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바지 사장' 물색 의심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공사 사장직에 지원하기 직전 유동규(구속 기소) 전 공사 기획본부장을 만났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황 전 사장은 유 전 본부장과의 만남이 ‘사전 면접’ 성격이었다고 검찰에 말했다. 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별다른 목소리를 내지 않는 ‘말 잘듣는’ 인물을 뽑으려는 인상이 강했다는 게 황 전 사장의 주장이다.
운전기사 출신 삐끼를 사장에 차마 앉힐수는 없었겠지.
부하가 사장을 면접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이래도 유동규를 누가 임명했는지 모르고 기억도 안난다고?????
전과4범 투기꾼 특검이나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