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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사,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 배당 직전 증거인멸 정황

.. 조회수 : 893
작성일 : 2021-11-12 10:16:05

"하드디스크 부숴"
이재명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이화영 킨텍스 대표가,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진 S사 법인카드를 최근까지 사용했다고 어제 저희가 보도해 드렸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이 S사가 이재명 후보의 변호사비를 대납해 준 의혹이 있다는 고발을 받고 사건을 배당했는데, 그 직전 S사가 사내 주요 자료를 파쇄했다는 내부 관계자 증언을 저희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PC 하드디스크는 아예 부숴버렸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호화변호사를 30명 가까이 써도 재산이 안준 이재명
뭐가 무서워 하드를 박살할까???
이재명이랑 관련되면 다 숨기고 감추고 박살내고 ...ㅉㅉㅉ

IP : 222.103.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2 10:16 AM (222.103.xxx.52)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111119010...

  • 2. ㅋㅋㅋ
    '21.11.12 10:17 AM (14.45.xxx.221)

    증거인멸하다니 뭐가 있네 있어. ㅋㅋㅋ

  • 3. ..
    '21.11.12 10:18 AM (1.224.xxx.12) - 삭제된댓글

    이화영이 이해찬 보좌관인가?
    국회위원인가요?

  • 4. 근데
    '21.11.12 10:20 AM (51.79.xxx.105)

    증거인멸이야 캥기는 게 있으니 했겠지만
    저 사람은 뭔데 저 회사 법인카드를 써요?
    무슨 직위가 있는 거예요?

  • 5. 이화영구속수사해
    '21.11.12 10:21 AM (115.143.xxx.133) - 삭제된댓글

    이화영 이해찬 측근출신
    이화영은 경기부지사

    파쇄자료 반출당시 사내 목격자가 꽤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자료들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S사는 이화영 대표뿐만 아니라 진보-보수 진영을 가리지 않고 여러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 1, 2심 재판 변호인단에 참여했던 이 모 변호사가 S사 계열사인 V사에서 사외이사로 일했고, 조 모 전 경기도 정책수석도 S사의 계열사인 N사의 사외이사로 일했습니다. 증거인멸 정황이 불거진 시점을 감안하면 중요자료가 담겨 있지 않았겠나 조심스럽게 추정은 해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묘한 시기에 최고위급 인사의 지시로 민감한 자료를 폐기한 게 사실로 드러나고, 검찰 수사 대비용으로 했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기자]
    네, 비슷한 판례가 있는데요, 지난해 애경산업 고 모 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 관련 자료 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의 형이 확정됐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검찰 수사팀이 꾸려진 지 보름 뒤 고 전 대표가 불리한 자료를 없애라고 지시했고, 직원들이 하드디스크를 파기하고 관련 이메일도 영구 삭제했습니다. 특수통 검사 출신 변호사에게 물어봤더니 "증거인멸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구속수사 사안" 이라고 했습니다.

  • 6. ..
    '21.11.12 10:25 AM (223.38.xxx.86) - 삭제된댓글

    국짐당게이트라더니
    민주당 친노의 아버지라는 이해찬 측근까지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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