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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 비꼬고 못되게 하는 사람들

ㅎㅎㅎ 조회수 : 5,590
작성일 : 2021-11-17 12:31:38
상대방이 기분 나쁠 걸 알면서도 말 못되게 하는



특히 반박할 수도 없게 살 살 비꼬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유다 뭔가요?

그 것도 친분있는 사이에서







저의가 궁금합니다..

본인은 희열을 느끼나요?

IP : 118.235.xxx.15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성이
    '21.11.17 12:33 PM (223.62.xxx.169)

    악질이라서요.
    죽을때까지 안바뀝니다.

  • 2. ..
    '21.11.17 12:35 PM (14.48.xxx.53)

    시기와 질투심
    그리고 못된거죠 인격이
    그래놓고 쿨한척
    상대방은 소심하고 자존감 낮은사람이라고 치부해버리는
    저도 주변에 저보다 나이도 많은 언니가 자꾸 그래서 확실하게 잘라버렸어요

  • 3. 기질이
    '21.11.17 12:47 PM (211.227.xxx.165)

    악질이고 천박해서 그래요

    잘살게 되고 많이 배워도 절대 안고쳐져요

  • 4. ..
    '21.11.17 12:51 PM (116.41.xxx.121)

    저도 그런사람 가끔마주치는데..
    집에서 생각나면 욱욱하더라구요 연습하고 연구하고
    화와짜증을 머리끝까지 올려서 저도 받아쳤더니 아무말 못하더라구요

  • 5. 그거
    '21.11.17 12:52 PM (1.234.xxx.174)

    첨에 들을땐 몰랐는데 뭔가 묘하게 기분 나쁜거.
    돌려까는거잖아요.
    고단수 들이죠...
    반박할 말발 없으면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 6. 똑같이 해
    '21.11.17 12:54 PM (112.167.xxx.92)

    직장이고 동네 인간이고 간에 님이 왜 고민을 해요 상대하려면 똑같이 비꼬던가 못하겠음 거리 두면 될껄

    사실 인간 필요없어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지자나요 나이드니 그런 인간 굳히 만나봐야 실이 없더구만 쓸데없없음 그럼 인간이 쓸데있어야 하냐 묻겠지만 만나 기분이라도 상하지 말아야지 안그래요 만나는게 공짜 아니잖음 밥 커피 돈 쓰는데 기분 나쁘면 돈 아깝잖음

    시기 질투 만만해서든 상대를 일케 취급해봐야 지도 같은 취급을 받게 되있어요 하는 짓꺼리가 결국 돌고 돌아요 보니 왕따하든 인간 지도 왕따를 당하고ㅋ 지돈만 아낀다고 사람 만나 커피 한잔도 안사던게 똑같은 인간 만나가지고 돈 신경전 하다 쌈박질 하더구만ㅋ 결국 남한테 안좋게하면 지도 당하는거에요

  • 7. ....
    '21.11.17 12:57 PM (223.38.xxx.176)

    사는게 팍팍해서 그럴거예요.
    말에 마음이 담겨있잖아요. 그런분들 보면 마음에 여유가 없는것같아요.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려고 하다보면 그리 표현하게 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 8. ....
    '21.11.17 12:59 PM (106.102.xxx.136)

    다른 관점에서 보면

    상대방이 본인 잘못한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 9. 열등감에요
    '21.11.17 1:02 PM (121.135.xxx.24)

    빈 깡통이 요란하듯이
    남을 밟아야 자기가 월등하다고 착각을 하는 거죠

  • 10. 그러게요
    '21.11.17 1:10 PM (61.105.xxx.11)

    여기 댓글 봐도 많던데요
    댓글로 함부로 말하고
    상처 팍 팍 주고

  • 11. 해피
    '21.11.17 1:14 PM (67.190.xxx.25)

    못된 사람이죠

  • 12. 천성...
    '21.11.17 1:17 PM (223.104.xxx.79)

    그리고 학습... 저희 외할머니-엄마가 그랬고 저도 그랬는데 남편이 지적해서 처음 내가 그런 사람인걸 알고 충격 받고 많이 고쳤어요. 외할머니랑 엄마가 그런것도 한번 깨닫고 나니까 보이고 그 전에는 몰랐어요.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면 솔직하게 한번 너의 언어 폭력이 너무 심해서 못참겠다 말씀하시고 그런 사이 아니면 피하는걸 추천합니다.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 13. 그냥
    '21.11.17 1:21 PM (211.244.xxx.144)

    타고난거더라구요..천성이..
    열등감있고 언제나 맘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말을 참..밉게 하는거 같아요/

  • 14. ...
    '21.11.17 1:34 PM (112.187.xxx.78)

    열등감- 못나서 그래요.

    달래고 회유하려하지말고 그냥 피하세요. 안 바껴요.

  • 15. ..
    '21.11.17 1:35 PM (220.117.xxx.13)

    원래 성격이 그런거에요.

  • 16.
    '21.11.17 1:53 PM (219.240.xxx.24)

    천박함과 못된인성 열등감 콜라보죠.
    그렇게 싫으면 안보면 되는데
    끈질기게 연락해요.
    그들 공통점은 다 나보다 못살고
    내가 참다가 내치면 눈치보며 살살거리고 다가옴.

  • 17. 경험자
    '21.11.17 2:37 PM (182.225.xxx.72)

    생각을 안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서 똑같이 해줬어요
    제가 못돼먹어서 그런게 아니고 ㅋ

  • 18. 즈질
    '21.11.17 5:11 PM (218.157.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 부류의 인간을 최근에 가까이서 만나고는 며칠동안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그것도 저는 초대한 입장인데 손님으로 와서는 빈정거리고 비꼬고. 그게 본인 기준에서는 농담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지능이 굉장히 낮아보이더라구여. 그 가족들은 그 사람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 며칠이 기분이 나빠서 진짜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속이 베베 꼬여서 본인도 살기 힘들겠다 싶어 불쌍하게 생각하고 말아야죠.

  • 19. 자존감
    '21.11.17 8:11 PM (41.73.xxx.78)

    낮고 이해력 딸리는 사람이 그래요
    불쌍하다 무시가 답
    그리 비판적이고 부정적인데 무선들 행복하겠나요
    줘도 제대로 못 쓸 작은 그릇인거예요
    좋은 교육도 제대로 못받은거고

  • 20. 꽃밭
    '21.11.18 7:02 PM (118.235.xxx.116)

    이해력 딸린다기보다 굉장히 지능적이예요.
    비꼬는 기술은 아무나 할 수 있지 않아요.
    마음 깊숙한 곳에 악의가 도사리고 있죠.
    독사같은 사람이예요. 무조건 피하시거나 관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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