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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여러분은 조회수 : 14,174
작성일 : 2021-11-13 00:06:32
댓글에 원글님이 펑하길 원한다는 거 보고 본문만 펑합니다. 
IP : 122.34.xxx.11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1.11.13 12:0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혼주석 비워 놓고 둘을 하객석 첫 줄에 앉힌다.

  • 2. 그에미
    '21.11.13 12:10 AM (124.5.xxx.197)

    바람나서 이혼당했음 결혼식은 안 오는게 맞아요.

  • 3. 저라면
    '21.11.13 12:12 AM (116.32.xxx.73)

    상견례 새엄마가 나가셨다면서요
    당연히 새엄마가 혼주석에 앉아야죠

  • 4. 당연히
    '21.11.13 12:12 AM (49.143.xxx.43) - 삭제된댓글

    새엄마가 앉아야죠.

  • 5. 새엄마
    '21.11.13 12:13 AM (125.138.xxx.53)

    새엄마 안고 친엄마 빠져야죠.

  • 6. 그냥
    '21.11.13 12:14 AM (124.54.xxx.37)

    새엄마가 앉는게 맞는것 같은데..안됐지만 친엄마가 양보해줘야죠ㅠ

  • 7. 바람
    '21.11.13 12:15 A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새엄마가 앉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8. 추가3
    '21.11.13 12:18 AM (121.183.xxx.202) - 삭제된댓글

    이해 안되는거 저만 그런가요?
    친엄마랑 상견례를 따로 한다는게 무슨??
    쓰니가 신랑이랑 친엄마 일케 셋이서 본다는건가요? 왜 굳이??

  • 9. ....
    '21.11.13 12:19 AM (211.179.xxx.191)

    친엄마 바람 안났으면 모를까

    새엄마 앉혀야죠.

    상견례도 새엄마가 나갔다면서요.

  • 10. 원글이
    '21.11.13 12:20 AM (122.34.xxx.114)

    추가3 괄호가 원래 추가 2로 갔어야 하나봅니다. (죄송..)
    상견례를 새엄마가 했으니 친엄마를 예랑이 못본거죠. 그래서 따로.. 하는 걸로.

  • 11. 모두를 위해
    '21.11.13 12:20 AM (118.235.xxx.221)

    친엄마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말아야죠.
    바람나서 딸 버리고 간 엄마가 왜 딸 결혼식은 참석하고 시 어하는지, 그것도 부모 자격으로 ㅠㅠ

  • 12. ㅡㅡㅡ
    '21.11.13 12:28 AM (70.106.xxx.197)

    키워준 사람이 앉아야죠!!

  • 13. ...
    '21.11.13 12:29 AM (221.151.xxx.109)

    친엄마가 바람나서 나갔고 새엄마가 잘해줬으니 이 경우엔 당연히 새엄마

  • 14. 저라면
    '21.11.13 12:31 AM (175.120.xxx.173)

    새엄마요.

  • 15. ㅇㅇ
    '21.11.13 12:31 AM (124.49.xxx.217)

    저도 새엄마
    친엄마가 딸 정말 생각하는 거면 혼주석에 앉겠다고 고집 못부릴 듯

  • 16. ...
    '21.11.13 12:33 AM (27.100.xxx.235)

    새엄마에 한 표요

  • 17. ...
    '21.11.13 12:36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둘 다 사이가 좋으니 또 문제네요. 그래도 더 정이 가고 애뜻한 분이 있지 않아요? 결혼은 부모 잔치이기도 하지만 내 평생 한 번이에요. 모든 걸 자신을 중심에 두고 진행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 18. ...
    '21.11.13 12:41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새엄마가 앉아야 될것 같은데요....솔직히 시가에서도 새엄마가 상견례도 나가고 했으니 그쪽이 편안할것같아요

  • 19. ....
    '21.11.13 12:44 AM (222.236.xxx.104)

    새엄마가 앉아야 될것 같은데요....솔직히 시가에서도 새엄마가 상견례도 나가고 했으니 그쪽이 편안할것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친정엄마 역할 해줄사람 새엄마잖아요 ..어쨋든 결혼해도 친정에도 가고 해야 되니....저 새엄마가 그냥 전처 자식이라고 그냥 정도 딱히 안주고 했던 사람이라면 몰라도 ... 새엄마 입장도 고려해야죠 뭐.,

  • 20.
    '21.11.13 12:46 AM (61.254.xxx.115)

    친엄마 흠있고 새엄마가 앉으셔야됨.상견례도 그리 하셨고 또 아버지 입장에서 봐도 지금 부인인 새엄마랑 앉아야됨.
    쓰니는 어차피 두엄마다 사이좋다니 .

  • 21. 친엄마가
    '21.11.13 12:50 AM (121.165.xxx.112)

    혼주석에 앉겠다 함은
    앞으로도 시댁과 만날일이 있을땐
    새엄마와 함께 나란히 나가겠다는 건가요?
    바람나서 이혼당한게 자랑도 아니고
    딸이 시댁에서 어찌 얼굴들고 살라고
    딸 결혼식에 참석하는것도 고려해봐야 할것같은데
    뻔뻔스럽게도 혼주석에 앉을 생각을 하나요?

  • 22. ㆍㆍ
    '21.11.13 12:52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친엄마가 딸을 위해서라도 이상황을 보더라도
    좀 양보해주심이 더 나을듯 싶은데

  • 23. 이경우는
    '21.11.13 1:07 AM (61.254.xxx.115)

    여러모로 생각해봐도 새엄마임.보통은 새엄마랑 사이 어색하고 안좋거든.근데 사이가 좋고 상견례도 이미 했음.아바지도 새엄마랑 현재부인이고 같이 앉는걸 원하시고 무리가 없어보임.근데 성격차?도 아니고 불륜으로 이혼한 엄마가 혼주석에 앉는건 친엄마입장에서 좀 서운하더라도 어쩔수없고 당당할수없음. 참으셔야됨.아빠도 싫어하고.

  • 24. ㅇㅇㅇ
    '21.11.13 1:13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딸이 저리 망설이는 걸 보니
    결혼에 대한 물적 지원이 부친 쪽에서 오나 봄

    돈 지원해주는 쪽이 앉아야 함

  • 25. oo
    '21.11.13 1:19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친엄마는
    끝까지 이기적이고 염치가 없네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상황판단력도 없네요.
    본인의 욕구와 요구만 발달된...

  • 26. ...
    '21.11.13 1:44 AM (172.58.xxx.228)

    친엄마는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이쯤되면 딸을 먼저 생각해야지...
    끝까지 자기가 주인공 한대요?!

  • 27. 여기가천국
    '21.11.13 1:44 AM (39.117.xxx.43)

    키워주신분이요

  • 28. ...
    '21.11.13 2:19 AM (61.254.xxx.210)

    이혼가정 딸이고 이혼 후 결혼한 사람으로서... 상황 다 고려했을 때 새엄마요. 최근 10년 이내 같이 산 엄마가 앉는게 맞다고 봐요. 어려서 키워주셨지만 17세에 끝났으면... 굳이 앉고 싶어하는 친엄마가 이상해보일 지경. 상견례에 새엄마가 나간 것 그 자체가 현재 엄마가 누구인지 말해주는 거임. 전 이혼 후 엄마랑 쭉 살아서 당연히 엄마였지만... 이혼 후 신부가 아빠랑 살았으면 아빠의 부인이자 같이 산 엄마가 현재의 엄마임

  • 29. 친모가 ㅁㅊㄴ
    '21.11.13 3:32 AM (217.149.xxx.109)

    바람나서 자식 버리고 가정 깨고 나간 여자가
    어딜 염치없이 딸결혼식 혼주석에 앉으려 드나요?

    딸 결혼식에 망신주고 시가에 책잡힐 일 만들어주려고 작정을 했네.

    진정 딸 생각하면 결혼식에도 나타나면 안되는거죠.

  • 30. ...
    '21.11.13 4:15 AM (99.247.xxx.48)

    바람나서 자식 버리고 간 여자들은 이 글 보고 정신차려서 나중에
    전남편이 재혼을 안 했더라도 혼주 자리 앉을 생각 꿈도 안했으면 합니다.

    바람나서 자식 버린 친정엄마 이혼한 사실 다 소문나게 되어 있어요.
    자식한테 부담 안되려는 최소한의 인두껍을 있었으면 합니다.
    딸이 엄마 팔자 안 닮기를 바란다면요.

  • 31. 새엄마요
    '21.11.13 4:46 AM (121.162.xxx.174)

    물을 가치가 없네요

  • 32. ...
    '21.11.13 5:34 AM (121.129.xxx.87)

    새엄마요.
    그런데 현실에서 바람나서 아들 둘 버리고 집나갔던 친엄마가 혼주석에 앉고 새엄마 뒤에 서 있는 결혼식 참석했었는데 기분 별로였어요. 여기서 친엄마가 경제력이 좋아서 아들 결혼식때 집사줬어요.

  • 33. rosa7090
    '21.11.13 6:11 AM (222.236.xxx.134)

    새엄마 같네요.

  • 34. 새엄마
    '21.11.13 6:30 AM (220.118.xxx.207)

    이건 신부위해서도 새엄마 앉으셔야함

  • 35.
    '21.11.13 6:39 AM (1.252.xxx.104)

    새엄마지!!!
    이거를 고민하는 예비신부라면... 내아들이라면 결혼반대!
    바람난 엄마는 결혼식에 참여는 할수있죠. 근데 이걸두고 혼주석을 고민한다면... 엄마의 바람은 바람이고 내친엄마다 라는 생각인데...본인역시 부정을 저지를 여지가 충분하다 생각되어 결혼반대!

  • 36. 그리고
    '21.11.13 6:55 AM (61.254.xxx.115)

    남자 주사 있다고 무슨 여자가 바람이 나요!!!!본인 문제 있었음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야지 현재엄마가 엄마에요 글고 새엄마 친척분들까지 다 와서 축하하는데 혼주석에 현재엄마가 앉지도 못하는건 말이안되죠 아버지도 새엄마 자리라 하시는데.친엄마라는 사람 이기적인거임.

  • 37. 그리고
    '21.11.13 6:59 AM (61.254.xxx.115)

    바람나서 나간 여자.글고 쓰니 고등때 한참 정서적으로 있어야 할 시기에 남자 좋아서 나갔음.보통은 아무리 부부사이 안좋아도 대학가는거 보구 이혼하거든.이혼후 남자도 아니고 이혼전 바람난 엄마 . 어디 딸결혼식에 감히 혼주석을 탐냄? 수능도시락은 그때 챙겨줬나? 자기 행복위해 즐거움위해 나갔으면서 끝까지 이기적이네.현재 새엄마가 솔직히 애기 낳아도 뒷바라지하고 잘해주지싶다 친엄마가 헌신적인건 잘 모르겠어

  • 38. ..
    '21.11.13 7:15 AM (110.15.xxx.133)

    내가 친엄마라면 이 경우엔 나보다 딸을 생각해서
    양보하는게 맞죠.
    아이 예민할 시기에 바람도 피고, 혼주석까지 앉으려 고집하고.
    끝까지 이기적이네요.

  • 39. **
    '21.11.13 7:18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질문이 '친엄마가 결혼식에 와도 될까요?'라면
    갑론을박이겠지만
    혼주석이라니...말도 안되는 소리임
    바람나서 딸 사춘기때 이혼해서
    애 마음에 상처줬음 됐지
    무슨 혼주석에 앉아 온 동네방네 자랑할일이 있나요?
    친엄마가 눈꼽만큼이라도 딸을 사랑한다면
    혼주석에 앉을 생각은 안해야 그나마 인간

  • 40. 아이구
    '21.11.13 7:51 AM (39.124.xxx.166)

    새신부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해요
    결혼하고 친엄마는 안타까우면
    본인만 찾아보는걸로 해요

    새신랑 데리고 두집 찾아다니는꼴
    만들면 내가 시어머니라면 상당히
    기분이 나쁠듯
    게다가 사유가 바람이라니...
    뭔 트집을 잡히려고 친엄마를 혼주석에
    앉히나요???

  • 41.
    '21.11.13 7:54 AM (211.212.xxx.169)

    이 글 링크해서 쓰니에게 알려주세요.

    저도 새엄마..

    정말 친엄마는 결혼식에 오는 것도 조심스럽네요.
    아빠쪽 친척하고도 만나게 될텐데…
    진짜 감히 혼주석이라니, 뻔뻔해요.

  • 42. ㄱㄱㄱㄱ
    '21.11.13 8:15 AM (125.178.xxx.53)

    바람나는 순간
    자식에 대한 권리주장노 내려놓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정도 생각도없이 바람나나요

  • 43. ㅇㅇ
    '21.11.13 8:34 AM (122.192.xxx.222)

    새엄마가 혼주석앉게하고
    친엄마는 결혼식 초대하지 않을거에요
    원한다면 예비신랑과 같이 식사나 한번 하구요~
    한참 크는 청소년기 딸 두고 바람나서 집나는 친엄마는
    엄마로서 모든 권리 다 팽겨친거죠
    그러면서도 혼주석 운운하는 심보는 정말 이기적이고 생각이 없는 거에요
    이경우 딸이 단호하고 명확하게 의사표현하고 냉정하게 끊어버려야해요.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 44. 고민할 거리가
    '21.11.13 8:45 A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당연 새엄마지 그게 고민할 거리가....

    당사가가 저렇게 줏대가 없으니 앞으로 그 가정 친모때문에 풍파가 끊이지 않을 듯

  • 45. 고민할 거리가
    '21.11.13 8:47 AM (125.132.xxx.178)

    당연 새엄마지 그게 고민할 거리가....

    그리고 위에 어느 분 말처럼 그렇게 얼굴보고 싶으면 자기나 친모랑 얼굴보면 되지, 남편까지 데리고 다니면 시가랑도 당연히 사이가 벌어질텐데...좋게 헤어진 것도 아니고 바람나서 집나간 엄마를 남편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친정을 두개로 만들어버리면 앞으로 시가랑도 헬게이트 당근 벌어짐.

    당사가가 저렇게 줏대가 없으니 앞으로 그 가정 친모때문에 풍파가 끊이지 않을 듯.

  • 46.
    '21.11.13 8:50 AM (112.152.xxx.177)

    친엄마가 17년 키우셔서 혼주자리 원하시는 듯 합니다
    새엄마는 님이 20대때 걸혼하신거면 10년 정도 되신건가요?

    이건 친엄마와 새엄마 두 사람 중 한쪽이 배려를 해줘야 하는데 님이 중간에서 힘드시겠어요

    님이 새엄마를 원한다면 님 생각을 말씀드리세요ᆢ 친엄마께서 상처를 많이 받으실 것 같지만ᆢ

    가족중에도 이혼하고 새결혼 한 분이 계신데 혼사 앞두고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때 자식 입장을 제일 먼저 고려했었어요

  • 47. 00
    '21.11.13 8:52 AM (58.123.xxx.137)

    친엄마 참 뻔뻔하네요
    참석 안하는것이 딸 도와주는거라 생각해요

  • 48. ...
    '21.11.13 9:04 AM (106.101.xxx.5)

    재혼가족 딸 결혼식 갔는데
    당연히 젊은 새엄마가 혼주석 앉았어요
    그런데 신부보다 새엄마가 더 예뻐서
    구경거리였어요

    어쨋든 혼주석 새엄마가 앉아야죠

  • 49. ...
    '21.11.13 9:43 AM (125.176.xxx.76)

    친엄마죠.
    낳고 17세까지 키운 건 친엄마고,
    새엄마는 20대 때 왔다면서요.
    예신은 지금 29세이고.
    새엄마랑 10년도 안 살았을 것같은데요?
    예신이 착한가 봄

  • 50. 친모가
    '21.11.13 9:4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ㅁㅊㄴ
    바람나 애버리고 나갈땐 언제고
    이제와 에미대접받겠다고.
    이걸 고민하는게 한심함.

  • 51. 친모가
    '21.11.13 9:4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ㅁㅊㄴ
    바람나 사춘기딸버리고 나갈땐 언제고
    이제와 에미대접받겠다고.
    이걸 고민하는게 한심함.

  • 52. 친모가
    '21.11.13 9:4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ㅁㅊㄴ
    바람나 사춘기딸버리고 나갈땐 언제고
    이제와 에미대접받겠다고.
    허긴 그렇게 뼛속까지 이기적이고 개념이 없으니 그런짓을 했겠죠.
    이걸 고민하는게 한심함.

  • 53. 친모가
    '21.11.13 9: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ㅁㅊㄴ
    바람나 사춘기딸버리고 나갈땐 언제고
    이제와 에미대접받겠다니
    뼛속까지 이기적이고 뻔뻔함의 극치네요.
    이걸 고민하는게 한심함.

  • 54. 새엄마
    '21.11.13 9:53 AM (14.63.xxx.242) - 삭제된댓글

    친이빠랑 새엄마가 상견례했음 혼주석엔 새엄마가 앉아야함
    바람펴 이혼한 친엄마랑 친아빠를 한자리에 앉히는건 이혼 후 29세까지 키워준 친아빠 얼굴에 똥물

  • 55. ...
    '21.11.13 9:57 AM (106.248.xxx.165)

    저라면 결혼식 안 하는 것으로 할 거에요.

  • 56. ..
    '21.11.13 10:13 AM (14.63.xxx.242) - 삭제된댓글

    예비신랑도망치라고하고싶다

  • 57. ee
    '21.11.13 10:45 AM (221.139.xxx.242)

    당연 새엄마죠.
    앞으로 그집사위도 괴로울듯싶네요.장모가 둘....

  • 58. 신부가 바보
    '21.11.13 11:06 AM (39.7.xxx.139)

    신랑과 시가에 책잡힐 일있나요?
    친정부모의 이혼도 내게 흠이 될텐데
    이혼 사유가 엄마의 바람이라니...
    설마 아빠의 주사까지 까발려 말하지는 않았겠죠?
    아빠의 주사를 핑계대지 말라해요.
    주사있는 남편과 못살겠으면 이혼을 하지 바람을 펴요?
    결혼을 앞두고 예쁘게만 보일때라
    님엄마 바람도 아무렇지 않다 하겠지만
    살다보면 싸우는 날도 감정상할 날도 있을텐데
    그때도 님엄마 바람을 트집잡지 않을지?
    나같으면 친엄마 존재를 아예 알리지 않을것임.
    바람나서 나갈때 이미 나를 버렸는데
    내가 그 존재를 왜 챙겨야 함?

  • 59. 같은 경우
    '21.11.13 1:27 PM (175.114.xxx.96)

    저도 비슷한 가정에서 자랐는데요
    혼주석은 생물학적 엄마 아빠가 앉는 자리가 아니라
    지금 예비신부님과 법적으로 가족을 이루고 있는 사람이 앉는 겁니다
    헷갈릴 것이 아니에요
    중심 잡으세요
    우리나라 그렇게 개방적 아니라서
    바람난 친엄마 결혼식장에 얼굴 내미는 것만도 관대하게 대하는 겁니다

    -이상 바람나서 집 나간 친엄마가 있고
    재혼한 아빠와 새엄마 가정에서 성장한 사람 씀

  • 60. 재혼가정
    '21.11.13 2:05 PM (218.153.xxx.49) - 삭제된댓글

    집집마다 사연이 다양한데 이 경우는 새엄나가 혼주석에
    앉는게 맞아요
    예신을 17년 동안 기른건 맞지만 바람나 나간 주제에
    뻔뻔하게 혼주석에 앉겠단 말이 나올까..

  • 61. 새엄마 승
    '21.11.13 2:55 PM (112.167.xxx.92)

    친모 불륜으로 이혼 당했다메 얘기 끝난거지 불륜녀가 어딜 혼주석에 앉아 주제를 알아야지ㅉ

    새엄마가 상견례에 참석하고 혼주석에도 앉는거지 또한 새엄마 친인척들도 참석할거니까 새엄마를 정식엄마로서 격을 세워져야지 예신이가

    글고 예신이가 새엄마 격을 세워줘야 나머지 인생도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친모야 뭐 뒤에서 대충 보면 될일을 사실상 친모는 혼주석이 아니라 저어기 끝에 손님자리에나 딸램 보고 빨리 빠져나가야지 얼굴 두껍게 어딜 혼주석에 있냐고 정신차리라고 예신이

  • 62. 새엄마 승
    '21.11.13 3:03 PM (112.167.xxx.92)

    글고 부모 이혼이 온데 떠들꺼리는 아니지 않나 그날 뭐 이혼집구석이라 광고할 일 있냐고 굳히 불륜 친모를 뭐하러 부르나 나같음 안불러

    걍 새엄마가 엄마인거고 상견례시작도 새엄마와 대동했으니 쭈욱 새엄마로 가면 자연스러운 것을 불륜 친모와 뭘 비교를 하나 당연 혼주석 새엄마 자리인걸

    이혼을 친부가 불륜사유로 이혼한 것도 아니고 이게 거꾸로 친모 불륜이구만 불륜해 이혼 당한 아줌마를 왜 부르냐고 열받아 안불러 나같음 한창 사춘기 딸자식 시기에 친모가 남자가 좋다고 온데 돌아댕긴거 생각하면 입에서 욕나오지 않나ㅉ 그 꼴상을 굳히 결혼식날에 왜 보냐고 안봐야지 사실은

  • 63. 당연히
    '21.11.13 3:03 PM (119.202.xxx.149)

    새엄마가 앉아야지요~
    친엄마 바람나서 이혼해 놓고 낮짝도 두껍네요.
    거길 어디라고 가요?
    딸 생각하면 갈 수 없죠.
    그래도 시부모님이 쿨한건지 저 상황인데도
    결혼은 하네요. 보수적인 분들은 딸팔자
    엄마 닮는다고 며느리 안 맞아 드릴거 같은데…

  • 64. ....
    '21.11.13 3:17 PM (218.144.xxx.247) - 삭제된댓글

    새엄마에 한표!

    부디.친엄마는 신부위해서 결혼식 참석 하지 말길..

  • 65. 친엄마와
    '21.11.13 3:53 PM (61.254.xxx.115)

    가깝게 지낼일이 아님.지금이야 남자가 좋다하니 암말 안하지 신혼지나고 살다 싸우다 갈등생기고 님이 늦게들어갈일 있고 그래봐.남자 만나는거 아니냐고 오해받을수도 있고 엄마 팔자 닮았냐 소리 나올수도 있고 친엄마가 플러스되는 입장이 아니란말임.거리둬야하는 상황에 조용히 왔다가야지 무슨 혼주석 타령.뻔뻔하기가 그지없는거임.
    새엄마랑 잘지내셈.친엄마가 인생에 그리 도움될 사람이 아님.현재로선.

  • 66. ...
    '21.11.13 4:05 PM (218.154.xxx.228)

    바람나서 이혼당했음 결혼식은 안 오는게 맞아요222

  • 67.
    '21.11.13 4:11 PM (223.62.xxx.244)

    예신이가 29세가 그렇게 판단력이 떨어지나요
    동네방네 시댁 친척들 본인 사회인맥들 한테
    불륜이혼한 집구석 이라고 광고할일있나
    두고두고 흠잡혀서 거보라고 그어미 닮았다고
    할텐데 판단력 없는것은 모전여전

  • 68. 내가
    '21.11.13 4:22 PM (61.254.xxx.115)

    남자집 사람이면 매우 껄쩍지근할거임.엄마 닮을까봐 .글고 아들이 장모님 두분 비위 맞추고 만나야하는거잖음.솔직히 안내키지.
    이번일만 봐도 친엄마라는 사람 상식적이지가않고 이기적이고 뻔뻔한데 딸은 살다보면 안닮았겠냔말이 나올수있음.
    지금도 상식못챙기고 있잖음.어딜 불륜녀가 자식 초칠일있나 나타나냐고

  • 69. ....
    '21.11.13 4:25 PM (220.95.xxx.155)

    이게 고민할 문제인가요??

    당연히 새엄마지요
    친엄마는 딸의 앞날을 위해서 뒤로 물러나야지요
    부끄러운줄 모르네요

  • 70. gjgj
    '21.11.13 5:32 PM (218.152.xxx.103)

    주례도 이혼하고 재혼한 사람은 피해요.
    하물며 어린 자식 두고 바람피고 이혼한 여자가...

  • 71. ...
    '21.11.13 5:34 PM (61.105.xxx.31)

    생각할 것도 없이 새엄마입니다.
    친엄마는 욕나오는 사람이네요.
    자기 스스로 딸 결혼식 그 자리를 피하고 나중에 신혼여행 다녀온 뒤 달에게 미안하고 죄스런 마음으로 한상 가득 차려 초대하거나 사주던가 해야 마땅해요.
    뻔뻔스런 여자네요,
    딸은 그런 친모 멀리하세요. 딸의 행복은 조금도 생각 안하네요.
    저 딸 엄마에요.

  • 72. 나옹
    '21.11.13 5:38 PM (39.117.xxx.119)

    친엄마 나쁘네요. 딸을 위한다면 가서는 안 될 자리를 욕심부리고.

    이런 경우는 새엄마가 앉으셔야죠.

  • 73. 새엄마가 맞는듯
    '21.11.13 5:44 PM (221.140.xxx.163) - 삭제된댓글

    이경우 친엄마가 앉으면
    글쓴이 시댁 친척들 다보는데서 망신인거예요.
    아직 나이드신분들은 "딸은 엄마닮는다. " 그런 생각들
    많이 하시는데 바람난 엄마라니.. 굳ㅇㅣ 그걸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상견례까지 새엄마가 한 상황에 식장에서
    엄마가 바뀌다니.. 시댁에 흠만 잡히고 뒷말 나오기 딱좋은
    구실 만들어 주는겁니다.

    친엄마가 생각이 많이 짧네요.
    이기적이고요. 딸을 위한다면 거기 앉으라해도
    피해줘야 정상인데 ㅉㅉ
    그정도 사람이니 사춘기 딸 두고 바람나서 나가는게
    가능했을듯. 보통의 엄마는 아빠가 주사가 심해도
    그핑계로 사춘기 딸두고 바람나서 이혼하긴 쉽지않을듯

    글쓴이는 친엄마랑 잘지낸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친엄마라는분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딸보다 본인이 우선인 사람이고요. 친엄마라해도 적당히
    거리두시는게 좋으실듯

  • 74. 위 링크 가보니
    '21.11.13 5:48 PM (221.140.xxx.163)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들이라 그런가, 친엄마 추천하는 댓글이
    많던데.. 시댁에 욕듣고 흠잡히는 짓입니다.

    새엄마 앉히세요.
    그리고 친엄마는 진짜 이기적이고 딸 입장 생각안하는
    사람입니다. 거기가 어디라고 바람피워 나간 엄마가
    앉는다는건지 진짜 뻔뻔 그자체네요.

    시댁 식구들한테 엄마 바람난것도 왠만하면
    말하지 마세요. 시댁에서 뒷말 나올수있어요.
    시짜가 괜히 시짜인가요.

  • 75. 아니
    '21.11.13 5:59 PM (211.244.xxx.207) - 삭제된댓글

    성격차이 등 다른 사유라면 뭐 논란이 될 수도 있겠으나..
    바람나 이혼당한 엄마가 무슨 염치로 거길 앉는답니까.
    이게 고민할 사안이나 되는지.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ㅡㅡ

  • 76. 다른 사유도
    '21.11.13 6:09 PM (59.13.xxx.145) - 삭제된댓글

    아니고 바람나 이혼하고 아이 두고 나간 엄마가 할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라면 뒤에서 조용히 아이 행복 빌어줄 듯
    엄마가 친엄마 맞나요? 자기 밖에 모르는데요? 그리고 예비신부가 교통정리 안 하시는듯.

  • 77. 원글님
    '21.11.13 6:13 PM (125.129.xxx.163)

    퍼온 글 원글 쓴 분이 글 좀 지워달래요 ㅠㅜㅠㅜ저라도 지워달라 했을 것 같네요.
    부탁드립니다ㅠㅜ

  • 78. ..
    '21.11.13 6:25 PM (1.251.xxx.130)

    사촌이 이케이스인데 아들둘 딸하나
    바람난 친엄마 아버지쪽 친척과
    교류 안합니다. 자식셋 결혼에 아버지 혼자
    고모가 혼주석 앉았어요 딸만 친엄마랑 연락하는 걸로 알아여. 아들은 연끊었고

  • 79. 원글삭제요청
    '21.11.13 6:43 PM (112.158.xxx.208)

    인스티즈의 원글이가 글 내렸고 퍼간 게시물 지워달라 요청하고 있습니다
    퍼온님은 얼른 삭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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