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6세 평범한 소심한 아줌마입니다.
갑자기 사정이 기울어져서 급하게 이력서등 구직신청을 하고
거리는 멀지만 유기농매장에 반나절 아르바이트 캐셔로 취직을 했어요.
캐셔지만 매장청소.정리정돈.물품진열.재고체크.판매등 멀티)
전혀 경험 없지만 할수있다 스스로 자가최면걸고 용기내는 중입니다.
내일부터 갑니다.잠이 안올꺼같아요.ㅠㅠ
포스사용법 잘 빨리 배워서 보람차게 일하고 돈벌고 싶어요.
기계치라서.....
유기농매장 근무해보신분 계신지 용기 좀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로 취직분투기
알바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21-11-14 21:12:15
IP : 123.213.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1.11.14 9:13 PM (1.222.xxx.53)잘하세요.
떨리는 거 당연2. ...
'21.11.14 9:14 PM (223.39.xxx.229)누구든 첨부터 잘할수는 없으니 차분히 잘 배워서 베테랑이 도세요
님 응원합니다~~3. ..
'21.11.14 9:16 PM (14.63.xxx.95)저도 50살에 패스트푸드 알바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일도 힘들기도 하고 텃세도 있어서 힘들기도했는데..벌써 2년이나 했네요..
화이팅요!!!4. 실수
'21.11.14 9:41 PM (222.106.xxx.155)실수가 있겠지만 속상해하지 마시고 집중하시면 곧 적응하실거예요, 힘내세요!
5. .....
'21.11.14 10:04 PM (221.157.xxx.127)하면 다 되요 화이팅입시다
6. ㆍ
'21.11.15 3:57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랑 나이가 비슷하네요
저도 알바자리 알아보고 있어요
캐셔자리면 관절 신경써야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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