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볼 때는 조커입으로 거기다 입이 커서 이상하더니
역시 행사장이라 조명도 사진사도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이라 그런가요?
저 사진에선 완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지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손톱 색하며 어디 하나 손을 대지 않은데가 없을만큼 다 정리하고 다듬어서 나왔네요.
저러고 사진 찍히고 돈 받는 거죠?
꾸미는 그게 일이니까? 몸이 돌아다니는 광고판이니까?
그리고 들고 있는 황토색 가방 정말 예쁘네요.
자 이렇게 들고 있으니 찍어 자세로 보이기는 하는데
연예인들이 명품 들고 있어도 사람이랑 물건이랑 다 따로 노는 경우가 많고
그닥 관심을 끌지 않더니 저긴 고현정이 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로로 피아나 디자인이라서 그런가 하여튼 첨으로 물건이 모델 덕보는 거 첨보고
나도 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