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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0대에..근근이 먹고 사는 남자랑 만나기 참 괴롭네요

..... 조회수 : 8,282
작성일 : 2021-11-11 14:25:10
제나이 40대 비혼. 
남자 40대 애있는 돌싱.
남자가 근근이 먹고 살아요. 
직장인이라 시간에도 쫒기구요. 
저는 개인사업이라 시간도많고 소득도 남자보다 많아요

이나이에 결혼하고 애낳을것도 아니고..
잘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사귀기는 했는데요. 

밥값 얼마이상 나올것 같으면 들어가기 머뭇머뭇..
나보다 본인이 데이트 비용 더쓸것 같으면 계산 안하고 뒤에서 머뭇머뭇..
제가 더 버니깐 여행이나 선물 쏘면 고마워~~~ 이럼서 엄청 좋아하고요
돌아오는건 없구요 
머리끈 하나 못받았네요. 

데이트 비용은 반반 하는것 같아요. 
그런 남자들만 골라 만난건 아닌데 살면서 데이트하면서 가장 돈 많이 쓰는거에요
보통 7:3 정도 냈던것 같아요. 주로 나이차 3살 이상 나는 오빠들만 만나서 그런지..

거의 더치가 생활화 되어 있어 남친은 편할거에요
게다가 결혼압박 없으니 제가 좋겠지요..

주말에 저희집에서 주로 하루이틀 머물다 가는데, 
장 봐다 나르는 것도 일이네요. 하도 잘 먹어서... 

슬슬 정떨어지는데,,
이 나이에 데이트 비용 가지고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남자 버리는게 맞겠죠..

IP : 121.140.xxx.16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1 2:26 PM (223.39.xxx.128)

    어디서 그런 ...
    생략..

  • 2.
    '21.11.11 2:28 PM (121.159.xxx.222)

    왜그러고사세요...
    제가 말벗해드리고 반찬도 해드릴게
    그돈 저주세요.
    거지같죠?
    근데 제가 훨씬 안전하고 싸게먹힐거예요.
    애보란소리도안할거고.
    남자들 무서워요...
    조심하시고 그렇게 하지마세요
    나보다 나은남자 만나라는게
    벗겨먹으려고 그러는게아니라
    잃을게많으면 헤어질때 집착하고 해꼬지를안하니까...

  • 3. ...
    '21.11.11 2:29 PM (1.241.xxx.220)

    사랑이 식은 것 같아요...
    그럼에 불구하고 좋아야 사랑이지... 결혼했으면 정때문에라도 살게되지만... 굳이...

  • 4. 에공
    '21.11.11 2:30 PM (222.120.xxx.60)

    그래도 좋은 점이 있으니 만나는 거잖아요.
    육체적인 게 잘 맞는 건지...
    그 댓가 치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5. 00
    '21.11.11 2:30 PM (119.202.xxx.71)

    아니.. 40대면 애가 아직 미성년일 거 같은데 애는 어쩌고 주말을 님네 와서 보낸답니까? 애가 젤 불쌍...

  • 6. ....
    '21.11.11 2:30 PM (121.140.xxx.163) - 삭제된댓글

    주말마다 애엄마가 애 봐줘요.

  • 7. 윗님
    '21.11.11 2:30 PM (222.120.xxx.60)

    아이는 엄마가 키우든지 돌봐주는 사람이 있겟지요...

  • 8. 사랑이
    '21.11.11 2:31 PM (182.216.xxx.172)

    사람만 좋고
    내가 여유 있다면
    내가 더쓰는거 아무 생각 없는데요
    문제는
    정이 떨어지고 있다는거
    데이트 비용때문에 신경이 쓰인다는거
    헤어질 시간이 돼간다는거죠

  • 9. 으흐..
    '21.11.11 2:33 PM (112.154.xxx.91)

    뭔가요. 데이트 비용을 떠나 주말에 왜 장봐서 밥을 해먹여요..

  • 10. 보통
    '21.11.11 2:34 PM (112.164.xxx.71) - 삭제된댓글

    가정집에서 이혼하면 재산이 토막납니다,
    거기다 애도있고, 누군가 양육도 해줄거고
    그러니 늘 돈하고, 시간이 없지요
    사압하는 사람하고 다르지요
    일반인들 먹을거 가격보고 들어갑니다,
    매번 그렇게 데이트하면서 먹고살지 않거든요
    그 남자가 정상이고,,, 님이 더 잘버는 거예요

    그냥 비슷한 남자 만나야지요
    비슷한 남자는 또

  • 11. ㅇㅇ
    '21.11.11 2:34 PM (110.11.xxx.242)

    님 마음은 이미 뜬거네요

    사랑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싸주겠죠

  • 12. ...
    '21.11.11 2:38 PM (115.139.xxx.42)

    침대에서...잘 맞나봐요? 그것도 아니면 ㅜㅜ

  • 13. 이궁
    '21.11.11 2:40 PM (119.149.xxx.2)

    돈이.사랑인뎅..

  • 14. ...
    '21.11.11 2:40 PM (221.151.xxx.109)

    얼른 헤어지세요

  • 15. 저는
    '21.11.11 2:41 PM (118.35.xxx.132)

    저는 그냥 님이 그냥 돈아까워하는 성향같은데요?
    본성이 남에게 더쓰는거 안좋아하는 사람은 돈 에 사랑도 금방 식어요

    님 남친이 님이랑 더치할려면 가랭이찢어질거같은데요?
    저도 저보다 형편나은언니가 지입맛에맞는 고급집만 가서 가랭이찢어지는줄..
    가끔은 쳐먹는 주둥아리를 때리고싶었어요
    내사정생각해서 자기가 먼저 비싼건 내가살테니 너는 싼거사 그런소리도 못할까 정말 생각없다 싶었어요
    그언니만나고집에오면 저혼자 카스에 소주마셨어요
    너무서러웠죠
    나는 이런맥주면 되는데 이런맥주 열개는 살돈으로 한잔마시는데서 애닳아가면서 보조맞추는데 더치하는것도 눈치보고
    정말 돈있는게 존쓸줄도 모른다싶어서 너무 없아보이더라구요

    주는건 어째요 싫달수도없고 받아야지..

    그래서 그언니는 이제안봐요
    님남친도 님이랑 마찬가지로 지인이면 애저녁에 안봤을 사람인데 다른게 좋아서 어떻게든 버티나본데
    님마음씀씀이가 그정도면 그냥 놔주세요
    자기사정맞는 여자만나서 만원짜리 떡볶이 먹으면서 알콩달콩 살게.

    보통 사정 다 알면 있는 사람이 더 내려고 더 사려고 하면서 너는 싼거사 그러지않나..
    진짜 글읽는데 제가 다 참 싫으네요
    사랑하는 사람이면 적어도 내가 이럴려고 돈벌지하면서 쓰겠구만..

  • 16. 먹는게 아까워짐
    '21.11.11 2:42 PM (1.238.xxx.39)

    그 관계는 끝난거예요.
    원글님이 나쁜것은 아니예요.
    아무래도 능력 있는 남자, 당당한 남자가 좋아 보이기 마련이죠.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기대고 싶진 않더라도 나에게 기대는 느낌은 당연히 싫을듯.
    쭈구리한 모습 안 보고 싶은 것 당연.
    잘 달래서 안전이별 하세요.

  • 17. 저는
    '21.11.11 2:43 PM (118.35.xxx.132)

    저도 그언니만나서 비싼거먹으면서 별로 잘나지도않은 잘난척 듣는거보다 내수준맞는 친구만나서 분식집에서 떡볶이에 소주먹는게 더 행복했어요 선물같은거 안줘도 되구요

  • 18. ....
    '21.11.11 2:45 PM (124.51.xxx.24)

    그 남자 님하고 안헤어질꺼 같은데요.
    그 나이에 애있는 돌싱이
    어디서 반반 아니 돈 더 쓰는 여자를 만날 수 있겠어요.
    거기다 주말엔 님이 해주는 집밥 편하게 받아먹는데
    완전 개꿀이네요.
    식비.숙박비.성욕풀 비용까지
    돈 한푼 안들이고 다 할 수 있는데
    절대 안헤어져줄듯.


    그리고 위에 원글 탓하는 말도안되는 소린 무시하세요.
    남자야말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돈 쓰는거 아까워하는거 보이는데
    그건 무시하고 원글 탓하는 사람은 그냥
    탓하길 좋아하는 사람이 훈계질 하는거니까요.

  • 19. sei
    '21.11.11 2:48 PM (39.7.xxx.88)

    언니, 아무리 궁해도 그건 아니다 ㅠㅠ
    근데 또 이게.. 내가 확 정떨어지는 순간이 와야 헤어지지
    미련이 있으면 헤어지기 쉽지는 않더라는..

  • 20. 에효
    '21.11.11 2:54 PM (43.226.xxx.119) - 삭제된댓글

    그만 만나세요.
    님도 별 애정 없는 것 같고.. 남자분 40대면 아이도 아직 어릴텐데 주말 빼앗지 마시고 게다가 넉넉치도 않다면 흠..
    그냥 서로를 위해 놓기를.

  • 21. fly
    '21.11.11 2:56 PM (218.48.xxx.98)

    돈계산이 슬슬 시작되면 이제 쫑난거죠..
    만나지 마세요..능력없는 남자는 쓸모없어요,

  • 22. 인간중독
    '21.11.11 3:0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송승헌처럼 생기고 침대에서 완전 뿅가게 해주나요?
    그럼 그냥 사귀고 아님 버려요.

  • 23. ㅇㅇ
    '21.11.11 3:03 PM (124.49.xxx.217)

    안전이별 하시길...

  • 24.
    '21.11.11 3:05 PM (112.145.xxx.70)

    그 만한 지불이 안 아까운 섹파라면 가는 것이고..

    아니면 쫑 내야죠

  • 25. ...
    '21.11.11 3:06 PM (125.177.xxx.82)

    이제 슬슬 돈도 아깝고 지겨워져 가니
    그분이 충성을 덜 하나보네요.
    그럼 섹파 역할은 끝난거죠.
    자, 다음 남자를 골라봅시다.

  • 26. ..
    '21.11.11 3:08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것마저 감내할 수 있는 시간의 숙성을 거친 상대이고 여전한 사랑이면 계속 가는 거고
    그렇지 못하다면 접는 겁니다.

  • 27. ....
    '21.11.11 3:10 PM (183.100.xxx.193)

    세상에....

  • 28. 나는나
    '21.11.11 3:10 PM (39.118.xxx.220)

    이별하기 쉽지 않을 듯...

  • 29. 곳간에서
    '21.11.11 3:11 PM (125.184.xxx.67)

    인심난다. 애들 둘이나 키우면서 애인한테 무슨 돈을 쓰겠어요.

  • 30.
    '21.11.11 3:16 PM (222.98.xxx.185)

    듣기만해도 쭈굴쭈굴 찌질찌질 그런 남자 그냥 헤어지심이

  • 31. 애초에
    '21.11.11 3:21 PM (124.53.xxx.159)

    알고 만났잖아요.
    어쨋거나 그사람은 님 짝 아닌데 뭐하러 시간낭비 하세요.

  • 32. 멈추시오
    '21.11.11 3:23 PM (58.225.xxx.20)

    요즘 미친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혼자사는 집에 들이고 해먹이고 하나요.
    헤어지자고하면 집앞에서 기다리고.
    쳐울고 할지도..

  • 33. ........
    '21.11.11 3:28 PM (175.192.xxx.210)

    성욕이 있는한 반복아닐까요?
    남자에 이골이 난다거나 성욕이 없어지거나 둘중 하나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 잘 살겠지만 지나고 보니 40대가 젊지도 팔팔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여성성이 없는건 아니어서 설레기도 하고 그랬더라고요.

  • 34. ...
    '21.11.11 3:39 PM (121.65.xxx.29)

    궁상인 남자가 정떨어지면 헤어지면 그만이지 욕들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
    이혼해서 살림 반토막나 애 둘이야. 그 사정이면 당연히 가격표 보면서 데이트해야 하고 돈 시간 쫒기겠죠.
    딸린 애들 신경 안쓰고 돈 펑펑 써대면 더 미친놈이게요.
    그냥 원글이 그 사람이 싫어진 거지 제 3자까지 나서서 궁상이라고 남자 욕할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그 남자는 자기 수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돈 빼고는 다른 문제도 없는 것 같고요.
    그냥 원글 마음이 떠난 건데 궁상이니 뭐니 하면서 욕할 필요 없어요.
    뻔히 알고 만난 거잖아요?

  • 35. ㅇㅇ
    '21.11.11 3:51 PM (110.12.xxx.167)

    데이트 비용에 전전긍긍 하는 남자랑 연애는 왜하나요
    만나면 돈들고 돈쓸때마다 피곤하잖아요
    연애는 피곤하다 느끼면 오래 못가요

  • 36. ......
    '21.11.11 3:57 PM (175.192.xxx.210)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넘치는게 아닌이상 데이트 비용 전전긍긍하지요.

  • 37.
    '21.11.11 4:02 PM (211.114.xxx.77)

    아니 무슨... 돈이 없어서 문제라기보다. 그냥 찌질이 같아요.
    어떤 면에 끌리신건가요?

  • 38.
    '21.11.11 4:16 PM (219.240.xxx.24)

    미혼이고 경제력도 있는데
    그런남자를 뭐하러 만나서 뒤치닥거리하세요.
    40대라도 잘 가꾸면 예쁠나이에요.
    경제력있는 남자 만나서
    재미있게 사세요.
    딸린 애도 없느니
    주말에 호캉스가서 저녁엔 바에가고
    조식도 먹고 룸서비스도 시켜보고
    골프도 가고 좋은 선물도 주고받고
    사교모임에도 서로 데려가 소개해주고
    얼마든지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데
    젊음이 너무 아까워요.

  • 39. 정신
    '21.11.11 4:49 PM (175.123.xxx.2)

    아마도 그 시끼는 당연하다고 생각할거에요
    지가 노력봉사 한다고 할거에요
    쓰레기 냄새가 진동

  • 40. ...
    '21.11.11 5:39 PM (125.176.xxx.76)

    집을 알고 있다니 요즘 세상에 무섭네요.
    안전 이별 하세요.

  • 41.
    '21.11.11 6:45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네버
    손절 강력하게 권유합니다
    서서히 끊으면서 부지런히 소개팅하세요

  • 42. 짬내서
    '21.11.11 10:52 PM (61.85.xxx.153)

    다른 남자 만나보세요
    기분전환 되면서 탈출 쉬워져요
    내가 돈 보태줘가면서 만날 이유 없는 남자네요

  • 43. 손정
    '21.11.12 3:52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사랑 운운 하는 분들은 저런 남자 만나서 돈써 본 적 있나 싶어요
    손절하세요. 결혼하면 지 돈은 지가 다 쓰고 원글은 지옥행
    헤어지세요. 호구 역할 갈게 하는 거 아닙니다..

  • 44. ....
    '21.11.12 9:07 AM (211.108.xxx.113)

    그사람이 나쁜것도 원글님이 나쁜것도 아니에요
    그냥 안맞는 사람인거죠

    헤어지세요 원글님한테 별로인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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