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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이번회차에선 또 달리보이네요

흠흠 조회수 : 4,414
작성일 : 2021-11-15 12:18:35

성격이 좋고 밝다고 느꼈던 채연은
뭔가 쫒기듯 조급해보이고..상황이 그럴수밖에 없었지만요
말투가 계속 화난?듯한 말투라서ㅠㅠ
답답하고 무공감남자 계성은 또 의외로
담담한듯 물러서고 상대에게 맞춰주기도하네요
창수..ㅋㅋ왜 거기서 그런실수를..
남기는 젠틀맨 로맨틱가이의 정석인데 진심일까
방송용일까 잘모르겠네요ㅎㅎ
근데 옷좀 잘좀 입었으면ㅜㅠㅠ얼굴망치는 패션ㅜㅠ
여튼 다들 보고있으니 은근..정든달까요
캠핑장 풍경도 너무 아름답고.. 짝프로그램중
제일 연출도잘하고 재밌는거같아요
IP : 125.179.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21.11.15 12:24 PM (122.36.xxx.75)

    돌싱글즈 보다 나는 솔로 보면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하긴 돌싱글즈가 내재된 스토리가 많으니..
    나는 솔로는 잘나가는 사람 몇명만 화면에 나옴 ㅜㅜ

  • 2. 채현
    '21.11.15 12:25 PM (39.7.xxx.52)

    저런인물별로인듯
    나이가
    들어보여요

  • 3. 흠흠
    '21.11.15 12:35 PM (125.179.xxx.41)

    맞아요 나는솔로는 컨셉이라그런지 화면연출도 이름도 촌스럽죠.. 통나무펜션 빌려다가..
    사람도 너무많고 이름도 헷갈리고 임의로 자꾸 섞이게해줘야하는데 스스로 선택하게하니 계속 되는사람들만되어서...

  • 4.
    '21.11.15 12:36 PM (61.74.xxx.175)

    본인을 맘에 들어하던 남기는 편하지가 않고 호감이던 창수는 은영이랑 초반부터 커플이
    되버리면서 선택의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아서 조급한거 같아요
    술에 취해 졸려서 들어간 사람을 새벽에 깨운것도 너무 자기중심적이지만 여자가
    찾아왔었는데 개인적으로 대화 나누자는 이야기가 없으면 맘 없나보다 포기할거 같은데 아쉬워하네요
    아이까지 맡기고 와서 여기서 뭐하나 싶어서 심란할거 같긴 하지만 계성이한테 너무했어요
    계성이가 눈치는 없지만 사람이 부드럽고 속이 깊어서 안타깝더라구요
    긴 시간을 같이 하면서 짝을 찾는다면 커플이 다르게 이어지겠구나 싶던데요

  • 5. 흠흠
    '21.11.15 12:40 PM (125.179.xxx.41)

    긴시간을 같이 하면 여러가지면을 또 볼수있으니
    마음이 바뀌고 커플이 다르게되기도하겠네요
    그래서 다른프로그램에서도 영판 다른 라인에있던 사람들이 뜬금없이 결혼하기도하고 그런가봐요ㅋㅋ

  • 6. 그런데
    '21.11.15 12:48 PM (61.74.xxx.175)

    채윤이나 다은이 둘 다 딸 키우잖아요
    제 동생이라면 아들 키우는 아빠랑은 연애만 할거면 모르겠지만 재혼은 하지 말라고
    권할거 같아요

  • 7. 시간과 공간
    '21.11.15 12:49 PM (125.182.xxx.20)

    시간과 공간이 설정된 상황에서 조급해진다고 합니다. 채윤이 조급함이 이해가 되기는 해요. 잘했다는 뜻이 아니라.
    이런 프로그램의출연자들이 그러잖아요. 여기라는 공간과 시간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다고.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에 그 안에서 짝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지나봐요

  • 8. ....
    '21.11.15 12:51 PM (118.221.xxx.100)

    좀더 느긋이 진행하면좋겠지만
    그 프로그램안에서 끝나기전에 쇼부보려니
    어쩔 수 없을거 같기도 해요
    선택못받는다고 생각하면 자존심도 상할거같구요

  • 9.
    '21.11.15 12:53 PM (211.244.xxx.144)

    채연은 중국에 그냥 딸 찾으러 가지말지...자유로운영혼같은데 넘 일찍결혼해서 애까지...족쇄네요.ㅜㅜ

  • 10. ㅇㅇ
    '21.11.15 1:00 PM (180.228.xxx.13)

    전 계성씨가 괜찮아보여요

  • 11. ㅋㅋ
    '21.11.15 1:00 PM (172.107.xxx.190)

    채윤인데 채연에 채현까지…

    나쁜 이름인가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를 못하네요…

  • 12. 주미
    '21.11.15 1:04 PM (110.11.xxx.13)

    계성이 괜찮드라구요~~^^

    맞아요,그공간,시간이 주는압박감 거기다 전국방방곡곡에 알려질테니 선택못받으면 좀쪽도팔릴것같고^^;;

    이해합니다~~^^
    이혼한 용기가 대단해요ㅠ
    모두 행복하길...

  • 13. ..
    '21.11.15 1:13 PM (223.38.xxx.43) - 삭제된댓글

    덕연이도 어지간해요.
    소민있으면 채연한테 잠깐 나가서 얘기하자하면 될것을.
    소민도 그냥 편하게 얘기하라고 잠깐 나가겠더만 귀 쫑긋하고 같이 있고..
    덕연 맘에 안듬..엄청 재는 스탈

  • 14.
    '21.11.15 1:23 PM (180.65.xxx.224)

    다은보다 채윤이 정서적으로 더 불안정해보이는데 다들 밝은 성격이래서 갸우뚱

  • 15. 채윤이.
    '21.11.15 1:28 PM (175.209.xxx.116)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고 늘 조급한 성격때문에 이성을 잃은 듯..덕연..사람이 어리네요..사람 대놓고..머하자는건지

  • 16. ...
    '21.11.15 1:35 PM (211.252.xxx.129)

    '나는 솔로'는 미혼들이라 그런지 아니다싶으면 금방 마음접고, 선택안하는걸 택하더라구요.
    돌싱글즈는 돌싱이기도 하지만, 동거까지 염두에 두고 출연한 사람들이라 단순한 일반인 이라기보단 방송타고싶은 욕구가 강한 사람들인듯해요.
    남기는 진심이라기보단 방송용에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지를 정확히 알고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는것처럼 보여요.
    그에 반해 덕연은 좀더 본심대로 (딱히 맘에 드는 여자없이 저울질중) 행동하는거같고요.

  • 17. ..
    '21.11.15 1:38 PM (1.233.xxx.122)

    덕연은 미스캐스팅..넘 소극적이어서 왜 나온건지..계성이가 진중하니 사람 괜찮이보임

  • 18. ㅇㅇ
    '21.11.15 1:4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창수-금사빠, 사람 좋으나 안목 없음
    남기-가장 똑똑하고 여유있음. 아쉬울게 없음. 아마 여사친 같은 연락하는 사람 여럿 있을 듯
    덕연-전형적인 여자 마음 모르고 별로 알려고도 안하는 스타일. 매력 있으나 같이 살기에는 어려워보임.
    혼자 잘 살 스타일
    계성-사회성 없고 답답하지만 심성은 순해보임.

  • 19. ..
    '21.11.15 4:41 PM (124.50.xxx.70)

    계성은 약삭빠르고 이익 타산이 빠른 타입.
    그리고 사랑이나 애정 이런 표현은 좀 그렇다쳐도 현실적으로는 가장 빠릿하고 똑똑할 스탈.
    외려 결혼 하면 여자가 그냥 편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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