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조종 자금 ‘전주’였던 윤석열 부인 범죄연루 여부 주목
이 때문에 검찰 안팎에서는 김씨 조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씨는 주식 시세조종 과정에 돈을 대는 ‘전주’ 역할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씨가 권 회장 등의 시세조종 범행을 인지했는지, 알고 있었다면 어느 수준으로 주가조작에 가담했는지에 따라 공범 또는 방조범으로 분류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김씨가 범행에 대한 인식조차 없이 투자 등 명목으로 자금을 전달한 것이라면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도 있다.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19603.html#csidxc2435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