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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윗층 소음이랑 다른집 소음이랑 비교해서 들으면 다른가요?

층간소음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1-11-14 17:32:34
친정집 아래층 사람들이 허구헌날 시끄럽다고 올라온다는데
새벽에 샤워하냐 화장실 쓰냐 뭘 끌고다니냐 시끄럽다는데
새벽엔 자느라 뭘 하는게 없는데 그런다니
분명 다른집인거 같은데요.
(평소에도 거동불편한 할머니랑 퇴근하시면 주무실때까지 소파랑 한몸 아빠
엄마는 낮엔 일하시고 밤엔 일찍 주무시거든요..)

만약 또 그러면 내려가서 들어보라고 화장실 물도 틀어보고
변기물도 내려보고 이소리냐고 그럴까 싶은데

바로윗층 소리랑 다른집 소음이랑 차이가 있을까요?
만약 차이없이 들리면 괜한짓 하는거라 궁금해서요.

근데 자꾸 우리집은 아닌데 인터폰하고
올라와서 따지고 그러는건 어떻게 하나요?ㅠ
IP : 106.101.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무명ㆍ
    '21.11.14 5:36 PM (1.231.xxx.49)

    아랫집 소음이 딱 윗집소리처럼 들려요.
    아랫집보고 그 아래아랫집과 상의해보라하세요.
    그집도 윗집의 새벽소음으로 골머리 앓고 있을거예요.

    제가 그렇게 아래아랫집과 협력(?)해서 새벽 화장실 우당탕 소리에서 벗어났습니다.
    두집이 같이 찾아가서 하소연을 했거든요.

  • 2. 저라면
    '21.11.14 5:36 PM (112.154.xxx.91)

    한번 가셔서 아랫집과 시간 맞춰서 물트는 소리 들리나 끄는 소리 들리나..부모님이 소리내보시고 원글님이 아래 내려가서 들어보고 그렇게 해보세요. 그래서 심한거 아닌거 구분해서 디테일하게 규칙을 정하든 뭘하든 하면 좋을것 같아요

  • 3. ...
    '21.11.14 5:41 PM (27.100.xxx.134)

    쉽지 않더라구요
    대가선 집, 아랫집 등

  • 4. 아 근데
    '21.11.14 5:44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물소리까지도 트집잡는 거라면 그집은 진짜 공동주택 살아선 안 되겠네요
    샤워를 하고 변기물을 내리는 것이야말로 생활 소음인건데 귓구멍을 배수구에 붙이고 사는 사람들이라 할 지라도 그것 까지 문제 삼는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아래층 힘들게 하려고 밤중에 샤워하고 변기물 내리지 않잖아요
    어지간히 하라거 하세요

  • 5. ....
    '21.11.14 6:25 PM (221.157.xxx.127)

    잘몰라요 대각선집 소음도 윗집소음처럼들리기도하고

  • 6. ,,
    '21.11.14 8:16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아랫층이 윗층과 흡사하게 들려요
    쿵쿵걷거나 물건을 떨어지거나
    욕실 물소리 변기물 내리는소리가
    윗층이 새벽부터 밤중까지
    어떻게 종일 그렇게 시끄럽냐
    싶었는데
    윗층 이사가고 빈집일때 확실히 알았어요
    대각선은 그정도로 시끄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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