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가 넘 익은 듯 해서 고민하다가 배고파서 그냥 후딱 만들었어요.
반 잘라 긁어서 으깨고 여기에 양파랑 토마토 잘라 섞고 소금 후추 쬐금.
통밀빵 잘라 크림치즈 바르고 이 위에 만든 아보카도 과카몰리 올리고 크러쉬드 레드 페퍼 쓱쓱 갈아넣고 먹으니.. 세상 꿀맛이네요.ㅡ.
여기에 커피까지 넘넘 행복해요. 이제 잠은 다 잤..
원래 아침에 먹으려 했는데 몇시간후 식탐 이기지 못하고 막 먹어버렸어요.. ㅠ.ㅠ
한 개 더 올려 먹고 싶지 만 꾹꾹 참으렵니다.
요새 너무 먹어서 정말 큰일이애요.
나이들면 양이 준다는데 전 그대로인듯.. 커피는 두세잔씩에..
내일 아침 배가 얼마나 나와있을지.. 후회해도 소용없으리..
굿밤 되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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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아보카도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야밤에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21-11-15 01:12:46
IP : 14.138.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1.15 1:16 AM (122.37.xxx.36)나이 먹으니 소화가 잘 안되요.
입맛 좋을때 즐기세요.2. ...
'21.11.15 1:20 AM (175.192.xxx.178)이 시간에 치킨 먹었어요.ㅠㅠㅠㅠㅠ
3. ㅇㅇ
'21.11.15 1:20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맛있겠어요 앜 아침메뉴였음 좋았으련만
아니다 아침에 그리 만들 여유가 없죠
담번엔 밤엔 아보카도만 드소서
글두 맛있었으니 0칼로리 ㅋ4. 오효횻
'21.11.15 1:23 AM (61.253.xxx.115)배가 고파서 잠이 안와요.
냉동실 황남빵 데워 먹었어요.
늦게 자면 돼요...
배가 고파와도 최소 12시간..
낼 1시반 이전까지 아무것도 안드심 괜츈해유~~ ^^5. ㅎㅎㅎ
'21.11.15 1:26 AM (14.138.xxx.159)배고픈동지들이 많네요.
위안 삼아요..ㅎㅎㅎ6. 흠
'21.11.15 8:07 AM (223.56.xxx.193)압구정역 미래이비인후과 가세요, 애가 얼마나 힘들까..
7. ㅁㅁㅁ
'21.11.15 8:19 AM (49.196.xxx.33)아보에 케챱만 뿌려도 괜찮아요
빵은 토스트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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