능날 사정이 있어 고3아이가 도시락 싸야한다던
글
아침에 생각나네요
학생 도시락 가지고 무사히 입장했을까요?
인생은 마라톤!
씩씩하게 첫발을 뗀 어여쁜 아이야!
오늘 수능 잘 보길 82 아줌마들이 응원해!!!!!!!!
그리고 너가 초이스한 도시락도 맛있게 먹으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도시락 혼자 싸간 학생 응원해요
고3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21-11-18 08:07:44
IP : 114.205.xxx.1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같이
'21.11.18 8:12 AM (114.203.xxx.111)응원해요
그리고 이런 따뜻한 오지랍 칭찬합니다~~~2. 응원
'21.11.18 8:19 AM (115.139.xxx.56)씩씩하게 잘 들어 갔을 거라 믿습니다.
3. 리슨도
'21.11.18 8:31 AM (175.120.xxx.173)찍은 것 다 정답이길~♡^^
4. ..
'21.11.18 8:35 AM (180.71.xxx.240)이런글이 참 좋아요~~
씩씩한아이도 화이팅~~5. ᆢ
'21.11.18 8:42 AM (219.240.xxx.130)저두 응원합니다
6. ..
'21.11.18 8:45 AM (14.32.xxx.34)그 글 기억나요
본인이 먹고싶은 걸로 넣었을 거라 믿고
밥도 잘먹고 시험도 잘 보라고 응원 응원7. 가슴찡
'21.11.18 8:46 AM (180.228.xxx.213)오늘 82이모들의 마음이닿아 분명
잘할겁니다
화이팅8. …
'21.11.18 8:59 AM (211.209.xxx.106)저도 아침에 수능장에 아이 보내놓고 그 글 읽었는데
맘이 ㅠㅠ 도시락 잘 싸서 들어갔겠죠?
가까우면 울애 도시락 쌀때 같이 싸줬음 좋으련만
어려운 국어지문 술술 읽히고 끝까지 잘 보고 나오길 함께 기도합니다 힘내라 수험생9. ..
'21.11.18 8:59 AM (183.107.xxx.46)시험 잘 보거라 랜선 이모가 응원할께.
25년전 제가 그랬거든요.
혼자 쌀수는 있었지만 마음이 참 외로웠어요.10. doubleH
'21.11.18 9:15 AM (112.169.xxx.45)아는거 다 맞추고 찍은것도 얼추 다 맞아서
수능 초대박 나기를...11. ...
'21.11.18 9:21 AM (14.1.xxx.192)그 글은 못 읽었지만,
오늘 시험 잘 보고, 꿈이루길.12. ㅇㅇ
'21.11.18 10:01 AM (180.230.xxx.96)글이 없어졌나봐요
꼭 수능 잘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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