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볶음을 했는데 너무 짜게됐어요

20132013 조회수 : 1,936
작성일 : 2021-11-12 08:47:11
어제 김치 볶음을 했는데 국물까지 부어서 졸였더니 너무 짜게 됐어요 
물 반 잔만 넣어서 끓여도 될까요? 음식 망칠까 봐 물어봅니다.
IP : 125.177.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파를
    '21.11.12 8:48 AM (61.78.xxx.8)

    다져 넣으면 좋을거 같애요

  • 2. ㅁㅁ
    '21.11.12 8:49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콩나물으루데쳐서 옆에ㅜ놓으세요

  • 3. 올리브
    '21.11.12 8:49 AM (112.187.xxx.108)

    물 그 정도 넣는다고 염도가 희석이 될까요.
    설탕 더 넣고 양파 많이 썰어넣고 더 볶아 보세요.

  • 4. ......
    '21.11.12 8:49 AM (125.177.xxx.24)

    양파 없는데 물은 어떤가요? ㅠㅠ

  • 5. 두부부침
    '21.11.12 8:50 AM (223.38.xxx.21)

    두부 부쳐서 함께 드시면 어떨까요?

  • 6. ..
    '21.11.12 8:51 AM (123.214.xxx.120)

    물 좀 더 붓고 두부 얹어 다시 조려서 두부김치로 드시면 어떨까요.
    전 그리해서 마지막에 들기름, 들깨가루 넣고 잘 먹어요.

  • 7. ===
    '21.11.12 8:51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물 많이 넣고 끓여서 김치국밥해 드세요.

  • 8. ㄱㄱㄱㄱ
    '21.11.12 8:57 AM (125.178.xxx.53)

    물넣으면 김치찌개죠 망칠게 뭐 있나요

  • 9. 김치찌개
    '21.11.12 9:03 AM (106.102.xxx.206)

    물 넣어도 다시 졸이면, 지금의 짜디 짠 간으로 원상복귀죠
    물 넣고 고기 넣어서 김치찌개로 튜닝해 드세요
    이미 김치가 익어서 후다다닥 되게 빠르게 끓일 수 있어요
    김장김치 시어서 그냥 못 먹을 땐, 왕창 볶아 놨다가 반찬으로도 먹고요
    물 붓고 참치나 꽁치 통조림 넣어 김치찌개 바로 끓이기도 해요

  • 10.
    '21.11.12 9:06 AM (183.97.xxx.99)

    그냥 물에 씻고
    참기름 깨 넣고 볶으세요
    물넣고 끓여도 짜요

  • 11. 물 넣고
    '21.11.12 9:07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로 드세요.
    두부 넣으면 염분 흡수에 좋고요.

  • 12. 후후
    '21.11.12 9:08 AM (59.26.xxx.88) - 삭제된댓글

    물로 양념 조금 씻어내고 다시 볶음됨.

  • 13. ㅇㅇ
    '21.11.12 9:09 AM (211.36.xxx.100)

    물에 살짝 씻어서 다시 볶으면서 물기 날려요

  • 14. 있는
    '21.11.12 9:11 AM (222.103.xxx.217)

    집에 있는 채소들-버섯 대파 파프리카 애호박 등 가득 넣어서 다른 팬으로 간 전혀 안 하고 볶고

    볶은 채소들을 김치 볶음에 넣으세요.

  • 15. 20132013
    '21.11.12 10:30 AM (125.177.xxx.24)

    답변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563 멸치가 너무 짜요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2 ..... 01:53:27 38
1729562 세계사에서 위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알려주세요. 11 01:40:22 189
1729561 몸무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4 . . 01:14:33 671
1729560 영어 고수님들 직역좀 2 .. 00:52:44 356
1729559 와 여자 버스기사님 보니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3 차분하고 반.. 00:48:44 1,099
1729558 평생 딱 한 곡의 클래식만 들을 수 있다면? 25 0000 00:47:26 775
1729557 난 정말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10 00:45:23 1,222
1729556 BLDC선풍기 늘 기특한 점 11 ..... 00:40:04 1,098
1729555 결혼식 하객룩 트렌드는 뭔가요? 요즘 00:36:22 273
1729554 이번 추석에 어쩌면 처음으로 여행 갈수도 있어요 4 00:29:49 661
1729553 브로콜리 좋아하시나요? 11 @@ 00:29:11 715
1729552 미지의서울 이야기 (스포 있음) 1 ㅁㅁ 00:28:42 1,179
1729551 영화 신세계 배우들요 16 .. 00:24:14 881
1729550 뉴욕 가성비 숙소, 여행정보 좀 주세요 8 . . 00:20:53 407
1729549 지금의 검찰 개혁안, 범죄에 대응할 수 없는 국가로 만들 것 11 지금 00:20:08 469
1729548 주식으로 번돈이 2000넘으면 세금 많나요? 13 .. 00:17:05 1,730
1729547 주진우를 국방부장관으로 추천합시다. 15 추천 00:15:45 831
1729546 인간적으로 역사공부들좀 하세요 ㅋㅋㅋㅋㅋ 3 00:15:05 774
1729545 주진우 의원 핏줄 5 .... 00:13:12 852
1729544 아들이 야구너무좋아해요. 서울 야구카페같은곳 있을까요? 6 Mㅇㅇㅇ 00:08:05 335
1729543 이스라엘은 이란을 왜 공격한건가요? 3 00:07:21 1,330
1729542 이렇게 끓이면 맛있을까요? 10 ㅇㅇ 2025/06/21 817
1729541 집값타령 좀 그만 13 ... 2025/06/21 939
1729540 부정맥 시술 입원 해야하나요 1 2025/06/21 449
1729539 충청도식 답답하고 눈치주는 말투에 이것도 포함? 24 ., 2025/06/2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