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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말은 도대체 왜 할까요?

..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21-11-14 20:09:01


친구가 있는데 말이 좀.

회사에서 점심으로 김치찌개 먹었다, 맛있었다.
ㅡ 김치찌개는 손님들 잔반 김치 털어넣고 만드는 음식.

큰 바나나 먹었다.
ㅡ 큰 바나나는 동물용이고 사람들은 작은 바나나를 먹는다.

순대 먹었다.
ㅡ 순대 만드는 과정은 온갖 더러움의 집합체다.

물론 저도 밖에서 파는 음식 위생에 문제있다는거 알아요.
그래도 왜 내가 뭐 먹었다면 저렇게 비위상하는 멘트만 치는지 너무 이상해요.
그렇다고 자기는 밖에서 안 사먹나? 잘 사먹어요.

그냥 피곤해서 이젠 끊으려고요.
매사 대화패턴이 저래요.
IP : 217.149.xxx.10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14 8:10 PM (115.140.xxx.213)

    친구 맞아요???

  • 2. ...
    '21.11.14 8:1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못참을 수준이네요.

    저라면 너 말하는 거 진짜 재수없다 꺼져할듯.

    왜 저래;;;;

  • 3. ---
    '21.11.14 8:11 PM (121.133.xxx.174)

    매사 부정적이고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죠
    상황에서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 그런 사람.

  • 4. ..
    '21.11.14 8:14 P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

    저도 저런친구 있었는데 버렸어요. 뭐든 아니지로 받아요. 지가 꽤 논리적인 줄 알아요

  • 5. ..
    '21.11.14 8:15 PM (14.63.xxx.11)

    별 생각 없이 하는 말이겠죠.
    나쁜 친구 아니라면
    기분 잡치는 소리 좀 고만해라고 한소리 해줘요

  • 6. ...
    '21.11.14 8:15 PM (112.214.xxx.223)

    친구에게 먼저 물어봐요

    점심은 뭐 먹었어?
    김치찌개 먹었다면 똑같이 말해주면 되죠 ㅋ

  • 7. ...
    '21.11.14 8:15 PM (112.161.xxx.60)

    저도 비슷한 친구있어요. 저도 계속 참다가 안 보려고 맘 먹었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안만나요. 연락은 오는데 전 연락 안해요.

  • 8. ..
    '21.11.14 8:17 PM (116.36.xxx.99)

    부정적인 마인드인데 그냥 아는척하고싶은듯요

  • 9.
    '21.11.14 8:17 PM (211.117.xxx.145)

    공감제로 최고봉이네요
    왕트집쟁이

  • 10. ㅇㅇ
    '21.11.14 8:20 PM (192.164.xxx.231)

    맞아요 저런 사람 있어요 . 그냥 손절하세요. 별로 님인생에 도움 안되는 인간 부류에요. 저는 이파트 30층으로 이사한다니까 “언니 불나면 대피할데도 없고 바로 죽겠네 “ 그런말 하더라구요 . 인간이 참 정줄 살짝 놓으면 바로 저런거 같아요

  • 11. ..
    '21.11.14 8:32 PM (1.235.xxx.154)

    에고 극강의 부정적 발언
    그걸 말하다니..

  • 12. ㅡㅡㅡ
    '21.11.14 8:36 PM (122.45.xxx.20)

    속히 피해요.

  • 13. 별생각없이?
    '21.11.14 8:38 PM (59.20.xxx.213)

    뇌가 없는 인간 ᆢ너무 재수없네요

  • 14.
    '21.11.14 8:51 PM (121.155.xxx.30)

    이제 멀리하세요
    피곤 하네요

  • 15. 으...
    '21.11.14 8:54 PM (175.119.xxx.29)

    음식보다 친구가 더 지지네요.
    멀리하세요.

  • 16. ...
    '21.11.14 9:13 PM (119.71.xxx.71)

    꽈배기 인간형

  • 17. 꽃밭
    '21.11.14 9:24 PM (121.138.xxx.213)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하는 줄 모르면 우정으로 잘 가르쳐서 사람 만들어 보시고
    가르쳐도 안되면 절교해야죠

  • 18. 원래그런인간
    '21.11.14 9:27 PM (211.227.xxx.165)

    그냥
    토달고 싶어 태어난거예요

  • 19.
    '21.11.15 4:08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저런 타입들 있어요
    말을 안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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