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구씨 왈...)
"최은순씨가 자기는 주도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말이 안된다"
"내가 최은순씨와 같이 가서 계약했고, 내 이름의 '승'과 최은순씨의 '은'를 따서
승은의료재단을 만든 것만 봐도 주도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다"
"최은순씨가 1심에서 법정구속됐는데 당연한 일"이라며 "2심에서도 그렇게 될 것"
전임 이사장...)
"최씨는 주위 사람들한테 병원은 사위에게 줄 거라고 떠들고 다녔다"
"그런데 그런 사실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