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주가조작 사건...
최초 수사가 시작된 건 공범의 제보.
주가 조작에 돈을 댔는데 이익금 나누지 않아
본인 처벌 감수하고 경찰에 제보함.
당시 경찰이 주가조작을 확인하고자 금융감독원에 자료를 요청했는데
금감원이 협조를 거부.(윤석열과 결혼한 상태)
그래서 경찰 내사가 중단된 상태로 묻혀 있었음.
“통정매매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최씨 (장모)와 김씨(쥴리)가 미리 짜고
최씨가 매도하는 동시에 김씨가 매수할 수 있도록
시간과, 주식수와 가격을 맞추는 주식사기 방법이다”
"주가조작이 한창이던 2010년 9월 14일,
"주가조작이 한창이던 2010년 9월 14일,
도이치모터스의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주가가 9% 가까이 폭락한다.
시쳇말로 개미지옥을 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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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안은 주식으로 사기를 치건 부동산을 해먹건
공범들한테 이익금 분배를 안하고
혼자 다 쳐먹어서 꼭 문제를 만들더군요.
장모 관련 사기 사건 대부분 동업자가 고소한 것.
그 배경에는 검사의 힘 덕분에 문제되지 않을 거라는 자신감이 깔려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