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침 한약인지 ..한약에 이명에 좋은 약이 있다고 진심 생각하세요?
메니에르 심하게 온 뒤로 난청에 이명이 심하게 와서
양방,,한방 다 해보다가 때려치웠어요.
한의원은 침도 6개월이상 맞으러 다녔고(한의사는 고친다고 장담했건만) 이명으로 유명하다는 이비인후과 가서
링거도 많이 맞고
약처방도 받아보고.
소고기나 사먹을껄
이명 생긴지는 7년 넘어가는데 맘을 내려놓으면
신경 안쓰여요. 이제 익숙해짐
지금 난청 어떠신가요.
보청기 맞췄나요.
소고기나 사먹어야겠어요.
지금 부황 뜬 자리가 너무 아파요...아프고 따끔거려서 무서워졌어요. 귀 자리는 절대로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 왜 이 말을 침 맞은 이후에나 생각해냈을까요.
어떤 계기로 이명이 시작되신건가요?
때문에 청력검사했는데 이상없으니 그냥 적응하고 살라네요...
아프신 계기 없이 이명이 시작되신거에요?
나이가 몇살이신지 모르지만
전 38세쯤 시작되서요.
이유는 사실 의사들도 정확히 모르는 것 같아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대부분 공통된 얘기들은
하죠 ㅎㅎ
유독 피곤한날에는 귀도 아프고 이명도 엄청 심하다가
푹 쉬면 덜 하고 그렇긴 하더라구요
이명 1년내로 치료해서 고쳐야지 안그럼 고치기 힘들다했어요.이명이 오래가서 귀쪽 연결된 두뇌부위 세포가 죽으면서 알츠하이머도 온답니다
잘 알아들보세요
이명이 스트레스 심하고 면역력 떨어지면 오는지라 두개만 개선하면 시간이 걸려도 낫습니다
1년 넘었어요...근근이 살다가 한국와서 돌아다니니 왜 그때오지 그러셨어요.
그러네요.
이미 세포가 죽어서 이명이 생긴거라네요.
어찌 고칠수 없대요. 이게 맞는말 이겠지요.
잠시 팔랑귀 되어서 귀 뒤쪽을 완전 피바다로 만든 내가 잘못한거죠..
스트레스가 내 생애 이리 극심한적 없을거에요.
남편 실직 그리고 형편없는 자리에 진짜 적은액수 받고 들어간것도 힘들지않은데,
자식일에서는 타격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